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적쾌감은 서로 교감하면서 도파민이 분출되어야 하는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음란물을 접속할 수 있고 일련의 과정없이 기짜 영상으로 뇌를 속이고 만성적으로 자위하면서 도파민 체계가 박살남.

그런데 자기계발하는 상실하고 똑똑한 남자는 성욕 제어를 통해 더 큰 성공을 지향한다. 그저 섹무새 밖에 없는줄 알았으나 알파메일로서 야망을 가진 남자의 사고체계에 컬쳐쇼크. 이런 남자는 자기 삶에 대한 계획이 있고 성욕에 지배당하기 보다 자신이 욕구를 관장함. 되는대로 사살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는데 인생에 대한 태도의 결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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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사람 보는 눈이 조금씩 생김.
어릴때 엄마가 아빠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니 천성이라고 대답했다. 천성이 착한사람이라고.
천성 그게 뭐지? 착하면 착한거지 천성이 착한건 뭐야.

나이좀 드니 천성이 뭔지 알게된다.
평범하게 풍파없이 살아온 인생에 범죄자 볼일이 뭐가 있겠나.
그러나 온실의 화초일수록 세상이 얼마나 많은 범죄자가 사는지는 꼬박꼬박 탐독하며 알아야 한다.

그알 보면 단순히 빈곤자나 악인이 범죄자가 된다는 공식은 통하지 않는다.
외모도 인상도 크게 별 상관 없음.
악인으로 태어난 악인이라서 사람을 죽이거나 등쳐먹는게 아니고 평소엔 보통사람처럼 지내다가 위기의 순간을 타파하기 위해 또는 돈 등의 목적달성을 위해 죽이는데 결코 우발적이지 않음.
지능은 보통 이상, 때로는 완전범죄를 계획하기도 함.

위기의 상황에 본색이 나오는데 천성이 악한 사람은 남을 살해함으로써 피해가려한다.
그래서 천성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배가고파도 아무리 화가나도 폭력을 선택지 범주에 넣지 않는 사람.
아니 그런 생각을 상상에서 조차 하지 않는 사람.
그게 천성이고 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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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결혼후 2년 지나 자식있는거 밝힌 남편? 개쌍놈 절레절레
그럼에도 품어준 새엄마의 아량이 하늘같다

솔직히 한국에선 부모의 역할론보다 자식으로서의 역할론이 매우 강조되는 편이고
이에 반해 계모부/양모부에 대한 미디어의 이미지는 항상 학대적이고 악랄하다
같은 훈육을 했을때 생모부가 하면 사랑이지만 계모부가 하면 아동학대가 됨

이러한 계모부의 차별적 시선에 미디어가 조장하고 있음을 각성해야한다.
항상 주인공에게 질투 음해 등쳐먹고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않고 작품속 아이는 친모부 아니라고 반항하고 적개심을 드러낸다.
사회는 복잡다단하게 발달했는데 한국의 홈드라마는 여전히 3대가 모여살며 시가에 꼼짝 못하며 며느리잡아먹는 데서 한치도 발전못함.
그 영향으로 홈드라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본 드라마중에는 새엄마와 재혼으로 생긴 아이를 주제로한 홈드라마도 있다.

놀라지 마시라. 계모가 처음부터 천사여서 애를 다 받아주고 철부지 애가 반항하다 마음을 열어가는 내용이 아니다. 계모는 결혼도 양육도 엄마도 모든게 낯설고 애한테 처음부터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고 살갑게 굴지 않으며 서로 데면데면 하다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가족으로서 마음을 열어가는 내용임.

엥 결혼했으면 애한테 무조건 잘해줘야되는거 아니냐? 생판 첨보는 애가 갑자기 자식이라는데 처음부터 어떻게 능숙하게 엄마노릇하냐. 그리고 생모역시 모성애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고 애정이 세월을 더해가면서 생기는 경우도 있고 제각각임. 하물며 남남이 배우자를 매개로 인척아닌 (법적)혈연관계가 되는건 상당히 힘든일임.

하여간 이런 계모부에 대한 취급은 한드에서 논외다시피하기 때문에 상당히 컬쳐쇼크였다. 그리고 일본인의 인식 역시 핏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게 중론이다. 부모나 자식이나 낳은정보다 기른정을 중시하고, 가업을 이어준다면 기꺼이 양자로 들임. 한국은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라는 사회인식과는 매우 대치됨.
일전에 일본인에게 기른정vs낳은정 글에서 아무도 낳은정을 택하지 않음. 심지어 생모부잘못x 부자이더라도 자신이 필요할때 돌봐준건 기른정이라고 선택을 바꾸지 않았음.

왜 이렇게 가치관의 차이가 날까. 다변화되는 세상에 왜 한국의 가치관은 혈연에 머물러있을까도 생각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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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경제는 얼마나 식민지배국에 혜택을 주었나.
지금 고가의 연봉에 복지혜택 다 주고도 자본가는 생산수단 소유만으로 대자본을 얻는다.
중세까지는 무력 싸움으로 땅을 빼앗음으로서 생산수단을 확보하여 대자본을 얻었지만 근대 들어서는 무역울 통해 새시장을 개척하면서 돈으로 생산수단과 화폐라는 유동자산까지 보유할수 있었다.

그러니 식민지를 통해 원료를 개발하고 공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다시 팔아야 하니 이동수단이 필요히고 이과정에서 철도같은 이동수단은 필수 였으며(일본이 깐 철도는 곡창지대 연결하는 수탈수단이어서 철도가 곡선이라 제속도로 못가고 느리게가는 구간 다수 존재 느리게 가는 지역거점 연결이나 생활권 단축같은 사회간접자본과는 결이 다름), 일본인으로 군국주의와 식민지배 교육을 하기위해 학교세운게 뭐? 그렇게 중국은 지금현재도 아프리카에 중국돈 들여서 길닦아주고 학교에서 중국어 가르치고 시진핑사상교육하는데 중국덕분에 선진국되겠네? 중국이 인민들 굶어뒤질돈으로 아프리카 도와주는 착한중국이라 도와주는거네?

일본이 세계무대에 선진국으로 도약했던 신호탄은 청일전쟁에서 무력으로 승리했기 때문이고 오키나와, 대만, 조선순으로 식민지를 장악하면서 식민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쌀, 광물, 세계대전 시기에는 철까지 수배 때려 식민지 자원을 빨아들이는 동시에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식민지에 인플레이션을 전가함.

「일제는 조선은행권을 무리하게 발행함으로써 발행액은 1936년 기준으로 1945년까지 23배가 폭증했다. 일본은행권으로 일본 국채를 매입하고 이 국채를 보증준비로 조선은행권을 발행하는 방식이었다. 조선인에게 인플레이션을 전가시키는 장치로 직접적 수탈 이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이다. 중일전쟁 이후 서울의 생필품 물가는 최고 229배까지 오르면서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렸다. 이는 광복 후까지 계속돼 한국의 경제 재건을 더욱 힘들게 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8/630196/

그리고 그때막 글로벌 기업이 태동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일본군국주의와 밀월관계이던 전범기업들이 '징용'하고도 합법으로 노동착취로 인건비 없다시피하고 수익은 자본가가 독식하고 일본정부에 로비돈 뿌린걸로 지금까지 승승장구함. 인건비가 0이면 한국제품 가격 경쟁력을 더 갖출수 있음. 엥 샤오미얘기 아니냐. 현재 중국이, 중국기업 제품이 저가공세를 퍼부을 수 있는이유가 나라에서 중국인민의 평균임금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임.

중국은 현재 2차원의 화폐전쟁을 하고 있음.
1 전통적인 경제 식민지 전략
원래 빈민국+재정불안한 옛유럽 선진국에 경제원조를 대가로 중국기업/중국어 등등 침투
2 현대적인 IT 식민지 전략
모바일게임/tiktok, meitu, snow 등 일반인에게는 얼굴필터앱으로 정보 탈취☞도청, 딥페이크 어마어마한 생체자료 수집
샤오미를 비롯한 it가전의 iot기능으로 gps, 홈네스워크,cctv등 정보보안 탈취☞얼마전 국가보안 cctv를 중국산 썼다가 해킹됨
앱으로 모든 집/회사 자동제어가 가능한 시기에 그게 생체정보로 보안한다하더라도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김종필-오히라 협상으로 65년 한일협약이 체결돼 한국에 일본한테 받은돈으로 한국이 경제발전한거 아님? 응 아니야

보상은 원래 당연히 해야하는데 전쟁배상금도 아닌데다 독일에 비하면 턱없이 헐값에 배상도 보상도 아닌 '재산 및 청구권'을 두루뭉술하게 퉁치며 받은게 반이상이 빌린돈인데 누가 빌린돈으로 경제성장 생색 내냐. 학폭피해자가 합의금이랑 차용증쓰고 이자 쳐받으면서 로스쿨 비용 충당해서 변호사 자격증 따면 가해자가 변호사 만든거냐.

차관해주기로 한 돈 맘대로 못씀. 일본 자금집행 허락 아래 일본기업거로 수주체결 안하면 돈안줘. 단가는 정가의 40%뻥튀기. 미쯔비시가 뻥튀기한 40퍼는 삥땅쳐서 일본 정치계 로비(미쯔비시 : 전범기업 징용노동자 다수)


차관주는데 중화학공업분야는 일본과 경쟁할 수 있으니 차관 안해줄거야

차관은 일본 물자로 용역도 일본거 아님 안줘
차관준돈 일본기업으로 다시 빨아감

애초에 한국기업은 용역 참여도 불가
차관으로 혜택받는 한국기업은 하나도 없게 해라

제철산업은 중공업으로 일본이랑 추후 경쟁할지도 모르니 투자 안하려다 일본내 환경오염문제와 이로인한 미나마타병이 해당지역에서 다수 발생하여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공해일으키는 산업이니 포항제철에 떠넘김.


지금의 일본의 자본가들은 다른 아시아에 내수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 90년대 이미 한국 대만 홍콩으로 재미봤고 그후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정도에 자본력으로 해당 국가 토종기업 초토화시킨 후 진입장벽 세운후 내수 빨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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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 소리 내는 추접함
국룰이니 꼰대니하며 정상인줄 아는 미개함
-먹을때 입벌리고 씹음
일본에서 개나 입벌리고 씹는다며... 외국에서까지 지적받은 한국인들 개쪽팔리지? 진짜 어느나라든 입오므리고 씹는건 기본이란다
-굳이 먹으면서 말하면서 입도 가리지 않고 말해서 입속내용물 보이게함 식탁예절 으악스러움
-남의 음식 나눠먹는거 개토나옴
설빙도 1빙하는 사람으로 똑같은 메뉴 시켜서 각자먹음. 내친구들은 메뉴 공유 안하는데 남자중에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싶다며 나눠먹자는 사람 있어서 엄청깸. 못사나. 여러개 먹고싶음 뷔페를 가든가. 남의 밥그릇에 남의 수저 들어오는거 자체가 싫음.

유아한테도 옮기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1급 발암물질

남이 휘저은 수저 나도 먹고 가족은 가족이라쳐도
남남끼리 니침 내침 우웩

한국인 암 1위 위암라고 그렇게 따로먹으라 누누히 말해도

코로나 시국에도 생활양식이 안바뀌는 미개함
4단계 거리두기 전에 반찬 나눠먹기 근절 캠페인이라도 해라

-닭다리 타령
한국인의 닭다리 사랑이란... 미국에선 드럼스틱이라고 해서 별루 먹지도 않는 부위에 환장하고 닭가슴살 많으면 퍽퍽하다고 싫어하는데 닭가슴살 좋아하는 나야 경쟁없어서 개꿀ㅇㅇ 그런데! 치킨집 후기에 ㅇㅇ치킨 퍽퍽살 너무 많다고 하도 불평불만 반복해서 프차차원에서 닭가슴살 비율을 줄이는 지경에 이르러서 죽여버리고 싶음. 그렇게 닭다리가 좋으면 봉을 먹든가 콤보쳐먹어.
-마블링 타령 삼겹살 지방타령
우웨ㅔㅔㅔㅔㅔㄱ
지방을 왜 돈주고 먹어? 살 돼륵돼륵 찐 고기 진짜 이것도 일본영향 받아서 전세계에서 지방낀 고기를 최상급이랍시고 사는 곳은 한국이랑 일본 뿐임. 그래서 지방없는 고기는 상대적으로 싸서 다행인데 음식점에서는 지방덕지덕지 묻은 고기 나오니까 선택권이 없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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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웃오브안중
지금은 사어가 된 00년대 웹유행어. 당연히 한국에서 나온 표현인줄알고 이걸 일본에서 들었을때 황당함이란

2 현역
고3 수험생일때 재수삼수와 대비하여 일컫는데 일본에선 현역 고딩 등 학생일때 좀더 넓게씀 나는 군대문화 잔존하는 것으로 짐작했으나 우르르 무너짐

3 풀발기/홈런
뭐 다른 한국에서 직수입한 성적용어는 일본어발인게 티나서 일본어 몰라도 아는데 풀발은 영어 합성어라 생각도 못했다. 홈런은 질낮은 남자들이 모인 야갤같은데서 헌팅해서 성관계 성공을 의미하는 은어인데 이런말을 들을일이 없어 몰랐다가 최근 알게됨.

4 시선강간
그냥쳐다보는게 아니라 사람몸을 노골적으로 훑어보는 시선강간은 놀랍게도 일본발 단어. 위대하신 일녀께서 창조하셨으니 한남들 새겨듣길

5 ㅇㅇ라 쓰고 ㅁㅁ라고 읽는다
내가 이표현을 접한건 웹소설이었는데 한국에선 문자와 읽기가 일치하는데 이런표현이 안어울리는데 어느날 갑자기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깨우침

6 관용적 표현이 의외로 일본발이 많음
새빨간 거짓말, 웃음꽃이 피다는 학교 때 배운거라 넘어가고 지금 막상 안떠올라 추후에 보완예정.
(추가)
-ㅇㅇ을 뒤로하고~
-백번 양보해서~
-(사실, 정보, 입장 따위를) 밝히다
-어깨를 나란히하다
-반상회
-방불케하다

내 가정으로는
1) 강점기 시절 일본어습득☞일본어 표현에 익숙해짐
2) 세계문학을 일본번역서적을 통해 들어오면서 일본어 직역남발으로 한국어 표현력이 저하됨
실제로 영어서적 번역도 영어 직역체 남발하여 기괴한 문장 넘쳐남. 한국어 구사자의 문장력과 매우 비교됨을 알수있음.
3) 한국작가의 일본작가 표절건

7.멘탈붕괴와 쿠크다스멘탈은 한국어지만 두부멘탈, 유리멘탈은 일본어발.
멘붕은 한국에선 2000년대말~2010년초 유행어라 지금은 안쓰는데 일본에서도 2ne1의 노래제목에도 쓰였어서 조금 알려졌고 간혹쓰는거 봤지만 보통 멘브레mental breakdown씀.
두부멘탈은 유희왕에서 유래됨.

8. 뜬금없이 스테이시 신곡 포인트 파칭
https://youtu.be/cVIGSyz4IY0

(ENG) 앞머리를 컨실러로 염색한다고? 스테이씨(STAYC) 친구들아 이거 정말 유행이야?ㅠ / [문명특급

아무래도 10대 유행을 거짓말로 알려주는 것 같은 스테이씨 친구들ㅠ 공책 챙겨야지 얘들아 아이패드만 챙기면 어떡해ㅎ 04년생 되기 어렵다 어려워 get ready with STAYC 함께해요 #스테이씨 #STAYC #

youtu.be

한국어 의성어에 파칭은 없는데 내 귀를 의심함.
일본어에는 있음 뭐 금고 열때 나는 특유의 딸깍 드르륵 팅~하는소리 파칭이라고 하는데 한국어구사자가 뜬금없이 파칭이라고 하기엔 이질감이 있어서 뭐 스탭관련자가 일본인이나 일본영향을 받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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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의 열독자로서 삼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갤럭시3 써본게 다지만 그나마 한국 브랜드로서 LG처럼 시장 퇴각은 바라지 않기 때문에 써본다.

kpi생각해서 원가절감하고 광고 넣고 할 때가 아니다. 한국에서야 호구잡게 높은가격 때리고 북미와 유럽에서 중가로 팔면서 스펙이 어정띠니 확실히 싸고 가성비 높은 샤오미로 갈아타는 것이다. 그전에는 화웨이였지만 트럼프시절 화웨이 제재를 타개할 저가의 샤오미가 이렇게 빨리 대체할줄은 몰랐겠지? 근데 화웨이보다 샤오미의 약진은 더욱 위협적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중국친구1한테 브랜드 선호 물어보니 화웨이는 아이폰보다 약간 싼데 가성비는 떨어져서 샤오미 산단다. 엥? 이거 삼성아니냐....

중국친구2는 굴지의 IT기업 개발자인데 샤오미 씀

샤오미가 직접 만드는 제품도 있지만 라이센스 팔아서 아무데나 샤오미 다붙임. 그런데 전부 iot연동이 됨. 샤오미 원룸이 있어 폰으로 생활가전 조종할 정도로 생활에 샤오미를 침투시킴.

내가 그래서 lg사업철수 포스팅 했을 때 iot 가전 연계시장 아깝다고 통곡했었지. 이제 폰뿐만이 아니라 생활 가전 전반을 폰을 필두로 팔수 있는 시장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모바일 사업부라고 달랑 폰만 생각하니 어떻게 하면 최대이윤 남겨먹을까 어떻게하면 원가절감할까 광고 더 끌어올까 그런 푼돈 노리다가 시장 잃고 부랴부랴 광고 뺀다고 하는데 내가 삼성이나 엘지 사장이면 현대차랑 mou하고 자율주행 투자한다.

iot와 자율주행은 가전의 미래다. 뭔 개소리냐 하겠지만 내 블로그에 몇번 쓴적있는데 중국은 IT기업+자동차회사가 복수로 자율주행 테슬라 팔로우 기업 노리고 있다. 샤오미도 그중 하나고 샤오미 생태계 미밴드로 걸음수 수면 패턴에 맞춰 무드등 조절하고 핸드폰 터치 하나로 전기불끄고 난방켜고 냉장고 유통기한 알려주고 출근시간 맞춰 자동차 시동켜지는 세상중에 삼성이 가능한건 아직 워치뿐이다.

샤오미의 저렴한 가성비의 효용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 미밴드로 입문하고 솔직히 mi home으로 가전 생태계를 싹바꾸고 싶다는 충동 들지만 백도어 때문에 참고있다. 당장의 성과보다 10년후의 미래를, 한국 내수뿐 아니라 세계가 만족할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플립이니 폴더니 이딴 과거 추억팔이 모델 왜하는지 어이가 없고 노인이미지로 쐐기박나 그생각밖에 안듬. 나는 그시절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시장 꿈꾸고 비젼을 제시해야할 IT기업이 피쳐폰 시절의 영광에 멈춰있단 생각이 강하게 든다. 시리 탑재로 광고했던 아이폰4 옛날광고보다 퇴보됨.
https://youtu.be/5eLELOBuT-Q

정식광고는 아니고 화제를 모았던 광고 응용영상


왜 접어야됨????? 그냥 보면 바로 보여야지 왜접음? 옛날엔 키패드가 물리라서 분리돼있으니까 그랬지, 접힌공간에 금가있고 화면 분리되어 가독성 떨어지는데 사고싶겠냐. 폰으로 영상보는데 일체감 없는 화면으로 유튜브 보겠냐??? 스마트폰이 기술이나 성능, 편리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로 뭔가 해보려는 발상이 너무나 lg의 데자부. 옛날처럼 특이한 디자인 내놓고 광고 물량공세 하면 미친듯이 사지않아. 스마트폰 시대는 디자인 경쟁이 아니라 최적화, 발열x, 폭파x 기본기에 +기능 경쟁이다. s21fe발열 나고 여름에는 더 뜨거운거 사고싶겠냐. 그건 10~20만원 컷일때만 용서가능이야
폰드는거 무거워서 손목 나가는데 초박형폰이나 웨어러블, 홀로그램, 빔 뭐 이런거 하드웨어 개발만이 필요한데 세월 다 지나간 유물발굴 하고 자빠짐. 광고도 20대 데려다 오마주 광고 하는데 20대가 그거보고 와 쩐다!할까 늙은이 감성이라할까. 기본적으로 어릴때 제일 듣기싫어하는게 왕년에~ 나때는~이고 추팔에 공감할수 없음. 이거 뭐 삼성에 x맨 심어놨어?ㅋㅋㅋㅋ

https://youtu.be/DQa1hX8Xlik

놀면뭐하니 식으로 유재석 기용해서 광고예능을 유튜브 플랫폼으로 만들었는데 진짜 아이폰 감성 바라지도 않지만 구려... 이거 아니야
시시덕거리고 친근하고 한번쯤 레트로 한건 기분전환용 옷이나 노래면 모를까 백만원짜리 필수품이 아니다. 고가의 현대인의 필수품을 저관여제품처럼 추팔로 살거란 발상은 어불성설인거 마케팅원론에서 안배웠나.
감성도 옛날에 tpl 애니모션 만들던 삼성 마케팅 직원들 명퇴함????

https://youtu.be/hsLP5SLsUY0

빅모델 기조 여전한건 BTS니까 그러려니 하다가도 아미아니면 누가사 아니 솔까 아미도 사겠냐. 다른모델도 아니고 하필 폴더라 bts도 실사 안할거같고 그생각.


https://youtu.be/YYU1j_cIijA

갤럭시 폴드 정식광고
겉면 액정과 s pen
폴드팔면서 캐치프레이즈는 unfold your world
un만 지워지면 치명적일수 있는데 왜 굳이...



그럼 타사들의 행보를 보자
https://youtu.be/54tGywFswXs

화웨이 레전드 부활

https://youtu.be/9FQEFIA-6eA

샤오미 mi is here

https://youtu.be/7iSOsAstIrQ

샤프 지금이대로의 감동

https://youtu.be/dm1SvYGOMxQ

소니 never before achieved in a smartphone
https://youtu.be/6vIqqgTGWQA

소니 일본어판 순간을 잡아 놓치지 않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기술 선전하기 바쁨ㅋㅋㅋㅋㅋㅋ


단 샤오미도 따라하기 전략이 다라서 역시나 따라함
https://youtu.be/Kx4kfrD4NwI

갤럭시 폴드 만 따라한게 아니라 광고스타일, 글꼴, 캐치프레이즈 '모두를 위한 혁신'까지 따라함
하지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내세울게 없어서 기능광고전뭌ㅋㅋㅋㅋ




진짜 발등에 불떨어짐.
앞으로 회생할수 있는 골든타임 2년임.
스티브 잡스는 말했지 '제록스는 프린터가 아니라 컴퓨터 시장 전체를 제패할수 있었다'고.
'삼성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집 가전 전체를 제패할수 있(었)다.'의 기로에 서있음.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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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예인부부 아이가 5살인가 밖에 안됐는데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한개, 저녁엔 불가라는 가정내 방침이 있어서 의아했는데 솔직히 앉은자리에서 5개는 거뜬하고 성인도 자제력을 잃기 쉬운데 비싼돈도 아닌데 왜 못먹게하지 의아했었다. 그당시의 나는 어렸기도 해서 자식의 입장으로 반대했었는데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이나 얼리면 당분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설탕을 때려부어 단맛이 맛있다고 뇌를 자극하지만 올해 여름은 아이스크림 없이 나기로 했다. 물론 음료수도 자제하고 물을 많이마심.


아이스크림을 처음 맛본 아이.gif

이걸 보니까 더더욱 아이에게 아이스크림 첫경험을 늦추고싶다는 생각이 공고해졌다. 아이스크림 먹자마자 눈이 커지고 힘으로 달라고 요동치는 그맛의 반이 당분이니 설탕은 맛의 섬세한 차이를 알아차리기 둔하게 만들고 맛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몸에 치명적이다. 그래서 미국에 설탕세가 있는것이고. 그래도 또래나 학교에서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보다는 먼저 줘야겠지. 가능한 모든 처음을 부모가 줄수 있고 그 순간을 함께하는게 가족이고 행복이 아닐까. 물론 아이는 없음. 폰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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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어이'를 쓰지? 실무자가 썼겠지만
부정적인 어감에 호응하는 기어이.
마침내, 끝내, 극적으로 좋은 표현 많은데... 국어 공부 부족
대통령은 좋은데 아랫사람이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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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장애인이 버스도 탐. 한국의 저상버스도 처음엔 장애인이 휠체어 타고 올라오라고 했지만 미친 속도와 불안정성으로 무리라고 치고 지하철에서 조차 장애인 본적 별로 없음. 약자석은 노인석이 돼버렸고... 그래서 안보이니까 장애인이 세상에 별로 없는줄 아는 사람도 있음.

특히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 장애인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내인생에서 단한번도 본적없음. 일본에서 쇼핑센터에 장애인이랑 보호자가 다니는거 보고 한국에도 없진 않을텐데 티나는 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소외됨.

한국의 의식이 많이 발전돼긴했는데 장애인복지는 나 어릴때랑 하나도 변한게 없음. 그리고 경도장애인은 일반아동이랑 섞여서 학교 다니고 더불어사는 사회를 학습하는게 중요함. 초딩때 장애아동 2명있었고 보청기 낀 남자애랑 같은반인적 있었는데 친하지도 않았지만 장애인이 주변에 있다는 그 인식하나만으로 성인이되어 장애인복지에 한번쯤 생각해보게됨. 장애아동을 특수학교 안보낸다고 개지랄한다는 학부모보고 한심하기도 하고 비장애인도 사고당하면 한순간에 장애인된다는걸. 나이들어보니 천박함은 감춰지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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