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수 중국에서 건너와 발음이 한중일 비슷함
[한자 수세기]
▪︎중국어 : 1 一 yī 이 - 2 二 èr 얼 - 3 三 sān 싼 - 4 四 sì 쓰 - 5 五 wǔ 우 -
6 六 liù 리요우 - 7 七 qī 치 - 8 八 bā 빠 - 9 九 jiǔ 지요우 - 10 十 shí 싀
▪︎광동어 : 1 一 yat 얏 - 2 二 yi 이 - 3 三 saam 삼 - 4 四 sei 쎄이 - 5 五 ng 음 -
6 六 luk 록 - 7 七 chat 챳 - 8 八 baat 빠 - 9 九 gau 가우 - 10 十 sap 쌉
▪︎한국어 : 일 - 이 - 삼 - 사 - 오 - 육 - 칠 - 팔 - 구 - 십
▪︎일본어 : いち이치 - に니 - さん 산 - し/よん 시/욘- ご 고 - ろく 로쿠 - しち/なな 시치/나나 - はち 하치 - きゅう/く 큐/쿠 - じゅう 쥬
*욘과 나나는 일본고유어 임에도 한자 부르기에도 쓴다. 이걸 보통 훈독(뜻으로 읽기)이라 부른다.

중국어야 지들말이니 그대로 쓰지만, 한국이나 일본입장에선 외국어니까 기존에 부르던 순우리말/순일본어 고유어가 있었고 오래동안 쓰며 익숙해지면서 한자 수사가 혼재해 있다.

[고유어 수세기]
한국어
1 하나 - 2 둘 - 3 셋 - 4 넷 - 5 다섯 - 6 여섯 - 7 일곱 - 8 여덟 - 9 아홉 - 10 열
일본어
1 ひとつ 히토츠 - 2 ふたつ 후타츠 - 3 みっつ 밋츠 - 4 よっつ 욧츠 - 5 いつつ 이츠츠 -
6 むっつ 뭇츠 - 7 ななつ 나나츠 - 8 やっつ 얏츠 - 9 ここのつ 코코노츠 - 10 とお 토오

[서수] 순서에 대한 수세기
기수-서수는 영어식 수세기 개념으로 순서를 나타낼때 다른 숫자단어를 쓰는 것이라 더욱 좁은 개념으로, 한자-고유어 개념이랑 등치되지 않는다.
31 floor thirty-first floor 삼십일층 さんじゅういっかい 산쥬잇카이
▪︎일상적인 순서
영어
1 first - 2 second - 3 third - 4 fourth - 5 fifth -
6 sixth - 7 seventh - 8 eighth - 9 ninth - 10 tenth
한국어
1 첫째 - 2 둘째 - 3 셋째 - 4 넷째 - 5 다섯째 - 6 여섯째 - 7 일곱째 - 8 여덟째 - 9 아홉째 - 10 열째
일본어
1 ひとつめ 히토츠메 - 2 ふたつめ 후타츠메 - 3 みっつめ 밋츠메 - 4 よっつめ 욧츠메 -
5 いつつめ 이츠츠메 - 6 むっつめ 뭇츠메 - 7 ななつめ 나나츠메 - 8 やっつめ 얏츠메 -
9 ここのつめ 코코노츠메 - 10 とおめ 토오메

▪︎일반적인 순서 : 차례거나 반복적인 시도
영어는 같지만 한국어와 일본어는 달라짐
한국어 : 고유어+번째/한자+번째 둘다 가능
서른한번째 생일, 칠십오번째 등장하는 선수
몇개 남았어요? 백사십구개요
한국어
1 첫번째 - 2 두번째 - 3 세번째 - 4 네번째 - 5 다섯번째 -
6 여섯번째 - 7 일곱번째 - 8 여덟번째 - 9 아홉번째 - 10 열번째

일본어 : 한자 조합. 한국어의 번째가 일본에선 여러가지로 혼용됨
1 番目 이치반메 - 2 番目 니반메 - 3 番目 산반메 - 4 番目 욘반메 - 5 番目 고반메 -
6 番目 로쿠반메 - 7 番目 나나반메 - 8 番目 하치반메 - 9 番目 큐반메 - 10 番目 쥬반메

1回目 이카이메 - 2回目 니카이메 - 3回目 산카이메 - 4回目 욘카이메 - 5回目 고카이메 -
6回目 로쿠카이메 - 7回目 나나카이메 - 8回目 핫카이메 - 9回目 큐카이메 - 10回目 쥬카이메

1度目 이치도메 - 2度目 니도메 - 3度目 산도메 - 4度目 욘도메 - 5度目 고도메 -
6度目 로쿠도메 - 7度目 나나도메 - 8度目 하치도메 - 9度目 큐도메 - 10度目 쥬도메

참고) 101번째
한국어 : 백한번째
100에대한 고유어 '온', 1000의 고유어 '즈믄' 이 사멸되어 한자를 쓰지만 큰숫자는 한자로 20미만은 고유어로 쓰기도함. 백만 스물하나
일본어 : 百一回目 햐쿠잇카이메 한자+번째



[시간]
한국어 : 고유어 시+한자 분
일본어 : 한자 시+한자 분 (예외 있음)
4 :44
한국어 : 네시 사십사분
일본어 : よじ よんじゅよんぷん 요지 욘쥬 욘뿐
*4는 고유어 씀. 시치(7)과 발음 혼동 피하기 위해서로 보임
7:57
한국어 : 일곱시 오십칠분
일본어 : しちじご じゅうななふん쥬이치지 고쥬나나훈
*7시는 한자독음, 7을 고유어로 씀
9:49
한국어 : 아홉시 사십구분
일본어 : くじ よんじゅうきゅうふん 쿠지 욘쥬큐훈
*9시는 '쿠'로 씀.


[양사]
한국어 : 고유어
일본어 : 한자
56개
한국어 : 쉰여섯개
일본어 : ごじゅうろっこ 고쥬록코
*10미만은 일상서수를 써도 된다 빵 다섯개주세요 パンいつつください 팡이츠츠쿠다사이
56마리
한국어 : 쉰여섯마리
일본어 : ごじゅうろっぴき 고쥬롯삐키
*10미만이라도 일상서수 불가

[나이]
한국어 : 고유어 쉰여섯살
일본어 : 한자 ごじゅうろっさい 고쥬록사이
경상도에서 오십여섯살이라고 부르는게 흥미로움


[날짜]
한국어 : 달력상 날짜-한자/날짜 시제 -고유어&한자 둘다 가능
1 하루 - 2 이틀 - 3 사흘 - 4 나흘 - 5 닷새 -
6 엿새 - 7 이레 - 8 여드레 - 9 아흐레 - 10 열흘

일본어 : 달력상 날짜-10일 이하 고유어, 11일부터 한자/날짜 시제-동일 규칙
1 ついたち 츠이타치 - 2 ふつか 후츠카 - 3 みっか 밋카 - 4 よっか 욧카 - 5 いつか 이츠카 -
6 むいか 무이카 - 7 なのか 나노카 - 8 ようか 요오카 - 9 ここのか 코코노카 - 10 とおか 토오카

2박3일
한국어 : 한자 이박삼일
일본어 : 한자+고유어 いっぱくみっか 잇파쿠믹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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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중에 기본
-식탁에 팔꿈치 올리지 않기
-입에 음식물 있을때 말하지 않기(부득이 할 경우 입가리고 말하기)
-젓가락질
-수저/포크/나이프 놓는 순서=코스요리 먹을때 커트러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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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원조

기록 2025. 3. 26. 09:30

1971년 출시한 새우깡



1971년 출시한 카루비의 캇파에비센
카루비는 허니버터칩의 기술이전한 원조회사


인도네시아 전통간식 크루뿍 우당을 상품화한
NY.SIOK사는 1935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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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저희는 서울에 소재하는 여론조사 공정이며 대표번호는 0226325020입니다. 정치 현안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응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한미일 외교와 북중러 외교 중 어느 쪽을 더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00:54
북중러 외교이면 1번 한미일 외교이면 2번 잘 모르겠다면 3번을 눌러주세요. 입력 시간을 초과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한미일 외교와 북쪽 야당과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 안에서 내란죄를 제외한다고 했습니다. 내란죄가 빠진다면 탄핵소추가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유효하지 않다고 보십니까 유효하다면 1번 유효하지 않다면 간첩법을 중국인 등 외국인들에게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반대한다면, 1번 찬성한다면, 2번 잘 모르겠다면 3번을 눌러주세요. 입력 시간을 가하였습니다. 관첩법을 중국인 등 외국인들에게 확대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발음이 이상해서 관소법, 관세법인줄 잘못들음. AI도 이상하게 받아쓴거보면 일부러 발음뭉갠건가


01:54
반대한다면, 1번 찬성한다면, 2번 잘 모르겠다면 3번을 눌러주세요. 야당의 예산 삭감과 29차례의 탄핵이 국정 마비를 초래했다는 의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공감한다면, 1번 어느 정도 공감한다면, 2번 거의 공감하지 않는다면 3번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면 4번 잘 모르겠다면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매우 공감한다면, 1번 어느 정도 공감한다면, 2번 거의 공감하지 않는다면 3번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면 4번 잘 모르겠다면 5번을 눌러주세요. 대통령이 계엄의 주요 사안으로 제기한 부정 선거 사실 규명 요구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습니까?

02:53
사실이 아니므로 규명할 필요가 없다면 1번 매우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면, 2번 사안별로 부분적으로 조사한다면, 3번 잘 모르겠다면 4번을 눌러주세요. 헌법과 계엄법에 비추어 볼 때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시행 및 해제 과정은 어떠했다고 보십니까 매우 위헌 위법적이었다면 1번 대체로 위헌 위법적이었다면 2번 대체로 합헌 합법적이었다면 3번 매우 합헌 합법적이었다면 4번 잘 모르겠다면 5번을 눌러주세요. 야당 공수처 검찰과 경찰 서부지법 헌재 등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체포 구금 구속 재판하는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3:47
매우 잘못했다면, 1번 잘못한 편이다면 2번 잘한 편이다면 3번 매우 잘했다면, 4번 잘 모르겠다면 5번을 눌러 주세요. 선생님께서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하여 최종 판결을 다음 중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엄은 내란이고 헌법 수호 의지가 미약하니 탄핵을 인용하여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면, 1번 내란죄 등이 빠진 탄핵재판은 요건을 갖추지 못해 각하시켜 국회로 돌려보내야 한다면, 2번 계엄은 계몽으로 정당하며 탄핵은 불가피했을 등으로 기각하여야 한다면, 3번 잘 모르겠다면 4번을 눌러주세요. 오랜 시간 끝까지 설문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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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성씨와 집성촌

기록 2025. 3. 2. 12:07

이노우에 유우지

도쿄메구로시 키사카 정원(자택 작업실)에서

성씨의 유래와 종친관계

조선은 태고의 소위 '한의 나라'라고 야마토민족(일본 스스로 부르는 이름)과 같은 조상 같은 근본을 가졌다. (동조동근론, 일선동근론)
혈통이 같으나 지리적 환경이 달라 풍속문물이 달라졌을 뿐, 병합(한일합병) 이후 일시동인(모두를 평등하게 보고 평등하게 대우함)의 인덕정(자비롭고 사려깊은 정치)하기 곤란해 내선(일본-한국)융합하는 통합을 하여 본래의 일체의 형태를 복원하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변(을미사변 : 일본낭인이 명성황후를 칼로 찌르고 불에태워 시해한 사건)을 계기로 반도 민중이 제국에 견지하는 확고부동한 대륙정책 중에 공동의 이상, 공동의 사명, 공동의 운명을 감득(느끼고 깨닫는것)하여 황국신민(일왕의 신하이자 백성)으로서 의식을 불태워, 진정으로 내선일체(일본과 조선은 한몸)를 하고자한다면 사상동향과 생활태도도 변화해 나아가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황국신민이 되고자 하는 신념과, 긍특과(자랑하는 마음, 자부심)과 포회(생각을 품음)시키도록 반도인의 일부에게 법률상 내지인(일본인)식 성씨 심기 위해 일본성씨를 ??할 때마다 희망을 품는자가 돋아나기에 이른 것은 기쁘게 다른것을 받아들이는 부분이나, 동조동민(같은 조상을 둔 근본이 같은) 두 민족이 혼연일체가 되는 가을에 이르러 개인의 동일형식에 기인한 요망에

만주조선문화사관 -토리야마 키이치로
조선과 만주 연구에 몰두하여 유적들을 토대로 일반적인 사고관이 아닌 고대~중세에 이르는 조선과 만주의 역사적 경향과 특수성을 연구함.
*토리야마 키이치로(1887-1959) :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교) 교수. 역사학자.

유교도덕과 집성촌
정치조직과 사회계급
지방행정과 집성촌
조합결성과 집성촌
유교도덕과 신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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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식으로 부쩍 화교 몰이가 많아졌는데
>>도넘은 화교몰이 지양해야하는 것에 공감함



화교들이 커뮤니티 요약글로 선동중인데 바로잡음.


1. 화교는 중국 공산화 때 탈출한 산둥성 출신들
>>한국 화교는 조청상민수륙장정때 개방되어 들어온 산동성 출신 화상이 시초. 임오군란이후 맺어진 조선의 문호를 강제 개항하며 이루어진 불평등조약으로써 청나라상인의 조선 상거래 특혜와 치외법권(조선에서 죄저질러도 중국에서 재판받음) 특혜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2. 최종 국적은 타이완
>>산동성은 중국 본토 출신이나 한국은 중국과 수교를 맺지 않아 1992년 중국과 정식 수교를 맺기전 모든 중국인들의 국적은 일괄 대만으로 부여.

3. 화교 단체는 6.25 때 의용군으로 대한민국 편에 서서 싸움
>>북한 화교는 중국인과 함께 대한민국의 적으로 싸움

국군의 적 중공군 첨병도 화교가 최전선이라해!

4. 이때 소속이 없는 의용군이라 국가유공자 처우 단 한 명도 받지 못함
>>이 때 북한 화교 주적을 반민족 행위자로 정리하는 작업을 일체 안함.

5. 화교를 짱깨 몰이 하는 건 미국 재미교포 보고 김정은 추종자라고 테러하는 것과 같은 행위
>>화교가 짱깨인건 맞음. 이제 청말기 산둥성이 고향인 '구화교'의 자손 대만화교가 아닌 본토 '신화교' 비율이 구화교 앞지름. 중국은 정치만 사회주의지 경제 90년대부터 자유경제체제임.

화교=해외사는 중국인
중국인=중국사는 중국인인데
'화교와 중국인은 구분 해야된다'는 문장은 구화교들이 주로 하는 주장임.
"화교=구(대만)화교"로만 독점하면서 "신화교=중국인=/=화교"로 인정 안하려는 배타주의에 기반하고 있음.
화교는 '중국 밖에사는 중국인' 스스로가 자칭하는 호칭으로 대만화교만의 전유물이 아님에도
한국 사는 화교 1세대 구화교는 자기네들은 다르다며 특별대우 해주길 원함.
그래서 화교사회에서도 갈등 유발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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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팩트체크 들어간다

https://kisado64.tistory.com/356

[팩트체크] 화교는 수능 7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

📅 출처: 중앙일보 기사 원문✍ 작성자: 중앙일보📌 목차"화교 특혜 전형" 논란, SNS에서 확산된 가짜뉴스서울대 의대, 실제 외국인 입학 현황은?과거와 현재의 외국인 전형, 차이점은?전문가

kisado64.tistory.com



✍ 작성자: 중앙일보

📌 목차
▪︎"화교 특혜 전형" 논란, SNS에서 확산된 가짜뉴스
▪︎서울대 의대, 실제 외국인 입학 현황은?
▪︎과거와 현재의 외국인 전형, 차이점은?
▪︎전문가들의 반박 – "화교 특혜 전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치권 및 여론 반응 – 국회 청원까지 등장
결론: 가짜뉴스에 대한 경계와 올바른 정보의 중요성

🔍 1. "화교 특혜 전형" 논란, SNS에서 확산된 가짜뉴스
최근 SNS와 유튜브에서 "화교는 수능을 보지 않고 서울대 의대에 쉽게 들어간다" 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주요 주장
화교는 수능을 치르지 않고도 서울대 의대에 합격 한다.
"화교 전형"이 따로 존재하며, 입학 정원 제한 없이 모집한다.
일반 한국 학생들이 뼈 빠지게 공부하는데 형평성에 어긋난다.


📌 실제 확인된 내용은?
최근 5년간 서울대 의대에 중국 국적(화교) 학생이 단 한 명도 입학한 사례가 없음 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 즉, "화교 특혜"라는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 입니다.
>>본문에 제시된 자료만 해도 중국국적(화교)의 의대 합격자가 버젓이 있는데도 서울대의대에 안들어 갔으니 말장난에 불과한 본질 흐리기임.


🚨 하지만 SNS와 유튜브를 통해 이 같은 정보가 확산되면서 반중 정서와 교육 불공정 논란을 부추기는 상황 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태껏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수능도 안보고 명문대 합격이 된 불공정 비리특혜입시가 겨우 수면위로 올라온걸 단순 논란을 부추기는 행위로 치부하는 것이야 말로 중국•대만국적자(화교)의 대대손손 명문대 입학수단이자 현대판 음서제를 옹호하자는 것

🏛 2. 서울대 의대, 실제 외국인 입학 현황은?
서울대 의대의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 실태 를 살펴보면, 실제로 외국 국적 학생의 입학 비율은 극히 미미합니다.
>>정원외 입학이라 경쟁율도 외국국적 학생 비율도 비공개인데 미미한건 뇌피셜


📊 최근 5년간 전국 의대 외국인 입학 현황 (출처: 교육부)

전국 39개 의대 중 30개 대학에서 총 7명(외국인 6명)만 특별전형으로 입학
서울대 의대는 최근 5년간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한 사례가 없음
💡 즉, 화교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인 학생이
서울대 의대에 입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한국에서 나고자란 외국인이 외국인 전형에 응시하는거 자체가 불공정한데, 화교들의 주장은 항상 '극소수다'로 사건을 축소•은폐함. 전국에 고3화교가 1천명이 안됨. 7명이나 외국인전형으로 수능도 없이 입학 꿀빤게 드러났으면 누구 딸처럼 샅샅이 봐야함


🔄 3. 과거와 현재의 외국인 전형, 차이점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교 전형이 과거에 존재했다" 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 2000년대 초반
한국과 대만 간 호혜주의(互惠主義, 상호 혜택 제공 원칙) 에 의해 일부 대학에서 대만 국적자를 외국인 전형 대상 에 포함
부모 중 한 명만 외국인이어도 지원 가능
>> 1. 대만은 대만혼혈에 대해 외국인전형 지원자격을 준 역사가 없음👉상호주의 부터 오보
2. 한국만 수십년간 했음.
3. 2022년 연세대 의대 원주캠(서울캠은 2020년까지)도 유지했다가 2023년 폐지된걸 2년전이 어떻게 20년전 과거가 되나? 날조ㄴㄴ
https://insweet.tistory.com/m/913

일명 '화교전형' 대만혼혈의 외국인전형 적용 특혜가 <상호주의설>? 팩트 파묘

화교특혜에는 2가지가 있다.특혜A)한국에서 나고자라 해외에 1일도 체류하지 않은 화교(대만 또는 중국국적자)라도 부모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외국인전형]혜택을 받는 것. 참고로 대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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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2025년 기준)
>>그러나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에게 외국인전형 지원자격을 주는 특혜는 현재진행형. 참고로 전세계에 어디에도 자국에서 수학한 외국인에게 외국인전형 자격을 부여하지 않음
https://insweet.tistory.com/m/852

한미중대일 대학 외국인특례입학 비교 - 화교는 공부안해도 명문대•의대 무한지원특혜! 세계유

요약외국거주요건 = 전세계대학 다 있는데 한국대학만 없음-미국 : 외국인전형 자체가 없음-중국 : 외국거주요건O-대만 : 외국거주요건O. 평생 단 1회 외국인전형으로 입학가능.-일본 : 외국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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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전형"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서울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외국인 특별전형을 대폭 축소
>>화교전형은 대만혼혈만 외국인전형 특혜를 줬기 때문이고 수혜자는 한국 외국인전형의 혜택은 화교가 독식하다시피함 90년대부터 국내 화교는 외국인 전형에 힘입어 압도적으로 한국대학에 진학함
의대는 입학 정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정원 외 모집이 불가능
📢 즉, 과거와 현재의 입학 기준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사례를 현재와 혼동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불과 2년전에도 존재한 대만 혼혈 화교특혜가 마치 20년전 과거인양 가짜뉴스로 왜곡하고 있는 상황

🧐 4. 전문가들의 반박 – "화교 특혜 전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전문가들은 "화교 특혜 입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단호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
📌 "서울대 의대는 정원 제한이 엄격한 학과이기 때문에 외국인 전형으로도 많은 학생을 선발할 수 없다."
📌 "화교 전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주장은 근거 없는 낭설일 뿐이다."
>>화교전형은 통칭임. 화교 혼혈 특혜는 사라졌지만 국내거주 화교의 외국인전형 입시자격은 현재진행형.

🗣️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 "2000년대 초반 한시적으로 존재했던 일부 대학의 특례 전형을 왜곡해서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
📌 "현재는 그런 전형이 전혀 없다."
>>2020년 연세대 서울캠 의대 외국인전형에 부 또는 모만 대만국적자여도 '외국인전형'에 지원할 자격을 준 사실에 대해 설명해보십시오. 게다가 2022년까지 연세대 원주캠 의대는 화교 특혜 전형을 유지했습니다. 전문가라면서?
https://insweet.tistory.com/610

"화교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사실은?☞기사 반박

사실 확인해준다며 외국인전형 모르는 한국인 보라고 기사썼길래 제대로 반박해줌. 자꾸 호도하니 사상 유례없는 한국에서 12년 수학자의 외국인전형 입시폐단 한미중일 외국인전형 비교 특집

insweet.tistory.com



📢 즉, 화교 특혜 입학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일부 유튜버 및 커뮤니티에서 과장·왜곡한 정보임이 입시 전문가들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입시 전문가인데 왜 연세대 원주캠이 2023년 교육부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까지 대만혼혈  외국인전형 지원자격을 부여했던 사실을 모르는데 입시? 전문가?

🔥 5. 정치권 및 여론 반응 – 국회 청원까지 등장
이러한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일부 정치권과 시민들 사이에서 "화교 특혜 폐지" 를 주장하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 국회 청원 내용
📌 "화교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정책을 폐지해야 한다"
📌 "특정 외국인 집단에 대한 특혜는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을 침해한다"

📢 하지만 문제는 "화교 특혜 정책"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실제로 화교는 국내 초중고를 나와도 외국인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특혜정책을 준다는게 입시 비리라는 거임. 해외 어디도 자국에서 수학한 외국인에게 외국인전형 지원자격을 주지 않음. 국내 수험생 차별임.


👉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혐오 조장 및 반중 감정을 부추기는 부작용 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반중감정을 우려하여 잘못된 정보로 민심을 돌리는 행위는 역효과

🎯 6. 결론: 가짜뉴스에 대한 경계와 올바른 정보의 중요성
📢 "화교는 수능 없이 서울대 의대에 간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입증되었습니다.
>>2025년 서울대학교 외국인전형

1. 원서
2. 추천서

3. 어학성적 :한국어 또는 영어 공인어학성적
-한국어(TOPIK 3급)
-영어(TOEFL, IELTS)
4. 재학증명서
5. 성적증명서
6. 졸업(예정) 증명서

7,8,9. 지원자 및 부모 국적증명
10. 해당학과 대학입시 성적(선택사항)
👉화교는 서울대 의대를 수능없이 갈수 있다는 주장 입증완료!
다른나라처럼 국내초중고 나온 외국인은 외국인전형 지원자격 주면 안됨


✅ 팩트 체크 결과

최근 5년간 서울대 의대에 입학한 중국 국적 학생(화교)은 단 1명도 없음
>>서울대에 입학한 중국국적 화교 있음+서울대 의대에 입학한 중국국적 화교 있음👉"최근 5년간"+"서울대 의대"로 축소해서 서울대 다른학과와 다른 의대에선 요즘도 화교가 외국인전형으로 입시 특혜받는걸 말장난으로 공통분모를 최대한 축소해서 은폐하려함.
그런식으로 공통분모 다 날리면 최근 5년간 서울대 의대 합격한 충주출신 박씨는 단1명도 없음.

"화교 전형"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 일부 외국인 특별전형이 왜곡된 정보로 퍼지고 있음
전문가들 또한 "화교 특혜 입학 주장은 근거 없는 가짜뉴스" 라고 명확하게 반박
⚠ SNS 및 유튜브의 허위 정보 주의 필요
>>화교 특혜는 실재하며, 국내거주 화교의 명문대 입시수단으로 악용하는게 최근 대두되었으며, 전문가들은 공식명칭이 아니니 없다고 말했을뿐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확산하는 것은 사회적 갈등과 혐오 조장을 초래할 위험 이 있음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
>>중국인 특혜 받아온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실제 입시자료보다 일부 전문가의 신뢰로 반박하려함
💡 가짜뉴스를 경계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신뢰를 지키는 길입니다.
>>누구보다 진실을 가짜뉴스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뉴스를 보더라도 팩트체크가 제대로 된 것인지 뉴스의 공정성을 되살펴봐야함



https://insweet.tistory.com/902

외국인전형으로 명문대 꿀빨며 입학한 화교, 졸업도 꿀빤다

전세계 유일하게 외국에서 살아본적도 없는, 자국에서 공부한 외국인을 '순수외국인'으로 외국인 전형을 적용하는 외국인 역차별 특혜입시는 화교의 엘리트화를 대대손손 누리는 수단으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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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없는 팩트체크글 바로잡음
https://m.cafe.daum.net/10in10/1pRl/1409118

모든 이야기의 시작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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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화교(대만국적 외국인) 또한 외국인 전형으로 가는 것인데 과거 대학중 소수 일부 대학에서 부모중 한명만 화교여도 외국인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하게 했다.
>>원래 혼혈은 외국인이 아님에도 대만화교만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했던 부정 특혜가 수십년간 자행되었음
대만에서 부모 중 1명만 외국인이어도 외국인전형으로 대만 내 대학교 입학을 가능하게 했는데 이런 조치 에 대한 상호주의에 의해 과거 일부 소수 국내대학에선 지원이 가능했지만 2023년부터 그런 혜택이 아예 사라져서 다른 외국인과 동일하게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어야 하고 특혜는 없다. 즉 다른 외국인 전형과 동일한 조건이다.
>>다른 외국인과 동일하게로 은근슬쩍 호도하는데 한국에서 나고자란 화교(대만 또는 중국국적자)가 외국인전형에 응시하는 자체가 입시비리급 특혜임. 전세계 어느나라도 그나라 원어민을 외국인전형 자격을 주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고 특혜인것임.
https://insweet.tistory.com/852

한미중대일 대학 외국인특례입학 비교 - 화교는 공부안해도 명문대•의대 무한지원특혜! 세계유

요약외국거주요건 = 전세계대학 다 있는데 한국대학만 없음-미국 : 외국인전형 자체가 없음-중국 : 외국거주요건O-대만 : 외국거주요건O. 평생 단 1회 외국인전형으로 입학가능.-일본 : 외국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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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1년도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 news id=N1006553142
[사실은) "화교 특별전형으로 의 대 간다" 사실은? news.sbs.co.kr
2023학년도 예고사항 4내고 대우로 산주위 국대업청 미육더 은괴거히 pEn
국내소재 교육부 학력인정 외국인학교는 국내고 이수로 간주, 국내소재 학력 미인정 외국인학교과정 이수는 국외학력으로 인정하지 않음
>> 애초에 해외소재 초중고를 나온 외국인유학생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한 게 외국인 전형의 취지이기 때문. 국내에서 나고자란 외국인을 단순히 외국국적을 이유만으로 명문대 입학수단으로 악용된다면 입시불공평으로 역차별 소지가 있기때문에 아예 외국인전형이 없는 미국을 빼고 일본, 중국, 대만 전부 국내거주 외국인에 외국인전형 입학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


아래 기사 일부 발췌
'부모 한 명만 외국인'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 학교 은 외국인 전형 지원 자격으로 "부모 모두가 화교인 호 ! 학생" 이런 식으로 적어놓고 있는데, 화교들도 다튼 외국인 전형과 달리 구분짓지 않고 뽑는다는 뜻을 암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던 '화교 특별전형'은 존재하지 않는 전형이며, 모두 같은 '외국인 전형'입니다. 일부 대학이 외국인 전형 입시 요강에서 군이 '화교'라는 표현 을 쓰고 있는 것은, 과거 '상호주의 원칙'에 의거해 다른 외국인들과 지원 자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재한 것이며, 이 역시 올해를 끝으로 그 차이가 없어집니다.
>>대만만 혼혈에 외국인전형 특혜를 주었던걸 무마하고자 둘러댄 <상호주의> 핑계도 오보.  법적으로 명시된 대만법에 혼혈도 외국인 전형이 가능했던 역사가 없음.
https://insweet.tistory.com/913

일명 '화교전형' 대만혼혈의 외국인전형 적용 특혜가 <상호주의설>? 파묘

화교특혜에는 2가지가 있다.특혜A)한국에서 나고자라 해외에 1일도 체류하지 않은 화교(대만 또는 중국국적자)라도 부모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외국인전형]혜택을 받는 것. 참고로 대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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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외국인 전형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도 보 !니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수준의 입시 경쟁을 격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특히 공정성이 화두인 지금, 불편한 감정을 충분히 기질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역시 외국에 워낙 많이 유학을 가고 있고, 또 당수가 그 나라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하고 있는 촉민 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들의 외국인 전형, Pathway가 대표적입니다.
>>날조ㅋㅋ 미국대학입시는 외국인전형이 아예 없고 내국인과 동일경쟁임. Pathway(패스웨이)는 외국인 유학생의 어학원과 연계한 2학년 편입과정임. 따라서 미국에서 나고자란 외국인 대상이 아님. 또한 편입은 순혈 신입학이랑도 당연히 차이남. 한국 편입학도 각 대학 기준으로 자율적으로 뽑듯이, 미국 유학생편입 pathway(패스웨이)는 일부대학에만 있으며, 명문대 아이비리그가 아닌 갈수 있는 좋은대학이 주립대학 정도로 한정돼있음.
[요약]
□ 입학종류
-한국 외국인전형 : 신입학
-미국 pathway(외국인유학생 편입) : 편입학을 위한 과정, 입학 보장 아님 *어학원과정 후 편입은 불허 날수도 있음
□ 지원자격
-한국 대학 입시 : 국내고졸업 국내거주 외국인이 외국인전형 지원 가능
-미국 대학 입시 : 외국인전형 자체가 없음
-미국 외국인유학생 편입(pathway) : 국내고졸업 국내거주 외국인 불가
□ 대학적용범위
-한국 외국인전형 : 서울대비롯 명문대 및 모든 대학
-미국 편입pathway : 프로그램이 있는 일부대학 한정으로 아이비리그 대학은 당연히 없고 상위 70위권이내 대학은 없음



특히, 저출산으로 학령 인구가 줄어들고, 신입생을 절반 : 못 채우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외국인 유치가 그 대인 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화교의 외국인전형은 수험생 100만씩 배출하던 1990년대에도 있었고 1960년대부터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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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링 논문 감상

기록 2025. 2. 24. 22:04

중·한의 언론윤리강령 비교분석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Journalism Ethics Code between China and Korea


연구배경 및 필요성
2022년 1월 24일 <신경보>(新京報)의 기자가 사실 미확인 보도로 인하여 한미성년자가 사이버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극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웨이보(微博)1)에서도 '<신경보>의 부실 보도에 대해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는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총 4만 4천 명참가자 중 4만 3천 명이 ‘해야 한다고’ 투표하고 그 외에 482명이 ‘필요 없다고’ 투표하였다. 이 투표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압도적으로 기자는 부실보도에대한 사과나 기사를 정정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신경보는 아무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다. 신경보는 4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매체로 ‘일방적인 부실보도를 일삼으며 뉴스 기사의 진실성에 어긋나고, 대중을 무시하며 책임감이 전혀 없는 언론사를 신뢰할 수 있을까?’ 라는 논의도 많이 전개됐다. 따라서 사람들이 신문기사를 믿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누구의 잘못인가? 언론윤리에 어긋나는 현상은 이미 사람들에게 언론의 이미지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나아가 언론의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주었다. 이는 언론윤리에 대한 대중의 논의로 이어졌다.
>>중국의 왜곡보도 사건으로 언론윤리에 대해 심각성 인지

유상뉴스, 성과 폭력의 폭로등을 포함한 가짜뉴스가 발생하여 학자들은 이를 언론의 세속화, 비속화 현상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게다가 매체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뉴스는 오락화가 되어 갔다.
중국 언론의 문제는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다. 중국 베이징대학교 중국어과 진핑위안(陳平原) 교수는 2012년 6월 11일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베이징대 교수들은 잘못된 언론 보도를 비판: 보도 관념이 왜곡'라는 문장을 발표했다.2) 지난 세기 50, 60년대에 베이징대학 중국어과의 <현대한어>(現代汉语) 과목은<인민일보>의 틀린 문구를 찾아 정기적으로 정리하여 언론사에 보냈는데 오늘날 언론의 문제는 문구보다 언론의 이념적인 왜곡이 더 심하다. 특히 일부 언론인은 일부러 수용자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이다. 뉴스 보도도 개인이 쓴 문장이므로 반드시 개인적인 사고가 내포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략)
직업정신이 약한다는 게 언론인들이 언론윤리를 소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지금 우리가 '윤리'라고 말하는 것은 도덕적 규범의 요구를 말하다. 언론윤리와관련해 많은 학자들은 언론인의 직업윤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문장력


6p
즉 한국은 물론 중국의 경우에도 최근 들어 언론윤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높아진 만큼 현재의 언론윤리강령 조항을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언론윤리에 대한 연구는 더 앞서가고 있다. 한국의 언론윤리강령 제정도 중국보다 약 34년 정도로 앞서고 중국에 언론윤리에 대한 연구는한 걸음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 언론윤리강령과 비교 연구하는 의미가 보인다. 이러한 이해에 근거하여 최근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언론윤리강령을 비교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중국의 언론제도 발전을 위해 한국을 비교연구하는 취지

19p
언론윤리에 관한 실증적 탐구는 중국 연구의 경우 언론인들이 도덕적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으며 직업윤리적 행위의 선택에 있어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몇 조사문항 중 '상황을 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는데, 이들은 사상적으로는 옳고 그름을 잘 알지만 조건이 있거나 자신의 이익에 관계되는 경우에는 도덕 원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도덕적 자율에 대한 자각의식이 떨어지고 처벌이 분명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6)

20p
다른 학자의 연구를 통해 중국 언론의 직업윤리는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연구도 있다(鄭保衛, 陳絢, 2004). 가짜뉴스, 유상뉴스 등 문제가 심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언론 윤리를 잘 지키는 것이다.
>>많은 문제를 두루뭉술하게 표면적으로 언급

21p
1997년 1월에 두 번째 수정을 하였으며 시장경제의 발전에 따라 과거에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 위주에서 점차 수용자 위주로 변화했다. 그리고 지방언론의 전국화, 전문 언론의 사회화, 중앙언론의 지방화 추세를 지향하여 자사를 창간하고 다양한 경영을 실시하였고 내부 구조 조정으로 사장 책임제를 실시하여 불필요한 인원을 줄이며, 언론인의 경쟁은 더욱 심각해졌다. 이와 함께서구 언론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에 진출하기 시작했고, 국내 언론들과 수용자를 빼앗아 경쟁이 더욱 심각해졌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 ‘유료 뉴스’가 되살아났다.
특히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중국 뉴스 미디어는 국내 언론사 간의 경쟁에 대응하는 것 외에도 외신의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중국을 국내로 생각하는 워딩. 한자어휘는 수준급이나 부족한 문장력.


23p
<신화통신사.(新华通讯社)는 1997년 2월 24일 취재, 편집인원의 언론 직업윤리에 관한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 이름만 봐도 중국에서 유료뉴스를 아주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9p
섬서성유림시(陜西省榆林市)의 한 임산부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 사건12)을 보면,CCTV에 따라 '임산부가 무릎을 몇 번 꿇고 손을 남편을 잡고', '시어머니는 떠났다'라는 서술이 타당성이 있고 '임산부가 아파서 무릎 꿇고 괴로운 표정으로남편에게 무엇을 부탁하고 있는지', '시어머니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바닥에 무릎을 꿇은 임산부를 무시하고 떠났다' 이처럼 화면만 보고 자기 관점을 담아 보도하는 것이 안 된다.
>>중국준칙의 변천은 중국언론의 사건과 함께 꼽으며 심각성을 환기시키는데 반해 한국의 준칙 할때는 기존 한국인이 해놓은 기성 연구를 읊는 정도임. 그 피인용자 상당은 지도교수.

광천총국같은 중국 기관에는 빠삭하고 중국실정에 세세한 반면, 한국의 실정은 단지 비교대상으로써만 기능할 뿐 심도있는 고찰은 이뤄지지 않음.

32p
특히 신문사건의 전개과정의 중요한 세부사항을 의도적으로 작성하여 충돌하는 상황에는 기사에 균등한 편이나 시간을 주어야 한다. 뉴스 정보 출처, 특히 직접 인용한 자료가 정확해야 한다. 제때에 발표하며 잘못은 보도는 제때에 정정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경우 함께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한국어 비문. 중국어 기반의 어색한 문장

49p
이 사례는 한국은 정보원을 협박하는 것은 엄격한 처벌을 하고 있는 점은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중국과 한국의 정치제도를 달라서 한국 뉴스기사처럼 선거를 위해 미디어를 이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문법오류. 중국을 기준으로 한국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보고있다.

58p
뉴스기사는 객관적이야 하고 언론인이 돈과 권력의 앞잡이가 되면 작성, 발표하는 뉴스도 뉴스의 의미를 잃게 되고 공정하지 못한 원고는 뉴스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61p
첫째,불편부당은 객관적인 보도에 대한 기본적인 요구이다. 이 요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힘이 약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야 한다.

62p
중국은 한국과 똑같은 문제점에 대한 규정이 있지만 한국의 실천요강처럼 구체적인해야 하거나 금지하는 행위를 제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중국도 실천 요강이 필요하다. 한국은 1961년 실천요강을 제정해 오늘날까지 네 번 개정을 거쳐 2021년 4월에도 부분 개정을 했다. 언론인에 대한윤리적인 요구를 지속해서 보완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았다. 중국에서 지금 실천요강 같은 행동 지침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향후 중국에서 행동 지침을 마련할때 한국의 강령 분석이 중국 강령에 일정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중국 안거슬리게 중국의 언론준칙개정 호소


중국을 본거지로 생활을 했던 중국인이 돈받고 기사내거나 오보를 내는 중국언론의 현실에 통탄하여 한국의 언론준칙및 윤리강령 비교를 통해 중국언론도 준칙제정을 애정어리게 호소하는 논문이었다. 기본적인 문법오류가 다소 있으나 중국어가 모국어인 중국인이 작성한걸 감안하면 중급이상의 한국어 실력자로 보인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 각주 달린거보고 한양대 석사 수준 간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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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1음절 1박자다. 뭔가 강조하고 싶다면 첫음을, 간곡해지면 문장 끝을 늘리지만 단어는 1음절 1박자를 가진다.

그런데 약 3년전부터 박자감이 반절이 된 일부 젊은 화자가 확산됨을 포착했다. 일부는 대체로 90년대 후반~00년대생이 었으며 경기도도 있었지만 서울생도 있었고 수도권 살면 핫플 반경이 겹치기 때문에 정확한 발상지는 오리무중이다.

예를들어 영희가 달리기 시작했다
1박자화자 : 영•희•가•달•리•기•시•작•했•다
반박자화자: 희가•달리기•싲악했다
단어를 덩어리째 말하고 1번째 음절을 명확히 2번째 음절의 자음을 흐릿하고 빠르게 읽으면서 운율감이 강하게 느껴진다. 마치 영어 스피킹 원리 처럼.
그래서 한국어원어민 양친을 둔 영어 원어민 교포들과 대화해봤는데 억양은 다르지만 2번째 음절 자음을 묵음화 하면서 반박자처리하고 빠르게 읽는 특징은 공통적이었다.
예를들어 "미국사람"이란 단어라면
1박자화자: 골고루 악센트를 줘서 미•국•싸•람 정박으로 말함
반박자화자&교포:욱스람 2음절부터 자음을 흐려버리고 반박자로 말함
교포들은 영어단어의 강세에따라 의미가 달라져서 영어에선 안그러는데, 한국의 반박자화자들은 첫음절을 강하게 하고 뒷음절 흐리는 습관을 외국어단어에도 적용시켜버리는게 특징.
교포:씨티뷔
반박자화자:이티비
교포:컴
반박자:이터(연음되어 커미터나 컾ㅣ터, 줄임말 컴•터와 전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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