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매국부역자만이 식민지발전론을 부르짖는다
식민지 경제는 얼마나 식민지배국에 혜택을 주었나.
지금 고가의 연봉에 복지혜택 다 주고도 자본가는 생산수단 소유만으로 대자본을 얻는다.
중세까지는 무력 싸움으로 땅을 빼앗음으로서 생산수단을 확보하여 대자본을 얻었지만 근대 들어서는 무역울 통해 새시장을 개척하면서 돈으로 생산수단과 화폐라는 유동자산까지 보유할수 있었다.
그러니 식민지를 통해 원료를 개발하고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다시 팔아야 하니 이동수단이 필요히고 이과정에서 철도같은 이동수단은 필수 였으며(일본이 깐 철도는 곡창지대 연결하는 수탈수단이어서 철도가 곡선이라 제속도로 못가고 느리게가는 구간 다수 존재 느리게 가는 지역거점 연결이나 생활권 단축같은 사회간접자본과는 결이 다름), 일본인으로 군국주의와 식민지배 교육을 하기위해 학교세운게 뭐? 그렇게 중국은 지금현재도 아프리카에 중국돈 들여서 길닦아주고 학교에서 중국어 가르치고 시진핑사상교육하는데 중국덕분에 선진국되겠네? 중국이 인민들 굶어뒤질돈으로 아프리카 도와주는 착한중국이라 도와주는거네?
일본이 세계무대에 선진국으로 도약했던 신호탄은 청일전쟁에서 무력으로 승리했기 때문이고 오키나와, 대만, 조선순으로 식민지를 장악하면서 식민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쌀, 광물, 세계대전 시기에는 철까지 수배 때려 식민지 자원을 빨아들이는 동시에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식민지에 인플레이션을 전가함.
「일제는 조선은행권을 무리하게 발행함으로써 발행액은 1936년 기준으로 1945년까지 23배가 폭증했다. 일본은행권으로 일본 국채를 매입하고 이 국채를 보증준비로 조선은행권을 발행하는 방식이었다. 조선인에게 인플레이션을 전가시키는 장치로 직접적 수탈 이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이다. 중일전쟁 이후 서울의 생필품 물가는 최고 229배까지 오르면서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렸다. 이는 광복 후까지 계속돼 한국의 경제 재건을 더욱 힘들게 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8/630196/
그리고 그때막 글로벌 기업이 태동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일본군국주의와 밀월관계이던 전범기업들이 '징용'하고도 합법으로 노동착취로 인건비 없다시피하고 수익은 자본가가 독식하고 일본정부에 로비돈 뿌린걸로 지금까지 승승장구함. 인건비가 0이면 한국제품 가격 경쟁력을 더 갖출수 있음. 엥 샤오미얘기 아니냐. 현재 중국이, 중국기업 제품이 저가공세를 퍼부을 수 있는이유가 나라에서 중국인민의 평균임금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임.
중국은 현재 2차원의 화폐전쟁을 하고 있음.
1 전통적인 경제 식민지 전략
원래 빈민국+재정불안한 옛유럽 선진국에 경제원조를 대가로 중국기업/중국어 등등 침투
2 현대적인 IT 식민지 전략
모바일게임/tiktok, meitu, snow 등 일반인에게는 얼굴필터앱으로 정보 탈취☞도청, 딥페이크 어마어마한 생체자료 수집
샤오미를 비롯한 it가전의 iot기능으로 gps, 홈네스워크,cctv등 정보보안 탈취☞얼마전 국가보안 cctv를 중국산 썼다가 해킹됨
앱으로 모든 집/회사 자동제어가 가능한 시기에 그게 생체정보로 보안한다하더라도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김종필-오히라 협상으로 65년 한일협약이 체결돼 한국에 일본한테 받은돈으로 한국이 경제발전한거 아님? 응 아니야
보상은 원래 당연히 해야하는데 전쟁배상금도 아닌데다 독일에 비하면 턱없이 헐값에 배상도 보상도 아닌 '재산 및 청구권'을 두루뭉술하게 퉁치며 받은게 반이상이 빌린돈인데 누가 빌린돈으로 경제성장 생색 내냐. 학폭피해자가 합의금이랑 차용증쓰고 이자 쳐받으면서 로스쿨 비용 충당해서 변호사 자격증 따면 가해자가 변호사 만든거냐.
차관해주기로 한 돈 맘대로 못씀. 일본 자금집행 허락 아래 일본기업거로 수주체결 안하면 돈안줘. 단가는 정가의 40%뻥튀기. 미쯔비시가 뻥튀기한 40퍼는 삥땅쳐서 일본 정치계 로비(미쯔비시 : 전범기업 징용노동자 다수)
차관주는데 중화학공업분야는 일본과 경쟁할 수 있으니 차관 안해줄거야
차관은 일본 물자로 용역도 일본거 아님 안줘
차관준돈 일본기업으로 다시 빨아감
애초에 한국기업은 용역 참여도 불가
차관으로 혜택받는 한국기업은 하나도 없게 해라
제철산업은 중공업으로 일본이랑 추후 경쟁할지도 모르니 투자 안하려다 일본내 환경오염문제와 이로인한 미나마타병이 해당지역에서 다수 발생하여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공해일으키는 산업이니 포항제철에 떠넘김.
지금의 일본의 자본가들은 다른 아시아에 내수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 90년대 이미 한국 대만 홍콩으로 재미봤고 그후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정도에 자본력으로 해당 국가 토종기업 초토화시킨 후 진입장벽 세운후 내수 빨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