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s)he. 단순히 자기의 축약. 아무 감정 없음
니네 : 단순히 너의것. yours. 니네엄마아빠 해도 기분 안나쁨.
니네가 아닌 '엄빠'가 문제면 당연 수긍하고 '니네 어머니아버지'로하는데 '니네'의 어감이 하대조인건 모르겠음. 우리네, 할머니, 옆집친구네, 고모네 어디에 '네'를 붙여도 하대조는 전혀없음. 왜 니네만?
오히려 '너희'가 하대조로 느껴짐. '니네'는 단순히 니가 속한 집단을 부르는 느낌+집이 떠오른다면 '너희'는 구성원 전부를 상대와 동일 위치에 두고 부르는 느낌.
선생님이 학생에게 또는 상사가 신입에게
"너희 그거 언제까지 해올거야?" ☞구성원 전부를 부르는 느낌
"니네 그거 언제까지 해올거야?" ☞이야기 상대가 집에서 해올거 같은 느낌/집단전체 중에 반장같은 몇명만 대답해도 될거 같은 느낌

니네엄마☞니네어머니 수긍
니네엄마☞어머니 수긍
니네엄마☞너네엄마 불수긍 니네나 너네나
니네엄마☞너희엄마 불수긍 너희가 더 반말같음
친구사이에서 니네엄마 ㅇㅋㄷㅋ인데 배우자가 니네엄마는 용서안됨
어쨌든 상대가 기분나쁘다면 호칭 변경해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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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한계는 누구보다 잘알고있음. 희소하기에 더 가치있음. 근데 일본은 160 잘생 vs 180 오징어면 20대는 전자고 30대는 후자가 더 많은거같음.
180 넘으면 그 여유랄까... 아무리 겸손을 부려도 뚫고나오는 여유가 있고 인스타 바이오에도 쓰더라ㅋㅋㅋㅋㅋ
170대 중반이 어정띤데 일남은 굽으로 어떻게 해볼수 있어서 더크면 좋지만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는편
170초반~160후반 내 키가 큰편이라 나랑같거나 작은애들 컴플렉스였음... 놀리면 삐지니까 그냥 일본인은 키 신경 안쓰잖아하며 아무것도 모르는척 해맑은척하면 외국인상대로 일장연설할것도 아니고 그냥 넘김. 간혹 사실 의외로 신경쓴다하면 헤- 그렇구나 하면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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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마디 아는 한남이 해당나라사람에게 안다며 하는말이 중국인한텐 츨판러마(밥먹었니)를 시발러마, 일본인한텐 켓세키(결석)는 유구한 찐따들의 웃음 급소. 그리고 한남이 더듬더듬이라도 할줄알면 욕을 가르친다.

한남이랑 조금이라도 엮어본적 있는 외국인은 씨발, 개새끼, 씹새끼를 맥락없이 함. 왜냐면 한남은 자신조차도 맥락없이 사용했던것 처럼 어떤상황에서 쓸수 있고 조심스러워해야하는 상황적 이해가 없기 때문에 주의사항도 알려주지 않아 뉘양스 모르는 외국인이 쓰다가 갑분싸 되거나 난처해지는 상황이 됨.
어떤 일남이 자기 한남친구 있다며 쳐웃으며 한다는 말이 "나는 개새끼야"😬 일동 헉하고 +분위기 개싸해서 일남이 사과하고 수습함.

한남은 왜 욕을 알려주나?
1 한국인 네이티브란 것만으로 지가 전문가뽕에 취함
지적욕구가 있는 애들은 한국어 문법을 알려주고 한국어를 가르치지만, 지적능력이 없어서 한국어 구조 같은거 외국어로 설명할 능력도 안되고 사실 한국어 선생님 노릇 하기도 싫음
2 욕이라는 천박하고 상스러운걸 써먹을 때 골탕먹일 심보
자극적이고 흥미본위라서 남이 난처한 사항이 되는걸 '재미'있고 '장난'이라 생각함. 한국이미지나 배우는 사람 입장 생각 전혀없고 지만 재밌으면 되는 소패.
3 루저식 유대
한남이 한국내에서 통하던 AV나 성매매로 동성간 유대를 다지던 습성을 욕설을 가르치며 죄책감적 쾌락을 공유하려함.

반면 여자가 가르치는 것들 중에 거부감드는거
'웅웅' 현지인감은 들지만 한국인이어도 귀척 소름끼침
'야' 아마 남부지방 사람한테 배웠겠으나 남부에선 크게 의미안두는 상대부를때 쓰는 호칭인거 알지만, 머리론 아는데 싸우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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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커뮤에서 갑자기 베트남에서 한국인 아무도 모르는거가지고 베트남을 부러워한다, 베트남 일부 네티즌의 한국 비아냥 끌고와서 베트남인 전체가 그런거처럼 이간질성 게시물이 조직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한국네티즌들이 베트남 욕하는 찐따짓이 얼마나 못배워먹은 몰상식인지도 모름. 언제부터 우리가 베트남 신경썼다고. 우리가 정작 싸우고 투쟁해야할 동북공정, 한복공정, 김치공정 유튭에 댓글이나 남겨라.

1. 베트남은 역사적으로 불화가 없던 나라임
중국과 영토분쟁 등 중국과 적대관계인 점을 적절히 활용하여 앞으로 우호를 다지면 다졌지 적대시할 이유가 하등 없음.
2. 베트남행은 기업의 전략적 선택
중국의존도가 너무 과중하여 이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물론, 낮은 임금으로의 대안처이며 삼성등 한국기업은 베트남 외에도 다른 나라의 공장을 여럿갖고 있음. 공장지는 기업의 필요에 따른 선택일 뿐 언제든 다른나라로 갈아탈수 있으며 국가적으로 접근하면 안됨. 베트남 까는데 제일 추한게 삼성직원이래도 코웃음날 일을 상관없는 제3자가 단순히 그나라 제조회사란 이유로 감정이입을 해서 대감행세하며 베트남을 마치 하수인인양 업신여기는 것이다. 미국인이 애플에 감정이입해서 한국인 깔보나? 마이크로소프트, 콜라에 과몰입해서 한국인 비하함?
3. 90년대부터 한류에 우호적이었던 베트남
일본과 중국 한류붐이 거세기 전부터 한류가 각광받아 장동건이 콘서트 할정도였음. 한류에 우호적 베트남인이 더 많음.
4. 베트남 국뽕에 취하든 말든
국뽕은 어디에나 있음. 베트남의 경제성장은 자국민에 단비같은 자부심이고 한국도 선진국으로서 립서비스하며 여유를 보일 위치임. 견제는 고만고만 할때나 하는거지, 그러할 체급도 위상 격차도 아님.
5. 일본의 이간질 공작
베트남전의 한국군의 잘못은 한국잘못이 맞음. 한국정부는 사과를했고 도의적으로 미안함을 가져야함. 일본이 이부분을 불고늘어지며 세계2차세계대전 전범국으로서 잘못을 피해자인 한국과 퉁치려들고 그과정에서 베트남전을 거론하면서 이간질함. 한국이 베트남과 욕해서 척질 이유도 없고 중국이랑 대척관계라 적의적은 친구인데 척지면 일본의 우군 늘고 한국의 정적 늘고 일본 좋은일 시킴. 중국의 반일감정을 공자 한국인설을 퍼뜨려 상쇄시켰다는 걸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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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몇월 며칠 무슨요일 몇시 몇분 몇초
전부 '몇'인데 날짜는 며칠이며 단군이래 단한번도 몇일이 표준어였던적이 없다함.
며칠은 발음이라도 비슷하니 수긍.

몇요일은 왜 안되고 무슨요일일까.
숫자에만 몇이 붙고 요일은 숫자가 아니니까 물건 사물 의문인 무슨을 쓰는것.

근데 오ㅐ 몇요일이 표준어로 알고있거나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 지방이 있을까.
가정1. 날짜와 시간 개념으로 '몇'으로 유추하여 통일했을 가능성

가정2. 서양에서 중국을 거쳐 숫자개념 요일 전래
星期一 星期二•三•西•五•六•天 중국어의 요일개념은 숫자임
일본어의 요일개념은 행성개념(월화수목금)요일인 한국과 같음.
가정2-1 원래는 중국처럼 숫자개념이다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식으로 행성개념으로 명칭이 바뀌었을 가능성.
몇요일은 주로 고유언어를 많이 간직한 남부지방에서 쓰고 있어서 생각보다 오랜 역사를 갖고있을 가능성이 큼.

가정2-2 반대로, 중국이 원래는 한일과 같은 행성개념이다가 명칭을 바꾸었을 가능성도 있음. 왜냐면, 시간 개념인 时间시간 分분 半반 刻각(15분, 한국에서 사어행이지만 '일각이여삼추','촌각을 다투다'라는 말이 남아있음)은 같음 그러나 1시 2시는 한일은 같고, 중국만 点점으로 바뀜. 원래 중국도 时를 썼다가 중세시대 부터 点으로 바뀜. 따라서 요일도 비슷한 시기에 중국내 명칭이 바뀌었을 가능성.

가정3. 근대 일제강점기 일본어의 번역
우리 고유의 요일에 대한 명칭이 있었을 수 있으니,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요일 개념이 있었는지 여부가 중요.
암튼 일제강점기는 모두 학교에서 일본어를 썼을 것임.
何年 何月 何日 何曜日 何時 何分 何秒
전부 똑같이 何이 들어가고 이에 대한 번역을 일률적으로 하기에 '몇'을 사용했을 가능성.


전통적으로 2시간 단위인 '시진'을 써오다가 어느 시점부터 1시간 단위로 바뀌었는데, 언제 요일 개념을 들여왔는지 알아보면 무엇이 정답인지 판가름 할수 있음.


원래 행성개념
http://www.c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43

조선시대에도 일요일, 공휴일이 있었나? - 청양신문

지난주는 공휴일이 2일이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한주를 보냈다.그런데,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그 옛날에는 휴일을 어떻게 지정해서 지켰을까?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일요일과 같이 모두가

www.cynews.co.kr

우리나라에 일주일(7요일)의 개념이 도입된 때는 시헌력을 쓰기 시작할 때라고 한다.
시헌력은 17세기 중반 효종 때부터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때 7요일의 개념은 일마다 일, 월, 5행을 대입하는 것으로 일반적 인식은 아니다.
즉 달력에 월화수목금토... 이렇게 씌어 있는 게 아니고 갑바, 을축, 병인... 이렇게 씌어져 있고 작은 괄호안에 일, 월, 화... 라고 되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지금과 같은 7요 개념이 요일을 쓰게 된 때는 1895년 4월 1일 관보 때부터 요일을 정확히 쓰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윤5월 내각령으로 관청 집무시간이 발표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토요일은 12시까지 근무하고, 일요일은 쉰다고 되어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부터 행성개념이었고 따라서 중국어와는 관계가 없음. 1895년 갑오년에 공식적으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함. 15년 후 국권피탈됨.
그럼 가정3 일제강점기의 何曜日의 일괄적 번역일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일관성있는 체계화는 본능이기도 하다.

무슨요일 입니까를 다른나라 언어로 살펴보자.
영어 : What day is it today what 무엇
몇년 what year 몇월 what month 며칠 what date 무슨 요일 what day 몇시 what time
숫자개념인 년/일/시든 영어에선 신神이름인 달과 행성이름인 요일인 일반개념이든 막론하고 what을 쓴다.

중국어 : 今天星期几 几몇
중국어는 전부 숫자개념으로 几몇으로 통일
几年 几月 几号 星期几 几点

일본어 : 今日は何曜日ですか 何몇,무엇
何年 何月 何日 何曜日 何時

몇은 숫자에 대한 개념이고 무슨은 일반개념이어서 이를 분리한 국립국어원의 맞춤법 지침도 수긍가지만, 언어의 일관적인 체계를 잡으려는 것은 국가를 초월해 매우 공통적인 현상이다. 몇요일도 그러하기에 일반적인 사투리와는 궤를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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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보다 체향 암내+문화차이+퍽보이 선입견이 있어서 예전에 내쪽에서 미리 철벽친거 후회함. 그렇다고 한국사는 양남은 만날 가치가 없음.

철벽 철옹성쳤어도 다른 아시안-백인 커플 별생각 안듬. 특히 아시안 피버 웅앵은 진짜 어불성설임. 걔네가 좋아해주면 땡큐지. 한남은 백인피버인데 뭘. 원래 퍽보이는 어딜가나 껴있고 그사이에 옥석을 가리는건 한남 만나도 마찬가지임.

일화 하나. 진짜 다정하고 잘생기고 심지어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몸 만든다고 함. 근데 걔가 나랑 니체 얘기 하고 싶다고 니체에 대해서 잘모르면 책읽고 얘기하자고함ㅋㅋㅋ 그전에 얘가 sunzi손자-손자병법의 그 손자- 좋아한대서 나는 순자로 알아듣고 성악설 꺼내가지고 대화했음ㅋㅋㅋㅋEBS학생드라마냐구
한남중 서울남의 다정함도 익숙한 편이라 그렇게 막 설레지 않는데 영어톤에 다정함 들어가니 꿀물돼 녹아버릴거 같음. 근데 미국인들 개나소나 스위티 거리는거 불법지정 해야함 하여튼 불법임.

그리고 서구사회에서 아시안 남자는 개 보다도 못하게 멸시 당하기 때문에 상체 엄청 키워서 본토 한남보다는 훨씬 체격이 좋음. 근데 신체적 유전자의 한계가 있어서 흉통과 파워는 딸림. 다른 아시안은 안그러는데 한국계미국인은 시가 갑질 정서가 완연해서 한국며느리 원하는거라 한남 만날거면 차라리 한국사는 한남만나면 지리적 환경적 한계라고 수긍이라도 하는디 외국에선 절대 바보짓 절대금물. 미국살거면 주류인 사람과 비주류의 사람과의 삶은 삶의질이 차이남. 그래서 한국까지 신부 구하러 오는 것임. 그리고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도 얼마 없고 미국에서 돈번다고 한국와서 상류층 되지도 않음. 영어잘하는 교포 사업가? 얼어뒤질 사기나 칠상이니 요주의ㅋㅋㅋㅋ

유럽정서와 미국정서는 다르고 미국내 동부와 서부정서는 또 다름. 어쨌든 입으로 천국보내주는 최고의 찬사를 아낌없이 하는 양남이랑 여자 후려치기와 겸손을 강요하는 한국사회의 차이는 한번 꼭 겪어볼만함. 꼭 사귀지 않더라도 여성을 대하는 태도와 분위기를 경험하면 한국사회의 매트릭스가 매우 후진적임을 알게됨. 사실 미국까지 안가도 중국만 가도ㅋㅋㅋ여자가 자기 이쁜거 안다고 당당히 말하고 겸손안함. 중국에는 여성의날 남친과 가족이 챙겨줌. 임산부는 2인분이라 어딜가나 대우함 고작 좌석에 거품물고 맘충거리는 한남에 비할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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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당연하지 뭔소리냐 하겠지만
먹는 짬뽕 말고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섞인걸 일본어로도 짬뽕이라함
용례가 아예 똑같음
화교가 만든 일본현지화 요리지만 일본에서 확산된거니
짬뽕이 수입되면서 일본어의 용례까지 수입된건가 싶음

ちゃん‐ぽん の解説
[名・形動]《「攙和」の中国音からか》
1 2種類以上のものをまぜこぜにすること。また、そのさま。「日本酒とウイスキーを―に飲む」「話が―になる」

2 肉・野菜などをいため、小麦粉に唐灰汁 (とうあく) を加えて作った中華風の麺と一緒にスープで煮た長崎の名物料理。

[이름·형동]《「진화」의 중국음으로부터인가》
1 2종류 이상의 것을 섞는다. 또 그 님. 「일본술과 위스키를 마시다」 「이야기가 된다」

2 고기· 야채 등을 먹기 위해 밀가루에 당나무 국물을 넣어  만든 중국식 국수와 함께 국물로 끓인 나가사키 의 명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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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작고 눈도 작고 좆도 작고 흉통도 작음.


한국은 북방계인데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 눈작은 유전자가 우성이 됨. 중국 남방만 가도 남방계 쌍커플 진한 눈 많음.
일본은 단일 민족이 아님. 일본인을 이루고 있는 남방계가 있고, 현대에 와서 브라질 혼혈 각종 혼혈 우상시 풍조로 쌍꺼풀 선호하여 성형도 아웃라인.
한국인은 몽골인의 외꺼풀을 기본값으로 여기고 자연 쌍꺼풀을 천연으로 인정하지 않음. 따라서 남배우는 쌍꺼풀 진한 상을 꺼림.


식량부족. 현대 들어와서 식량난을 타개함.
일본인은 육식 못했음 생선이나 좀 먹고 못먹고 자라 지금보다 땅딸만함 조선통신사에 왜인보고 흙인형이라 부름. 일단 왜라는 한자가 왜소할 왜자임.
십자군 전쟁이니 뭐니 오랜 전쟁으로 신체적 우월한 남자가 살아남음vs유목민 만주족이 동아시아 씹어먹음
네덜란드 및 북미 평균 180상회하는것도 여자가 키작남 도태시킴. 그리고 정자은행의 신체조건에서 장신은 필수임.
한국은 사농공상 문-무관으로 피지컬로 공을 세우거나 출세할길이 없어 매력이 되지 못함.
키크고 힘좋고 그런사람은 대개 귀화인으로 백정됨
잘먹어서 유전자 최대치가 174cm.
일본은 영양부족+잘베고 잘 충성하는 놈만 권력자 및 사무라이 계급이 되고 일반계급은 거역없이 따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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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mbti썰 안통함

생각 2021. 11. 13. 19:04

한국에서 집단지성 하고 있는 mbti 성격 일단 나랑도 맞는게 별로 없어서 과몰입은 안함
그리고 커뮤에서 어떻다저떻다 하는거 한국인 기준이라 일본인이랑 하나도 안맞음
내주변에 국적막론 F가 절대다수라 그냥저냥 반은 맞았는데 T 비중이 많아지니 뭔개소리지가 됨. 특히 한국형 T가 할말 다하고 어쩌고 하는거? 일본인은 절대 아님. 일본린 선입견과 다르게 할말하고 독설하고 멘탈센 애들도 있는데 극극소수, 한국형 T와 달리 하나하나 관심가져주고 반응하는데 T인경우가 있음. 특히 효율중시인 TJ가 결합했을때 한국에서 말하는 무자비한 효율중심으로 사람 절연하는 사고방식 이건 워낙 사람 개많아서 한번보고 마는 중국인과 비슷함. 일본인은 진짜 안맞음 따로 집단지성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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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지네 나라로 가리키는게 아니라, 한국을 가리키는걸로 받아들인다며 조롱. 어떤 외국인은 자기가 이만큼 한국화 됐음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나라를 한국이란 의미로 자주 쓰기도 했는데 한국인도 사실 아닌거 알지만 딱히 따져묻지 않고 받아들임. 외국인에 충분히 호의적으로 받아줄수 있기 때문.

중국
中国도 물론 쓰지만 我国,我们国家<->你们国家니네니라 *你国니나라는 잘 안씀

일본
영미권 외국인과 합세해서 깜. 일본인은 자기나라를 '일본'이라 부르는게 95퍼는 되거든. 왜일까 생각했음.
일본은 크게 본섬, 북해도, 시고쿠四国, 큐슈로 나뉘는데 시고쿠에 나라국자를 쓴다. 지금은 일본의 지방행정체계로 현으로 자뀌었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ㅇㅇ국이 믾다. 全国시대 다들 한자리 해먹고 나라 행세를 했던것. 북해도 침략해서 땅따낸거고 오키나와도 원래 琉球国류큐국이었다. 원래 민족도 국가도 다른 나라를 식민지 전쟁으로 흡수하고 우리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니 일본으로 부른거다. 그래서 우리라는 표현이 아예 없냐면 我が国우리나라 我が子우리애 다있음.

미국
미국에서 the state=u.s.a로 부르는 것도 100퍼 똑같진 않지만 내국인끼리의 공동의식이라는 측면에서 맥을 같이한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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