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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해당되는 글 233건
- 2021.11.03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남
- 2021.10.10 부담없는 선물 뭐없나
- 2021.10.06 한국이 되찾아야 할것은 동해 아닌 꼬레안씨 corean sea
- 2021.09.26 한남은 무슨 자만심이지
- 2021.09.24 한국어는 왜이렇게 급변했을까
- 2021.09.21 환상에 젖어 상위권력에 아첨하는 판단 습성이 싫다
- 2021.09.20 나랑 싸워보고 싶다는 일남
- 2021.09.18 나는 나로 태어난게 좋다
- 2021.09.16 문화차이와 기준잣대
- 2021.09.14 자기계발하는 남자는 금욕 금란물한다
글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남
1 칭찬봇으로 만드는 나르시시스트남
처음부터 자긴 나르시스트라고 말함. 자뻑이 한도초과. 밴드했었고 그래서 노래 잘하겠네 뭐 어쩌고 그정돈데 하여간 칭찬받으면 힘이 난다느니 그래서 계속 칭찬을 유도했는데 맞춰줬음.
속으로 비웃었는데 한번쯤 진짜 잘부른다고 생각해?하며 밟아줬어야 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칭찬봇이 돼있었음. 대화하는시간 아까워서 손절.
그때 이후로 나는 나르시시스트를 안만났다고 생각했음.
https://youtu.be/5fmBELnhXXQ
이걸보기 전까진.
바람남 만난적도 없고 환승남도 없었으니.
추천에 떠서 본것뿐.
2 격려봇으로 만드는 나르시시스트남
와 난 자뻑만 나르시시스튼줄 알았는데 자기비하도 나르시시스트인줄 몰랐음. 나는 무척 염세적인데 나보다 더 염세적이고 자기비하하는 남자애가 있었음.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키도작고 남동생같은 마음에 매번 격려잔뜩 해줌. 얘가 장난으로 때린다는말 한적있어서 아무리 장난리어도 폭력낌새에 민감해서 경악했었는데 아차싶었는지 나 버릴거냐고 그래서 마음이 약해짐. 자기 주변사람들은 다 자길 버린다며... 내가 그이유를 알게됨.
3 타인조종을 위해 극단적행동을 하는 나르시시스트남
최근에 쓴 집착일남 사랑하는 상대가 자기가 원하는거 안해주면 선먹긋고 먹매단다는 그 미친놈.
영상에서 말한
-자신의 행동 및 감정을 받아줄 상대
-의리를 지켜줄 상대
로 배려심있는 사람을 고른다는데 소름돋았다. 내가 말이 겹칠때 항상 양보하는 모습을 보고 배려심있다는걸 알아챘다고 그런 사소한걸로 사람 질 파악 한다는게 당시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개소름돋네. 게다가 자기 키워달라거나 동거하고 싶단 소리를 했음. 가정사가 복잡해서 연끊고 지내고 학대를 받았다는둥 다 동정심자극용인가 싶음. 물론 지금은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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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담없는 선물 뭐없나
탄신일 앞두고 갖고싶은거 말해달라고 하는데 가용한 가격대를 모르니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번에 사양도 두번이나 했는데
벤츠들은 말하는것도 똑같냐
일년에 딱한번쁀이라고 선물하게 해달래
매년 걱정이야 증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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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국이 되찾아야 할것은 동해 아닌 꼬레안씨 corean sea
조선해라고 박혀있음
1810년 일본이 만든 신정만국전도
오잉
1800년대 세계지도는 이견없이 꼬레안 씨였음.
일본지도에도 당연히 조선해로 표기됨.
일본이 인정했다!!!!
라고 설레발 흥분ㄴㄴ
보이는가? 대일본해
일본은 태평양 먹으려고 했음
태평양전쟁에서 지고 일본해를 왼쪽으로 옮기게됨.
식민지였던 한국한테 깡패짓하면서 일본해 사수하려는 이유?
영국의 해가지지 않는나라 대신
일본의 사계절을 여전히 못놓는 이유와 같음.
병기를 하더라도 등신같은 이스트씨는 근본없음.
몇백년간 전통에 따라 관례에 따라 밀려면 꼬레안씨로 밀어야지.
조선일때도 꼬레안 씨인데 꼬레아가 꼬레안데 왜 이스트씨야?
일본 서쪽인데 왜 이스트씨냐거?
이스트씨 밀거면 황해도 웨스트씨로 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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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남은 무슨 자만심이지
일남이야 원래 겸손했고 중남도 본토에선 자만 떨어도 외국살면 겸손함
중남들은 친해지거나 해야 특유의 자만이 나오는데
왜 한남은 안에 있으나 밖에서나 대놓고 시건방을 떨까.
제일 극혐인겈 조국파는 매국남이지만-특히 부일유튜버-, 몰상식 한남이 그 다음. 개체수가 많다보니 그냥 상종하기도 싫음.
-현지인이 자기한테 면박준이야기. 뭐 부둥부둥이라도 해줄줄 아나.
-현지인 앞에서 교통비 비싸다는 등등 현지 불평불만.
-한류에 지가 도취됨
-현지인 꼬시기☞안되면 현지 한녀☞안되면 국내 한녀. 현지인 상대를 트로피처럼 생각하여 우쭐함
-대학생도 아닌데 아직도 출신학교 자랑.
-외국어 젬병주제에 립서비스로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줄암 기본적인거 다틀림.
-네이티브 보다 아는척 나댐.
-형동생에 목매고 나이에 여전히 매몰.
-기껏 전파하는 한국어라곤 상욕, 성적 단어.
-한국에서 하듯이 남자간 유대 쌓으려 AV얘기 꺼냈다가 갑분싸.
-얼굴이 괜찮으면, 돈이 많으면 안되는게 없다고 천박한 생각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없음.
-한국인 이미지 생각 안하고 막 지껄임. 인간관계 고민이라니까 학창시절도 아니고 회사 동료도 아니고 이익이없는데 연끊으면 그만이라고 인연 소중 생각하는 사람 무안하게 하면서 이기적이고 천박한 생각 표출. 지는 합리적인줄암.
-성범죄 의식이 저조해 몰카저지르거나 외장하드에 av반입하다 입국금지 현행범 체포당함.
-배우려는 거보다 가르치려는 태도가 몸에 배였음.
-낚은물고긴줄 알고 애낳고 막나가다가 이혼당함.
-본인의 인정욕구가 강한 나머지 립서비스, 타인에 대한 인정이 인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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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환상에 젖어 상위권력에 아첨하는 판단 습성이 싫다
딱히 이글 뿐 아니라 잘생긴 사람이 성격도 좋다
예쁜 알바가 매출이 좋다
부유한 사람이 다르다
엘리트는 다르다
일화를 하나 풀자면 동기부여가 떨어져서 마감 다가오면 불태워서라도 마감 지키는데 이거를 개인의 특성이 아닌 똑똑한 애들이 일사천리로 일잘한다가 돼버려서 칭찬은 감사했지만 속으로 쉽게 남을 판단하려는 습성과 특히 우월한 속성에 아첨하려는 태도까지 동시에 보여져서 판단기준도 틀려먹었지만 틀린 잣대를 생각없이 밖으로 표출하는것도 천박해보였다.
솔직히 가난한 사람이 착하다, 가난한 가정이 행복하다라는 환상에 갇힌 사람도 한심스럽지만, 권력아첨형 판단하려 드는 사람은 쉽게 일반화하고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통찰력이 부족하다. 예를들어 갑순이가 길가다 환자를 부축했는데 갑순이의 배려심이 아닌 예쁘다/똑똑하다/부유하다라는 전혀 다른 특질을 칭찬의 대상으로 끌고오는 동시에 'ㅇㅇ한 사람들'이라는 성급한 일반화까지 해버림. 특히나 갑순이가 성공한 사람일 경우 성공비결이 뭔지조차 궁금해하지 않고 그저 관계없는 특질을 배경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배우려는 태도보다 권력에 아첨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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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와 기준잣대 (0) | 2021.09.16 |
글
나랑 싸워보고 싶다는 일남
원래 매너는 처음부터 좋았지만
자주 나의 나쁜면도 알고 싶다, 싸워보고싶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 바탕에는 어떤 의도인지는 대략 알겠다.
근데 생각없이 말하거나 뭐 그런 무례해서 눈살찌푸려질일 전혀없고 배려깊은 사람한테 띠꺼울수 있나.
나 성격기복이 심하다 그런 얘기 하는데 기복있을때 모습도 알고 싶단다.
근데 이남자는 성격기복 하나도 없고 긍정적이라 그럴일이 하나도 없음.
얘기하다가 취미나 음식취향 같으면 좋지만 달라도 상관 없다니까 자기한테 좋아하는거 물어보래.
그래서 물어보니 내가 못먹는거 좋아하는거 줄줄이 말해서 깜짝놀랐다.
매운거 잘먹고 낫또는 그렇다쳐도 돈코츠라멘은 좋아하는데 이제 나때문에 싫어졌다고...
머 다 믿진 않지만 전에 내가 한말 메모한다더니 진짜같다.
전에 옳고 그름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가치관 얘기 하는데 내 주장과 같은 맥락에서 얘기한거도 그때문이냐고 물으니 그것도 있지만 자기도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거라고 하는데...
일남의 기본형이 맞장구긴 하다만 맞장구 끝판왕을 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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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하는 남자는 금욕 금란물한다 (0) | 2021.09.14 |
글
나는 나로 태어난게 좋다
내 외모도 마음에 들고
하나를 알면 서너개는 깨우치는 두뇌
어떤주제로도 막힘없는 대화능력
술담배 안하고
양심적이고
아파 뒤져도 맡은바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감
학교건 알바건 직장 구분없이 성실함
폭행 등 신고해서 구해준 정의감
성공하면 보육원 후원같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하고싶다는 이타심
곤란한건 묻지 않는 배려심
연락 하나도 안하는데 잊지 않고 연락해주고 서로 챙겨주려는 친구들
행복을 빌어주는 엑스들
빚진적 한번도 없고 빚진건 꼭갚는 신뢰도
배신 단한번도 해본적 없는 의리
오늘 거울보는데 너무 내가 좋다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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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와 기준잣대 (0) | 2021.09.16 |
자기계발하는 남자는 금욕 금란물한다 (0) | 2021.09.14 |
엄마말이 틀린거 없다니까, 인간의 천성이 보이기 시작함 (0) | 2021.09.13 |
글
문화차이와 기준잣대
남친이 남자낀 혼성모임에서 바다보고온 여친 손절한다는 내용인데 웹상이니 하나의 예시로 드는 것일뿐 주작에 놀아나진 말고
나는 굳이 따지자면 유교남 쪽이고 한국사회에서는 유교남의 가치관이 통념적 가치는건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내가 그입장이어도 그럴거다.
그런데.
한국적가치관이 통용되지 않는 다른문화권을 경험하면 내적으로 두 가치관이 충돌한다. 나의 문화기반은 한국이라 대부분 최종적으론 한국적 사고관을 택하지만 타문화권이 머리로는 이해가거나 이런건 아직 한국이 개선해야한다든가 양가감정이 든다.
다시 예시로 돌아가면, 북미와 유럽에서는 남친은 남친 남자인친구는 남자인친구다. 뭔말이냐면 남친이 생겼다고 연락끊거나 거리두는거 이해 못한다. 내가 컬쳐쇼크 받은게 남친 생겼다고 한국에서처럼 남자인친구한테 우리 연락못할거 같아 라고 했더니 남자인 친구가 얘가 뭔 자다가 봉창두들기는 소리냐며 얼탱터진 모습으로 뜨악해하던 게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친구는 이민온 아시안이었음에도 나를 이해할수 없단 반응이었고 한국에선 그렇게 해 라고 했더니 캐나다에선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아. 우리가 가끔씩 대화하는거 밖에 없는데 남친의 강요로 그렇게 인연을 끊는거냐로 묻기도했다. 그래서 이얘길 동성친구들한테 털어놓았는데 한국인1이 그건 한국이지... 한국인2 너도 촌스럽다. 수십년간 맞다고 생각해온 가치관이 쨍그랑 산산조각 나던 순간이었다. 한국인은 내마음 알아줄줄 알았는데 나만 유교걸이었다.
뭐 사실 지금도 자유로운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일편단심끼리 이렇게 같은성향 끼리 만나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 비난받는 것이 다른문화권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과 한국이 지나치게 폐쇄적일때가 있다.
문화충격받았던 것들 추후 생각나면 추가
-한국에선 경악할만한 혼성 쉐어하우스
-남자 꼭지 윤곽보여도 그러려니 하듯 여자 꼭지 윤곽이 비쳐도 아무도 신경 안씀
-어장관리란 개념은 다른 아시아에도 없음 그냥 친절한 사람
-치정이면 살인을 하더라도 가해자에 공감능력 발휘함☞중국인도 머리채 잡는건 하지만 살인사건 가해자를두고 '살인은 나쁘지만 이해간다' 이딴 개소린 안함. 굉장히 한남이 폭력적 사고관에 매몰됐다는걸 알게됨.
저 예시속 여자도 해외가면 그냥 사교적인 사람됨. 문화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고 잘잘못의 기준도 달라짐.
최고 셀러브리티이자 성공한 사업가이자 부자
카다시안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3혼한 인생 기구한 여자 됐을거라던 말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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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하는 남자는 금욕 금란물한다 (0) | 2021.09.14 |
엄마말이 틀린거 없다니까, 인간의 천성이 보이기 시작함 (0) | 2021.09.13 |
한국에서 계모부는 생모부보다 혹독하게 부모자격 검증을 받아야함 (0) | 2021.09.11 |
글
자기계발하는 남자는 금욕 금란물한다
사실 성적쾌감은 서로 교감하면서 도파민이 분출되어야 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음란물을 접속할 수 있고 일련의 과정없이 기짜 영상으로 뇌를 속이고 만성적으로 자위하면서 도파민 체계가 박살남.
그런데 자기계발하는 상실하고 똑똑한 남자는 성욕 제어를 통해 더 큰 성공을 지향한다. 그저 섹무새 밖에 없는줄 알았으나 알파메일로서 야망을 가진 남자의 사고체계에 컬쳐쇼크. 이런 남자는 자기 삶에 대한 계획이 있고 성욕에 지배당하기 보다 자신이 욕구를 관장함. 되는대로 사살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는데 인생에 대한 태도의 결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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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이 틀린거 없다니까, 인간의 천성이 보이기 시작함 (0) | 2021.09.13 |
한국에서 계모부는 생모부보다 혹독하게 부모자격 검증을 받아야함 (0) | 2021.09.11 |
멍청한 매국부역자만이 식민지발전론을 부르짖는다 (0) | 202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