-메달도 관심없음 내 알바 아님 올림픽 자체를 안봄 토쿄나 평창때도 마찬가지
-공정해야할 올림픽에 추악하게 닿지도 않았는데 중국인은 계주 터치인정, 닿지도 않았는데 비중국인은 실격. 일본의 스키점프에선 스키복 크게입었다는 개논리로 실격, 중국선수는 안하무인 반칙하고도 윗단계로 올라감. 정정당당한 승부속에 피어나는 경쟁과 화합의 장인 올림픽을 중국인에 방해되면 편파판정으로 물들이는걸 보며 북경올림픽이 아닌 부정올림픽이됨.
-부정은 죄니까 주시하지 않을 수없음
-그러나 옛날처럼 막 분노가 들끓지는 않음
-현실적인 대처방법이 있을까 그생각하는 와중에
-이때싶

이걸갖고 동맹이니 뭐니 짤돌리며 낄낄대는데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부정행위에 되려 실격처분된 불공정에다대고 쓰레기라고 악담하는 개새끼한테 무슨 동지애라도 느낌? 유감스럽지만 오늘의 동지도 못됨. 스키점프 실격당한 밑본민에 멋대로 동병상련 느끼지 마라. 일웹만 봐도 쟤같은 밑본민들 한트럭이니까.
-이때싶2

이거 퍼와서 '그래 중국이 더나뻐 밑본은 이제 우리도 선진국이니까 밑본보다 중국타도' 이러고 있는데 진짜 한숨나옴. 우리가 임진왜란 왜당했게? 미개한 왜놈들이라 깔보고 있을때 궁극적으로 명과의 전쟁준비하며 자기 기술력으로 조총제작, 조선어 사전까지 만든게 밑본임.

적이 하나라는 발상은 버려라
중국은 적이 존많이고 다 개싸움임. 미국, 호주, 인도, 베트남 등등 사면초가상태에서 세계가 욕을하니 잘하고 있는거라 정신승리로 무장하고 개싸움.
밑본은 세계에서 사랑받는 밑본을 위해 메이지유신때부터 다져온 우호국 존많이고, 임진왜란 후 침략 전쟁없이 조선 식민지로 만든나라한테 이제 우리는 만만하지 않다? 단적으로 자위대 보유한 무기에도 밀리는데 근자감만 풀충전. 한국 식민지로 먹으면 옳다쿠나 '한국gdp 싹 빨아서 밑본내수진작하고 밑본이 먹여살리는거다' 안봐도 4K인데 아가리가 찢어져요? 오키나와,혹가이도, 조선,대만,만주 침략했던 식민지 착취경력잔데 하면 더 노련하게 쥐어짜지 아가리가 뭐요? 세계 11위 갓진입했으면서 벌써 방심이라니.
일제강점기 조선의 인플레이션 실태부터 봅시다.
https://insweet.tistory.com/m/555

멍청한 매국부역자만이 식민지발전론을 부르짖는다

식민지 경제는 얼마나 식민지배국에 혜택을 주었나. 지금 고가의 연봉에 복지혜택 다 주고도 자본가는 생산수단 소유만으로 대자본을 얻는다. 중세까지는 무력 싸움으로 땅을 빼앗음으로서 생

insweet.tistory.com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음.

불과 몇달전임

ㄴㄴ밑본이 5백년의 적이면 중국은 5천년의 적임

북한이랑 통일해서 전력 합쳐야함

설정

트랙백

댓글

한국 사람은 너무 부정적이야 . 말이 이상해 . 이거 너무 헷갈려 .
한국 사람들은 말할 때 . 앞에 ‘ 아니 ’ 를 꼭 붙어서 말해 .

아니 이봐요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
아니 사랑한다니까 !
아니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
아니 넌 할 줄 아는 게 뭐야 .
아니 당신이 먼저 끼어들었잖아요 .
아니 이 사람 안 될 사람이구먼 !
아니 뭐 하자는 거야 .
아니 잘 좀 해봐 .
아니 이게 되네 .

이런 식으로 모든 말에 ‘ 아니 ’ 를 붙여서 말해 .
‘ 아니 사랑한다니까 !’ 를 해석하면 ‘ 사랑하지 않는다 ’ 처럼 들린다고 .
‘ 아니 이 사람 안 될 사람이구먼 !’ 을 해석하면
안 될 사람이 ‘ 아닌 ’ 거니까 . ‘ 될 사람이다 ’ 라는 뜻이야 ?

‘ 아니 이게 되네 ’ 를 해석하면 되는 게 아닌 거니까 , 안 되는 거야 ?
나는 말했다 .
“ 아니 그건 어 떤 사실을 더 강조할 때 쓰는 말이야 .”

녀석이 말했다 .
“ 이것 봐 너도 아니로 시작해 . 이상해 . 정말 이상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외국인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아니시에이팅에 대해 '한국인은 부정하고 본다'는 일부 한국인을 보고 모국어인데도 0개국어가될 수 있구나.
아니는 부정 / 강조/ 어떤 사실을 파악하고 놀람, 의아함,감탄 을 표할때
아니 이봐요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
아니 사랑한다니까 !
아니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
아니 넌 할 줄 아는 게 뭐야 .
아니 당신이 먼저 끼어들었잖아요 .
아니 이 사람 안 될 사람이구먼 !
아니 뭐 하자는 거야 .

아니 잘 좀 해봐 .
아니 이게 되네 .
위의 2개도 상황에 따라 놀람 의아함일수 있으나 보수적으로.

일본어도 嫌(いや)는 아니&싫다 또는 부정의 의미인데, 역시 문두에 쓰여 놀람, 감탄, 의아함을 나타낸다. 반복하여 강조하기도 한다.
いやこう言う風になるとはな。。。아니 이렇게 되리라고는...
いやいやマジで天使みたい 이야 정말 천사같아
嫌だ(いやだ/やだ)는 싫다, 싫어인데 긍정-부정이 뿐아니라 놀람, 감탄, 당황 했을때 쓰인다. 해당 경우 꼭 상대에게 하는말은 아님
(물을 엎지름)やだ、どうしよう 이런...어쩌지


아니와 함께 자주 거론되는 '근데'도 단순 역접뿐 아니라 화제전환의 의미가 크다. 구어체에서 but-by the way-while을 아우르고 있어 빈도가 높을 수 밖에.

설정

트랙백

댓글

무식한 중국인과 키배뜨랴 불철주야 행동하시는 당신을 위해 이런 선동글에 휘둘리지 마시라고 반박함.
처음 읽었을때 고도의 조선족이라고 생각했음. 전력을 와해시키며 체념과 회의로 가득차 자기비관주의에 남한테 하라마라로 점철됨.
모든 중국에 대한 키배댓글은 단 하나라도 소중함.


ㅡㅡㅡㅡㅡㅡ

출처 : 우리동네목욕탕

한복과 각종 문화 유산에 대해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인들의 패악질이 심해지고 있는 지금
커뮤에서 유머로 소비되는 정보와
찐으로 마주해야 하는 현실은 다름

그동안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수많은 중국인들과 키배를 뜨며 알게 된
이 새x들의 사고방식과
그에 대한 한국인들의 대처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적어보겠음

뉘예뉘예


1. 한국인들은 한복에 관심이 없다
이게 무슨 개소리?? 싶겠지만 현실임
한국인은 한복을 비롯한 전통문화에 관심이 없음

여기서 관심이란
연예인들 한복 화보, 예쁜 일러스트 보고
와 예쁘다~ 역시 우리 한복 최고!!
댓글 다는 거 X
경복궁에서 삐까뻔쩍한 싸구려 한복 입고 인생샷 찍어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거 X
이런 식으로 인스턴트 소비 하는 거 말고
그게 바로 관심 맞음.
관심도 없는데 아이돌이 이슈도 안되면 누가 한복입음? 생각좀
우리가 가진거라곤 kpop과 k미디어 셀러브리티 정도임. 한국대중이 셀럽에게 한복에 대해 좋은반응 햐주고 화제로 선순환하는게 문화적 영향력 확대하는 대업임. 게다가 개인이 한복입고 자기문화에 소중히하고 교류하는 사교활동을 '싸구려한복'이라고 싸잡는 악의 무엇


한복의 구성
한복의 역사
한복이 추구하는 가치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되새김질하는 사람이 없음
이건 한복에 대한 관심X 한복공부O.
한복의 가치는 실생활에 한복 실천하고 인스타 올리는 애들이 너보다 훨잘앎.


한복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들한테
일본풍이다, 중국풍이다 태클거는 사람들도
한복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으니 생기는 거

이게 왜 문제냐?
중국인들이 한복은 한푸의 카피품이라고 주장할 때 반박을 못 함
한국인들은 한복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게 없음
자기도 모르는 한복을 누구한테 주장함??

이건 인정. 비단 중국뿐아니라 일본과 독도배틀에서도 느낌
1공교육부재 : 한복의 역사에 대해 가정,역사 등 정규과목에 배운적 없음
2학습컨텐츠부재 : 방송국다큐라도 심도있게 다룰만한데 없음
3싱크탱크부재 : 대중이 자발적으로 반박논리 총정리해서 논리적 반박이 가능하도록 카드섹션 내지 짤로된게 없음.



2. 중국인들의 사고방식 루트를 모름
흔히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는 주제의 핀트가 틀림
1. 중국인들이 한복, 김치를 자기네 거라고 한다 (X)
2. 한국의 문화는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니 온전한 한국 문화는 없다 (O)

1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글

응 아니야
먹혀 아주 잘 먹혀
인정함. 한복=한국거인거 다안다? 안일한 생각임

중국인들의 생각은
한국은 고대국가부터
중국의 사상적, 문화적 영향 하에 있었으므로
한복도 무엇도 독립적인 한국의 것이 아니며
중국에게 배운 문화라는 것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거임
이걸 알아야 그들과 논쟁할 수 있음
☞똑같은 기준으로 패야함 예를들어
-미국이 만든 인터넷, 미국이만든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 미국이 만든 안드로이드 쓰는 중국은 자기문화가 있긴함? 미국의 개. 미국에 감사해라.
-종이발명한 이집트에 감사제 지냄?
-불교는 인도에서 왔는데 감사해하지 않고 코로나 뒤집어씌움?
-doufu를 왜 tofu*로 부르는줄 알아? 중국이 뭐라고 짖든 아무도 신경안씀
*두부의 일본발음이 영단어로 굳힘


근데 한국인들은 여기다
Hanbok is Korean culture!! 만 달고 있는 거임
위 주장에 대한 아무런 반박이 안 되고 있는데

게다가 이러한 중국인들의 주장은 외국인들의 인정을 받음
왜냐?

[출처] 유튜브 channel CKOONY


외국인들이 배우는 아시아 역사 교과서에
그렇게 써 있기 때문

그렇게 교육받아 왔기 때문에
한국이 중국의 실질적 속국이었음을 부정하는 외국인은 거의 없음

"외국인들이 중국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수많은 역사 교과서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한국인이 아니라고 주장해봤자
Koreans need to know their history
라며 역사를 모르는 한국인이 될 뿐임

심지어 한국을 홍콩, 마카오, 대만처럼
중화권의 일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봄

사실 한 개인이 반박하기 매우 버거움. 따라서 한국이 객관적일 수 있는 만주족-몽골로 반박해야함.
-만주족의 역사인 몽골의 땅을 중국땅으로 왜곡한 책봤구나?
-진짜 칭기즈칸이 중국의 역사라고 생각해?
양웹에서도 칭기즈칸이 만주족이며 몽골거란건 주지의 사실이라 중국의 억지생떼인거 잘알고 있음. 역사 왜곡 습성은 못고치네로 나가야함.


3. '전통'을 어찌할 줄 모르는 한국
이번엔 중국인들 화제에서 조금 벗어나서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겠음
이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전통적 정통성
이라고 할 수 있음
논점을 제대로 짚어주면 중국의 역사왜곡과 문화 전유임
중국의 베트남 아오자이 도둑질, 중국의 일본 키모노 도둑질, 중국의 인도네시아 바틱 도둑질
중국의 상습적 타문화전유가 도를 넘었다는 것을 국제적 감각으로 주지시켜야함.



한국의 한복이 얼마나 정통성 있는 문화인지를 알려야 함
그런데 전통이라는 건 한국인이 가장 취약한 분야임
위에서 말했듯이 단편적인 소비 외에는 관심이 없고
전통을 계승하는 방법에도 서투르기 때문
역사 제대로 모르는건 중국인도 피장파장임. 다만 중국은 역사사료와 왜곡을 결합해 주장을 총정리해서 퍼뜨릴 자료가 풍부하단거고 한국은 없다는 것임.

"한복도 시대에 따라 변천해 왔기 때문에
전통과 다르게 입는다면 이것도 현대의 한복이 되는 거다"
"불편하다고 안 입을 바에는 편하게 만들어서라도 입는 게 낫다"

나는 이 주장들이
한국인의 기능주의, 편리주의적 사고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함
기능주의 편리주의적 사고는 다시말해 '혁신'임.
소비가 안되는건 고인물이고 사장된 문화임.
퓨전 한복X 개량한복X 현대한복O 21세기 한복O 20년대 한복O
00년대만 해도 드레스같이 모양잡힌 한복형태나 끝단에 띠패턴은 없었음. 현대적 감각으로 시대에 걸맞게 아름답게 진화함.



"불편해도 지킨다"
"불편해도 바꾸지 않는다"
는 사고방식이 없음
☞한복범위 확장하는게 왜싫어? 옛 삼국시대든 조선시대 한복 지키는건 좋은데 입전통 말고 입고말하자
그리고 이러한 성향이 문화 논쟁이 생겼을 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함
고대 복식 지금까지 변화없이 그대로인 나라가 없는데 뭐가 불리해

정통성을 가지려면 일관적인 주장을 해야 하는데
편의에 맞게 수정하거나
사안에 따라 원하는 부분을 넣었다 뺐다 하면 정통성이 있겠음?
조선만해도 초기 중기 말기에 따라 스타일이 다르고,
고려와 조선의 스타일이 확 다른데
설마 조선후기만 한복이라 착각하는거냐?
특정시대 한복양식만이 전통이라 규정짓는건 혼자만의 매우 편협한 생각임.


중국과 한복 논쟁이 생기자 평상시에도 한복을 입자며
여러 가지 개량한복, 퓨전한복들이 나오는데
그걸 '한복재부흥' 이자 '한복의 일상화'라함
한푸부흥운동은 2000년대 중국공산당 지시로 하달받아 퍼뜨린거고, 요즘 부는 한복입기 유행은 오롯이 시민들이 민주적이고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이건 어디 돈주고도 못살 수준높은 시민의식임.

개인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봄
한복의 역사는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이어져왔음.
한복의 대를 니가 왜끊음?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한복,
즉 '한복은 여러 가지 문화를 짜깁기한 혼합물'
이라는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줄 뿐임
발전을 못받아들이면 도태할뿐임.
문화를 받아들이는게 나쁘다는 발상 자체가 구태에 쩐 흑백논리임.
키모노는 당나라 복식 판박이인데 짜깁기하든말든 일본독자문화가 됨.



예상되는 반박)
일본인들은 기모노 이리저리 활용해서 소비하던데
우리라고 왜 못 함?

답변)
일본은 우리랑 사정이 다름
1- 전세계적으로 기모노라는 옷에 대한 인식이 있고
서양과 일찍교류하여 알림
2- 한푸(라고 주장하는 옷)와 시각적으로 디자인이 크게 다르고
응 당나라복식 판박이

3- 만약 중국이 기모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경우
그걸 압살할 수 있을 정도의 문화적 영향력이 있음
세계에서 가장주목받는 케이팝아이돌 한복입는거 회의적으로 써놓고 영향력 타령하는 모순. 관심가지고 한복에 작은거라도 관계되면 잘한다잘한다 해서 한복영향력 공고해지는 선순환을 구사할때임.



4. 그외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기들
1) '한복은 민주화의 상징이다' 운동
부탁이니까 이거 진짜 그만 했으면 좋겠음
이 운동을 처음 시작한 누군가에게 악의는 없지만
제발 그만 했으면 함

이렇게 주장하면 중국인들이
"ㄷㄷ 민주화의 상징이라니 건드리지 말자"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님
그냥 "ㅋㅋㅋ 뭔 개소리야" 만 됨
표면적으로야 타격 없겠지. 타격있어도 티내겠냐.
중국인에게 민주화를 환기시킬 좋은 소재임.
왜냐면 중국젊은이는 택시운전사,화려한휴가 등 민주화운동 컨텐츠를 많이 접함. 그래서 중국이 설강화에 투자한거야. 그래도 '공산당이 다스리는게 좋다' 세뇌당하고 표현의 자유가 없으니 잘못됐다 표현못하는거지. 왜 한국사람은 민주화 시위를할까/왜 투쟁의 순간 한복을 입을까 중국인이 전혀 생각안한다고 생각하지마. 자주 그 주제에 얘기하다 보면 관심을 갖게됨. 그게 바로 '환기효과'

환기효과의 예

일본에서 현타온 대만인

가장 명확히 해야하는건 한국기준으로 생각지 말것 대만은 대만이고 한국은 한국임 일단 대만의 식민지 전후 사정이 다르고 정치판도도 다름 대만이 한국에 비해 일본에 호의적인 이유는, 1 지

insweet.tistory.com



+ 위의 3번의 정통성 이슈와도 직결됨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제일 치명적인 실수임
이랬다저랬다 한적없음
+ "한복이라는 건 역시 근대에나 생긴 개념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음
잘못알고 있는데 민주주의라는 이름만 근대에 들여온거지 한국인의 민주애국의 역사는 뿌리깊음.
삼별초 같이 민주적 투쟁의 순간=한복
역사적인 순간에는 =한복
민족정신=민주주의를 되새기는 순간에는 =한복
이란 도식화를 제대로 알려주렴.



2) 중국인 방지 문구 달기
이거 해서 효과 봤다는 사람은
우연이거나 주작일 가능성이 높음
일단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에 살고 있고
중국에 살고 있어도 vpn을 사용해서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에 접속함
그리고 그런다고 공안에 끌려가지 않음
민주화나 천안문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임
그 정도로 심했으면 진작에 중국인들이 이게 독재라는 걸 깨달았겠지
중국도 독재라는거 암ㅋㅋㅋ진짜 모른다고 생각함?
걔네는 시진핑독재가 아니고 공산당집권이어서 독재는 아니다라고 자위함ㅋㅋㅋㅋ
그리고 일반인이 vpn걸리면 불이익 있음. 그래서 몰래몰래하는거고. 다만 한복배틀뜰때 댓글알바부대여서 타격없어보이는거지. 레퍼토리가 다양할 필요는 있음.


반박할 말을 중국어로 알아두는 거 자체는
도움이 된다고 봄
조선족이니? 한국인이 키배뜬다고 중국어를 왜 알아야돼? 퇴치부적제외 중국인 편의를 왜맞춰? 골때린다ㅋㅋㅋㅋㅋ
한국어든 영어든 무조건 키배는 자기 편한언어로.
모국어로 싸워야 전투력올라감. 번역기를 돌려도 영어로.
반박댓글 하나하나 소중함 개소리ㄴ



근데 중국인들하고 키배 뜨고 있을 때
나는 논문 역사서 출처 찾아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차라리 어떤 논문과 역사서로, 어떤 논리로 반박했는지 써서 그걸 올려
다른 한국인이 와서 별안간
한복은 민주화의 상징이다!! 달고 가거나
중국인 방지 문구 복붙하고 가 버리면
진짜 솜사탕 씻은 너구리 됨
너무 힘빠짐
아군인데 왜 힘빠짐? 피아식별을 못함? 디립다 몰상식하게 미국의개 나불대는 중국인은 힘 안빠지고? 한국인이 같이 앞뒤없이 쌍욕해주면 동지애에 기쁘던데 힘들면 쉬어도 돼 아무도 욕 안함
조선족 아니고서야 본인논리와 다르다고 같은편 뒷담까는 니가 더 이상


그걸 비웃는 중국인을 상대하는 건
소수의 한국인 계정의 몫임
비웃는건 전략인데 중국인에 감정이입 무엇ㅋㅋㅋ


3) 변발, 전족 사진 첨부하고 love yourself :) 달기
이건 중국인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데는
효과 있는 것 같음
일단 못생겼으므로 ㅋㅋㅋ
근데 따라오는 반박이 정해져 있어서 추천하지 않음
반박이 정해져있으니 하지말자?ㅋㅋㅋ 누가 좋으라고?
청나라 변발 비웃기 효과 만점
만주족노예라 컴플렉스 있는데 외적으로 포용하는척하지만 속은 썩어문들어짐❤

한국은 소국이라 중국과 같은 대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이럴 거임 백퍼
-중국은 미의기준이 없으니 세계적 기준에서 도태된것
-대국이 그래서 세계의 다양한 라이센스를 훔치는구나
-대국이 그래서 멸만흥한*하고 만주족 말살시켰지
*만주족을 멸하고 한족부흥
-치파오라는 만주족복장이 세계적으로 유명한데도 억지로 한족복식 퍼뜨리는건 한족의 소수민족 말살 횡포
응 반박거리 무궁무진해



5. 인정해야 할 것과 정확히 반박해야 하는 것
1) 조선의 관복은 명나라의 영향을 받았다
맞음
이건 맞는 이야기기 때문에 인정해야 함

2) 조선의 옷은 명나라의 영향을 받았다
아님
일방적인 명나라 → 조선으로의 수입이 아니라
상호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았음

보통 중국인이 주장하는 건
'조선의 문화는 명나라를 따라한 것' 이딴 소리인데
우리가 주장해야 하는 바는
관복은 명나라의 영향을 받았지만
민간인의 문화는 중국 역시 고려의 영향을 받았다
(고려양)
로 상호 교류가 있었음을 주장해야
상식선에서 대화할 수 있음

이에 대해
(1) 고려양(고려풍의 유행)은 미미했다
(2) 고려양은 역사적 근거가 없다
(우리측에서 제시하는 사료는 한국에서 꾸며낸 것이라고 주장)
(3) 반대로 한족의 문화를 고려가 따라했다는 증거다
(원-초기 명과 고려 복식의 공통점이 있는 것을 역으로 주장)
라고 하는 중국인을 모두 만나 보았는데
여기까지 안하무인으로 대화를 끌고 오는 중국인을 만나면
우리나라 역사가들의 국제적 영향력이 강해지기를 기도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이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서 첨부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304125

고려양에 대한 이야기, 중국 측 주장에 대한 반박. - 대체역사 갤러리

요즘 인터넷에서 고려양이 사실무근이라던가, 명나라의 복식은 고려양이 아닌 옛날 한족의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라는 주장이 심심치않게 보인다.이런 소리들은 도대체 어쩌다가 나오게 된

gall.dcinside.com



6. 그럼 어떻게 하나요
여기서부터 내 개인적인 생각
우리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기억해야 함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응 손무의 손자병법이 원출처. 지피지기 백전불태(위태롭지 않다)가 맞음.
今臣戰船 尙有十二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있사옵니다)열세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한 이순신장군의 명언을 되새기자.


우리나라의 역사는 물론이고
중국의 역사까지 대충은 알고 있어야
중국에서 어떤 주장을 했을 때 이해하고 반박할 수 있음
중국인이 그정도로 공부하고 온줄아나 싱크탱크에서 짜온 논리 복붙이지
그래서 역사 싱크탱크들이 필요함


만약 어떤 말을 하는데
얘가 중국 역사를 모르는구나 티가 나면
그때부터 이 새x들은 내 말을 안 들음
☞사람은 다양하고 무논리엔 무논리로 대응하면됨

그리고 한복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더 애정을 갖고 공부할 필요가 있음


앞으로 문화 분쟁은 더욱 더 심해질 거고
우리나라 것을 지키지 않으면 빼앗김

기능주의, 편리주의적인 시각을 지양하고
전통이라고 하면 떼 와서
아무 데나 갖다 붙여서 퓨전을 만드는
'전통이라는 이름의 자기만족'도 지양해야 함
전통이라는 이름의 사장시키는 선동 지양해야함

우리나라는 전통 문화에 한해서
보수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음
너무 옛것을 고수할 필요는 없지만
'한복을 안 입는다'의 해결 방안으로
'한복을 바꾼다'가 나오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함
우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해야할 필요가 있음
한복은 60년대만해도 일상복이었고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건 시기상조가 아닌 자연스런 변화이며 이를 '역사성'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7. 너무 귀찮은데요
트위터, 인스타, 유튜브 댓글
보는 족족 신고해주세요


그것도 귀찮으면?
더 쉽고 간단한 방법 가르쳐 줌


항미원조 지지 중국 연예인 목록

불매
적다 보면 너무 많아서
한국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병크 일으킨 중국인,
한국에서 많이 소비되는 중국인 위주로 올림
동북공정 항미원조 중국 연예인 불매
가장 쉽고 효과 좋은 방법입니다

어이가 없어섴ㅋㅋ 한복 얘기하다가 중국인이 이렇게 나올게 백퍼니까, 중국인이 비웃으니까 각종 반박 하지말라고 회초리질하더니 고작 해결방안이 항미원조 중국연예인 불매ㅋㅋㅋㅋㅋ
1 항미원조 중국연예인 불매목록x 한복연예인 인플루언서 주기적으로 관심 끌올O
이거도 관심임. 애초에 한국은 중국인출신 그렇게 관심도 없음. 되려 환기효과로 부작용이 더 치명적임. 한국에서 반응할수록 중국인 결집시킬 기폭제되고 중국서 애국돌로 벼락스타로 떵떵거리게 만들어주는 방법임. 소리소문없이 망한 망돌은 중국에서도 인지도 없음.
한복 입은 아이돌 대중들이 관심가져주고 소비해주면 화제 때문이라도 한복입고 국제팬에게 인식되고, 안무연습직캠이 관례로 굳어졌듯이 한복 화보같은게 일종의 관례가 될수있음
2 한복의 역사적 사료 총정리 만들어 확산시키기
3 한국어로라도 의견 하나 남기는거 중요. 최소 좋아요라도 찍어줘
거창할필요 없이 작은행동이 모여 물결이됨


-끝-


☞++0207 추가
부정올림픽 금메달 축하글 올렸다 논란일자마자 중국 애국돌 등극.
봤지? 병먹금이 답

설정

트랙백

댓글

한자교육은 관심있는 사람만 하면 충분하고 공교육은 반대함.

개인적 한자교육 O 공교육 한자교육X
영어조차 좆병신으로 가르치는 학교에서 한자교육도 나는 1년 배웠지만 그게 어휘를늘리는 용도 보다는 고사성어 외우기랑 논어였나? 몇줄 떼어와 가르치기에 전부였다. 엄밀히는 한문 중국어에선 文言文이라함. 그도그럴것이 가령 접두어非가 들어가는 단어 이런식으로 국어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단계로는 초등학교 때 배워야 맞는데 고딩때는 이미 그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에 학습수준에 걸맞는걸 해야하므로 고딩 와선 다룰수 없는것이다.
초딩때 영어에 라틴어뿌리 많다고 라틴어휘 강좌 안배웠고 학원이면 모를까 학교에서 한자 어휘력 위주로 가르칠리 만무하다. 한국어조차 초1때 나너우리 하다 갑자기 문장쳐나옴. 영어도 중학교 때만해도 which니 선택의문문 미국 초딩수준도 안되는거하다가 고딩되니 갑자기 토익수준으로 확뜀. 시간을두고 점진적으로 수준 올리는거 전혀없음. 하물며 한자를? 공부량만 가중시킬뿐 우리 교육은 한번도 난독력 타파에 중점을 둔 적이 없음. 그냥 문제풀이기계 성취도 급간 나누기용이지.
국어력 향상을 위해 또는 취미로 개인적으로 배우는건 추천하지만 공교육 반대한다.


우리가 쓰는 한자단어는 거의 일본발 한자조어
한국어의 한자 어휘는 사실 일본발 한자조어를 수입했다. social-사회 company-회사 school-학교 chemical-화학 medical-의학 전부 일본에서 수입했다. 우리가 옛날에 수입했던 한자는 부자유친 삼강오륜 맹모삼천지교 뭐 이런 것들이지 수입-import 국가-national 등 요즘 쓰는 웬만한 한자단어는 거의 메이지유신 이래로 일본에서 서양의 개념을 한자화 번역한걸 역수입했으며, 중국 역시 수입해갔다. 단어만 수입해간 한국과 달리, 중국은 일본이 만든 약자까지 수입해감. 그후 문맹퇴치를 위해 간체자로 한번 뒤집어 엎음.
그러니까 전통적인 정체자를 쓰는 나라는 한국과 대만 뿐임. 그니까 중국도 이제 마음빠진 爱를 愛랍시고 근본을 잃었음. 공부를 하더라도 원리와 형태만 알면 충분함.


이제와 한자를 배워야할 당위성?
단적으로,
중국의 의료기술이 탑인가?
중국은 노벨수상자를 배출해냈는가?
전부 아니다.
중국에서 만든 서적이나 사상은 과거 중세시대에나 가치있었지 현시대에 쓸모가 없음. 중국도 영어원서로 학문 배우고 미국이민 하는데 중국의 기술조차 산업스파이 동원해 흡수하기 급급한데 배울거 없는 문자 물어뜯어서 뭐함?
그러니까 손자병법이 어쩌고 할 시간에 유튜브에 how to set the system environment variable 쓸 영어능력이 필요한 시대임.


국어의 영어 어휘 확대
외래어의 영어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컴퓨터 버스 택시 서비스 콘서트 쥬스 플라스틱 치즈
대체안되는 영어외래어만 아무거나 썼는데 이정도다. 대체가능한 영어의 개념 어휘는 더더욱 넘친다.
상황에 맞게 문맥의 포괄적인 이해력이 필요한데, 시츄에이션에 따라 컨텍스트의 딥한 컴프리헨션은 어느때보다 임플라이 되고있음. 이거 영어를 라틴어 어근 모른다고 문해력 나빠지는거 아님. 청소년이 장노년 영어 못하면 지적질 않고 걱정을 함. 한자 몰라도 살지만 영어를 모르면 반문맹됨. 우리가 주력해야할 패권 언어는 영어로 바뀐지 오래.

한자자체는 효율성 쥐약
배우는 시간이 매우 김+평생 다 못외울 분량+수기로 쓰는데 시간 걸림=효율성 꽝
한국이 한자를 졸업한것도 높은 문맹률, 비엣남도 한자 쓰다 아예 로마자로 탈한자함.
한국☞한글
비엣남☞로마자
중국☞병음로마자☞한자
한자쓴다고 자부심을 부리는 일본역시 2차세계대전 패망후 미군정 때 표기법을 로마자로 바꾸려하는 등 탈한자의 시도가 있었다.
중국도 문맹퇴치를 위해 간체자를 만들고 주음부호라는 발음문자를 만들고도 버리고 로마자를 취한 병음을 낸것도 다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병음으로 바꾼후 중국어를 음성문자화 할수있게 되자 비로소 중국은 바로 효율을 쫓기 시작할수 있었다. 쿼티 자판 그대로 찍을 수 있는 한글보다 빠르게 핑잉 이니셜만으로 단어와 문장조합을 할수있게 획기적으로 혁신했다. 我爱你쓰는데 고작 3개 加油 什么 자주쓰는 문장 및 단어 터치2번이면 뚝딱이다. 전공자빼고 그저 한자는 학습하기 위한 소통을 위한 수단일 뿐 목적이어선 곤란하다.



설정

트랙백

댓글

일본과 영국은 여러모로 닮아있다. 입헌국주국이고 여전히 사회계급이 남아있다. 일본은 신적강하(2가지 뜻이 있는데 결혼으로 황족에서 평민으로 신분이 내려가는 것, 일반적으로는 일제히 일왕 최측근외 귀족지위를 박탈하여 귀족계급에서 내려가는 것 말함)를 1945년에 했다. 그러니까 할머니시대만해도 공작이니 후작이니 황족이니 하며 귀족놀이 했던게 일본이다. 한편 가업을 잇는것을 문화로 포장하여 신분상승을 억누르고 각자의 위치에 짜져 최대한 장인정신 발휘하도록 세뇌하였고, 표면상으론 계급은 없지만 계급의식이 깊게 남아있다.

계급이란 직접적인 단어 대신 品을 쓴다. 상품 아니면 쓰질 않는데 일본인은 사람한테도 상품의 등급을 매기듯 상품-하품으로 나눈다.
그사람의 언어습관, 태도, 예의-젓가락질 까지-가정교육이 담겨져 있다고 생긱하는게 한국과 매우 비슷하면서도 깔끔한 젓가락질에 가정교육 잘받은 자제로 다시볼정도로 중요시한다.
정말 문화충격먹은게 드립이나 밈, 비속어사용이 한국인들은 '젊은사람의 유희'로 받아들이는 반면, 일본인의 일각에서는 '품이 낮다'고 보고 있었다. 존예/クソ可愛い 특히 웹상에서나 유행하는 단어를 육성으로 쓰면 인터넷 폐인취급하니 요주의.

피곤해서 추후보완



설정

트랙백

댓글

중국어
일없습니다는 괜찮다의 북한말이다.
한국어로는 단호한 거절로 느껴지지만 중국어의 괜찮다인 没事일없다와 비슷하다.

老人 북한에서 로인은 늙은 사람을 높여부르는 어르신 같은 존중의 표현이다. 순우리말 '늙은이' 역시 그렇다.
중국어에서도 노인은 불손한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존경과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老师 선생님 老婆 아내 老公 남편 老家 본가

방조 돕다
중국어도 帮助또는 帮을 쓰며 북한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한편 남한에서는 형법상 남의 범죄 수행에 편의를 돕는 모든 행위를 뜻하며 일본어도 사전상 돕다는 의미는 있으나 남한과 같은 의미로 쓴다. 일본에서 법률용어를 수입하고 원의미는 퇴색 된듯.


일본어
북한말은 고유어를 보존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으나 외래어가 아예 하나도 없는건 아니다. 북한어에서 사용중인 외래어는 상당히 일본발 외래어가 차지하고 있으며 카타카나 외국어와 일치한다. 다마, 다마네기, 메가네는 완전히 일본어이고 메히코, 라지오, 렌트겐, 에네르기 등은 일본식 카타카나 외국어다. 아마 일제강점기 때 침투된 것으로 보인다.

다마(전구) 다마네기(양파) 고뿌(컵) 라지오(라디오)
메가네(안경) 메히꼬(멕시코)
웽그리아, 마쟈르(헝가리) 몽따쥬(몽타주)
땅크(탱크) 뜨락또르(트랙터)
불도젤(불도저) 쁠류스(플러스, 덧셈부호)
렌트겐(엑스선,엑스레이) 에네르기(에너지)
그루빠(그룹)


선생님
북한에서는 지식을 갖추어 일하는 직업에 선생님을 부른다. 성에 붙여 부르는 것은 남한과 공통적이나, 기자선생님, 박사선생님 같이 직업에도 붙여 부른다. 남한에선 폭넓은 존칭의 의미로 성인이면 아무나 동년배에게도 쓰는데, 중국에서도 선생 존칭을 폭넓게 쓰고 있다(가르치는 직업은 老师라오싈). 한편 일본에서는 지칭어(医者先生x)가 아닌 호칭어로만 부르며 의사, 국회의원, 변호사 같이 매우 한정적인 직업에만 쓰인다.

당신
남한에서는 상대방을 '당신'이라 호칭하는것은 실례지만 문어적으로는 존중표현 또 지칭어로는 최상급이다. 반면 북한에서는 실례가 아닌 중립적 표현이다. 중국어의 你는 너 또는 당신으로 쓰이고 최상급 您도 있지만 you처럼 폭넓게 쓰인다. 일본어의 あなた는 남한의 당신과 가깝다. 너와 대응되는 お前보단 격식체고 공적으로 문어적으로는 존중표현이지만 특히 あんた는 시비조로 들릴정도.


경상도 사투리 - ㄴ음 첨가
복합어일때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에
단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면 ㄴ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표준어 ㄴ첨가 : 개성역-개성녁, 솜이불-솜니불, 홑이불-홑니불
북한말은 우리말의 복합단어 보다는 한자어의 복합단어에서 ㄴ첨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평안 사투리와 함경 사투리 등에서 공통적으로 포착되며 경상권 사투리의 ㄴ첨가 현상과 일치한다.
한자복합어가 공명음(ㅁ, ㄴ, ㅇ, ㄹ)으로 끝나고 후행요소가 ‘j’로 시작할때 ㄴ첨가 현상이 나타난다.
ㄴ첨가 : 권유-권뉴, 검열-검녈, 금융-금늉, 활용-활룡, 필요-필료, 월요일-월료일 *검녈,금늉 복수표준어

참고자료 새터민을 위한 표준어 교재-국립국어원(2010)


설정

트랙백

댓글

영어랑 중국어 퇴화가 심각하다 진짜
영어 시제 엉망진창 개파탄났어
중국어는 기본중에 기본마저도 퇴화되는 기적
공부해야지 하루 1시간씩

설정

트랙백

댓글

국립국어원이 임포스터? 한글의 우수성을 저해시키나 싶음

[중국어]
자장면의 촌극은 계속된다
사실 한국은 오래전부터 한자를 받아들였고 중국어 발음과 비슷한데 한글에 없는발음이야 어쩔수 없지만 할수 있는 발음인데 이상한 정책으로 못하게 만듬.
'외래어 표기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지 외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국제화 시대에 동떨어진 구태로 탁상공론하고 자빠졌으니 한글갖고도 해괴한방법으로 괴리시키는중.

세계화 시대에 외국어가 출판 및 방송 미디어를 거쳐 우리말로 정착한 '외래어'가 아닌, 이젠 언중이 직접 외국어 그대로를 한글로 쓰고 있는 현실인데 외래어 표기법은 있지만 외국어 표기법은 없다. 따라서 외국어라도 일단 공적으로는 외래어 표기법을 기준으로 따르는데 21C에는 무리가 크다.


youke 요우커vs유커 : 유커 승
ㅋㅋㅋㅋㅋㅋㅋ전공자 한명이라도 껴있으면 절대 나올수 없는 유커가 무려 회의를 통해 유커로 결정됨. 지들끼리 우기면 되냐? 차라리 그딴식으로 독음할거면 애초에 한국식 발음 유객으로 하든지. 이도저도 아니고 중국인도 모르는 발음을 외국어 표기랍시고 결정해버림. 근거가 상해 등지에 살았던 중국주재 영국외교관 토마스 웨일드가 중국어 발음 로마자화한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을 아직도 국립국어원 기준자료로 쓰임. 한어병음이 나타나자 영문표기는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을 폐기하고 한어병음을 따르고 있는것과 달리, 한국에선 여전히 주음부호(1918년 청조 개발 현 대만 사용)와 함께 쓰이고 있다. 그럼 그 기준대로 베이징도 페킹으로 쓰지왜.

된소리 금지
외래어 표기법 제 4항에는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인정해주기도 하는데 중국어의 경우는 설치음 z,c,s 마오쩌둥 쓰촨은 되지만 大哥따꺼(큰형님)는 일반인 귀로도 '따거'라는데 설치음이 아닌 dage여서 다거가됨ㅋㅋㅋ 恭喜恭喜꽁시꽁시(축하축하)는 궁시궁시ㅋㅋㅋ 진짜 '둥'멍청이같아. 된소리가 나쁘단 발상부터가 너무 구시대적임. 그마저 마오쩌둥도 mao zedong이라 둥도 아님 원래 똥에 가까움. 백번양보해 인명에 쓰기에 부적절하다 싶으면 '동'을 쓰면되지 게다가 원래 산동 광동 잘만 쓰고 있었고 병음도 dong이고 발음도 '옹'인데 산둥 광둥을 쓰냐

그러면서도 국립국어원이 한다는 말이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1986년에 제정된 것으로, 모든 외국 인명 지명에 대해 ‘현지 발음에 가깝게 적는다’는 것이 기본 원칙임. " 그런데 정작 jiang씨랑 zhang씨는 다른성씨고 한글표기로 쟝,장으로 충분히 다른걸 구분할 수 있음에도 장으로 같은발음으로 만들어 착오와 혼동을 유발하고 jiang이란 복모음이 원어와 멀어지게됨. 기본원칙 어디감???

[일본어]
한국어에 유성음 무성음 구분이 없다고 어두에 전부 거센소리 금지시킨 결과 표기법만 제대로 해도 반은 노력없이 먹고 들어가서 일본인과의 소통할 수 있는걸, 일본어 학습자가 됐을때 기초발목잡게하는 원흉이됨.
ㅋ-ㄱ ㅌ-ㄷ의 차이로 뜻이 달라지는데 충분히 구분할수 있는걸 억지로 일괄 거센소리 된소리 금지 시켜서 天神텐진도 외국어 표기법으로 덴진이됨. 天ぷら텐뿌라도 덴뿌라가 아님. カツ丼카쯔동도 가쓰동이 됨. たこ焼き타코야키도 졸지에 다코야키됨.
거센소리 금지병이 코무로 케이를 고무로 게이라는 끔찍한 표기 창조. 키무라 타쿠야도 기무라 다쿠야가 되는 매직. 카쿠 켄코는 가쿠 겐코, 키코는 기코 인명이나 지역이야 표기법으로 훼손시키다 못해 엄연히 고유한 기업명이나 상표를 지멋대로 표기법에 끼워 맞춰 토요타를 도요타로, 니혼케이자이(일본경제 신문사)를 니혼게이자이로 쓰는 불상사는 더는 못보겠다.
그런데 웃긴건 일본어 표기법이라도 유래가 영어면 기준이 달라짐. 영화 크로우즈 제로도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일본어는 구로우즈 제로인데 영어 음차한 일본어면 허용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멍청이ㅋㅋㅋㅋㅋ
마치 라잌 이런거임. 한국인은 ㄹ발음 못하니까 로동은 노동으로, 리익은 이익으로 두성법칙으로 ㄹ발음 서두에 못오게 리씨와 로씨까시 이씨와 노씨로 한순간에 남의 성씨를 바꿀정도로 싸그리 말살했는데 영어표기시 두음법칙 좆까고 로봇과 리본, 리듬 잘만 되는 그런 완벽한 표기법!!!!

글자가 없는게 아닙니다 표기가 좆같은것
유성음 무성음 차이로 다른단어 수두룩 빽빽한데 외래어표기법을 따르면 엄연히 다른단어를 동음이의어로 만들어 혼동을 유발하고
소통 방해를 초래함. 현행 표기법에 충실할수록 일본어의 무성음과 유성음 체계를 끊임없이 왜곡시킴. てんき날씨와 でんき전기는 전혀 다른데 외래어 표기법상으론 둘다 덴키로 졸지에 동음이의어돼버림.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youtu.be/nIyiVXgvF2s

개재밌음😄
한국에서 중국어 배우면 동북중국어를 배울수밖에 없음. 대만중국어는 배우는 곳이 있을까 싶을정도. 근데 내가 배운 중극어 학원은 중국인 네이티브 선생님에 중국대학에서 외국인 학습용 교재(잘기억 안나는데 북경언어대였던거 같음)에 아예 동북사투리 얼화가 아예 교재에 써있음. 饭馆儿 有点儿 그래서 기준이 얼화여서-베이징사투리가 표준어는 아님-동북 사투리가 익숙함. 남방 사투리나 대만사투리에 권설음 안쓰는게 비유하자면 ㅆ발음을 ㅅ발음하는 지역이 있다면 답답하듯이 거슬림. 대만중국어 귀여운거는 일본영향이 큰거 같다. 대만으로 이주하기 전 중국에서 살던 남방 지역은 저런 귀척은 없기 때문에 특히 호방한 동북사람이 듣기에는 장벽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여자인친구는 가능해도 여친은 무리라니 그정돈가ㅋㅋㅋ대만사람도 대륙중국어에 익숙해져서 귀여운 말투 안하니까 멋있어 보이는 것도 애교러움이 성숙해보이지 않는단걸 자각하곤 있나봄.

권설음은 대만이 딸리지만 대만은 병음(중국발음의 알파벳화)이 아닌 주음(발음기호)과 정자체를 고수하고 있다.

중국인은 중국=대만 한나라라고 생각하지만 홍콩인이나 대만인이나 중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근원은 현재의 대륙중국인은 공산당식 입장과 생각밖에 할줄모른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한 대만과 홍콩인은 생각의 격차를 느끼고 공산당 독재주입이 얼마나 지옥인줄 아니까. 영상에 나이드신 분은 중국인에 같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호의적인 분이 있다고 했는데 중국대륙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아 대만으로 건너온 중국인이니 당연히 대륙과 대만을 동일선으로 여기는 것이고, 젊은 사람중에는 대만은 다른나라로 생각하는게 태반임. 중국인-대만인 웹상에선 중국인이 머리수로 밀어붙일수 있는데 만약 제3국이나 1:1로 중국인과 대만인이 만난다면 양안갈등(중국은 하나다)은 민감하고 조심스러워한다. 대만인은 '난 중국인 아니야. 대만은 독립된 나라야'라고 해버리면 중국인은 화를 내거나 서운해한다. 중국내부의 문제는 공산당 공포와 중뽕으로 버무려서 정신개조가 되는데 대만인은 그게 안통하니까 강경하게 나올수록 대만인은 더 중국인을 싫어하게되고 악순환임. 그래서 중국인이 진심으로 대만걱정을 하느냐. 그것도 아님. 대만 엄청깔보고 '대만은 망했다, 미국의 개' 뒤에서 엄청함. 게다가 본토중국인>대륙에서 건너간 대만인>대만인 순으로 차별이 있음.



설정

트랙백

댓글

아리랑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정선아리랑 말고 여러지역 아리랑이 지방마다 있어서 대표곡이 된건데 우리나라를 '한의 정서'라고 할때 꼭 끌고오는게 정선아리랑과 진달래꽃이다. 그러나, 그건 민속학자 야나기 무네요시가 명명한 일제강점기 지배를 용이하기 위한 정신적 해체 다시말해 식민사관 주입을 위한 인문학적 공작에 불과하다.

한민족은 단한번도 우리 스스로를 한이 우리의 정서라고 생각치 않는다. 이별 노래가 주는 상황적 비애를 어떻게 민족적 정서로 집약할 수 있겠는가. 밀양아리랑만 봐도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벙긋' 수줍은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 가사다. 밀양아리랑으로 수줍음의 아시안정서로 퉁치면 위험하듯이 일제강점기에 억눌린 비통함을 두고 고대 인문서적으로 짜깁기한 한의 정서는 625전쟁을 치른후 폐허에서 80년대 시총 1위이던 일본과의 경제격차와 문화격차에 90년대까지 뛰어넘지 못하고 '한의 정서' 프레임의 그늘에 갇혀있었다.


한국의 국난 극복의 동력이 한이냐는 외국인에게 자신감이라고 답하는 동시통역사 안현모


IMF를 극복하고, 2002 월드컵 성공유치 및 4강 신화, 평화적 민주적 정권교체, 민주적 촛불시위, 민주적 탄핵 그 어디에서도 본적없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민주정치를 스스로 결정하고 힘을합쳐 국난을 극복했다. '한강의 기적'은 하드웨어적 성장을 이뤄낸 90년대 4마리 용 중 하나이던 시절에서 지금은 세계 11위 경제대국. 올드보이 칸수상, 기생충 아카데미상, 오징어게임의 골든글로브 후보, bts의 빌보드챠트 점령. kpop과 한류컨텐츠의 부흥으로 소프트웨어적 성장으로 문화시장을 개척하는 지금은 '한류 르네상스'다.

'대통령도 탄핵한 국민'이란 자부심에서 못할게 뭐있냐는 한국인의 생각 변화는 '한이 된다'라는 말 조차 일상생활에서 사어死言행 특급열차로 보내버렸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