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영유권문제는 우리나라 국토해양권이 얼마나 넓어지고 어업수역을 보호할수 있는 영역이 달린 매우 중요하고 큰 국가적 이익이 걸린 문제임.

윤석열 대통령이 키시다 일 총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일국의 대통령으로 나라를 대표해 간 자리임에도  국토수호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 '한국이 불법점거', '강제징용'에서 강제라는 문구를 삭제라는 교과서 기술로 미래세대 역사왜곡 거짓 교육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960610

일본 초등교과서 '독도는 日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억지주장 노골화

일본 초등학생이 내년도부터 사용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과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에 관한 기술이 강제성을 희석하

n.news.naver.com

도쿄서적은 초등학교 3∼6학년용 지도 교과서에서 독도에 대해 2019년 검정본에서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이지만 한국에 점거돼 일본이 항의하고 있다"라고 표현했으나 올해는 점거를 '불법 점거'로 바꾸면서 불법성을 강조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점유율 1위인 도쿄서적은 6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의 병사로서 징병됐다"는 기존의 표현을 "조선인 남성은 일본군에 병사로 참가하게 되고, 후에 징병제가 취해졌다"로 변경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6986?sid=104

조선인 징병→병사 자원… ‘간토대지진 학살’은 아예 삭제 [日 초등교과서 개악 파문]

달라진 내용 살펴보니 “임진왜란에 조선인 희생” 빼고 침략자인 왜군 피해 내용만 추가 독도 지도 EEZ·영해까지 포함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합의에도 日 ‘역사왜곡 마이웨이’ 천명한 셈 28

n.news.naver.com

◆삭제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일본문교출판은 1923년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을 삭제했다. 기존에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고 있다’는 등의 잘못된 소문이 퍼져 많은 조선인이 살해되는 사건도 일어났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새 교과서에선 전체 피해자 숫자만 뭉뚱그려 제시하는 데 그쳤다.

전근대기 양국 최대 충돌 사례인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조선의 국토가 황폐해지고, 많은 조선인이 희생됐다”(일본문교출판)는 내용이 빠졌다. 대신 이 출판사는 교과서에 “조선에서 전쟁이 잘 진행되지 않아 큰 피해가 나올 뿐이었다”고 왜군의 피해와 관련한 기술을 보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 일본은 역사를 기억하는 세대가 죽기만을 기다리면서 점점더 조직적으로 역사를 부인하는 것으로 조직화 세력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우익 댓글부대에서는 기존 [징용공] 문제를 징용의 징이라는 한자 자체가 강제로 징용 했다는 의미를 담고있기 때문에 최근 징용공에서 '모집공'이라는 단어를 쓰기시작했다. 위안부도 자발적, 징용, 징병 역시 자발적 참가했으므로 군국주의 책임론으로 부터 책임지지 않고 착취당한 피해자에게 보상하지 않기 위함이다. 밖으로는 침략 가해자로서 증거를 조작해 부인함으로써 전쟁범죄국인 일본의 죄를 덜고 안으로는 애국심을 고취시키려는 속셈이다.

"원래 (일본이 침략해 빼앗은) 우리땅인데 한국이 불법점거 중이다." 란소릴 들으면 어느 누가 한국을 미래 파트너로 인식할까. '되찾아야할 일본땅'이라 생각하지.

영토를 노리는 침략자에게 미래 파트너라고 오판하고  복종외교로 국가영토를 내다 판 영업사원
이게 매국이다.


https://insweet.tistory.com/834

윤석열이 위안부•징용•독도까지...참패외교 굴욕, 국민주권 내동댕이 매국 행보 용서불가

윤석열이 태극기에 경례할때 뒤로 빠진 키시다와 달리, 일본국기에 경례하는 멍청한 윤석열 국가 원수가 나라간 정상회담에서 애국가 나올때 가슴에 경례 안하는 사상 초유의 국가 예법 밥말아

insweet.tistory.com


https://insweet.tistory.com/841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일본 사과 수십번해" 전대미문 망언, 일본극우 나팔수 노릇 파문...끝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06938?sid=100 [속보] 尹 "일본, 이미 수십 차례 우리에게 반성과 사과""일본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insweet.tistory.com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insweet.tistory.com/835

대만언론 한국의 굴욕외교참사 "계묘국치", "한국인의 주권과 존엄성 떨어뜨려... 대통령이 한국

귀를 쫑긋하고 들었는데 번역 틀린거 없음. 구구절절 맞는말. 같은 식민지국이자 심지어 친일국가인 대만 정치인도 이렇게 탄식하는데 대성통곡 했다 시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nsweet.tistory.com


https://insweet.tistory.com/840

윤석열의 국익파괴행보 다음은 반도체 기술 일본상납?!

https://v.daum.net/v/20230313151230140 "무역적자, 석달도 안돼 작년의 50% 육박…원인은 반도체"이달 1~10일 기준 무역수지가 약 5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연간 적자의

insweet.tistory.com

설정

트랙백

댓글

보호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https://youtu.be/DM7iUvpYCCM



father의 무성순치음을 한국식으로 무성파열음 ㅍ보다 과장해서 p로 한거까진 ㅇㅋ
mother 의 한국발음을 마더를 유성마찰음 ð가 아닌 d로 발음해서 자칫 murder로 잘못들을 수도 있지만 어떤 한국인이 아예 "머더"라고 발음하냐.


영어랑 스페인어 유창해서 유성어와 마찰음에 민감할 줄 알았는데
일본어 마자 화자는 za인데 jya로 발음해서 의외였다.
발음 메커니즘이 한국어 기반인걸까?


https://youtu.be/w7tqdjpm9LM





https://insweet.tistory.com/825

ザ를 쟈로 쓰는 이유는 뭘까?

https://youtu.be/wPOBmqOBW34 자막이 '쟈'로 달려서일까, 댓글을 보면 쟈로 표기가 많다. 일본어 비학습자에겐 정말 '쟈'로 들리는걸까? 한국어에 z에 해당하는 자음ㅿ(반시옷)은 소실되어 현행상 '자'라

insweet.tistory.com


https://insweet.tistory.com/732

the 일본식 발음논란 호카손 등판

https://www.youtube.com/channel/UCEVikO0Cz1eg0yswflJ0sJw/community FocuSON 4시간 전 일본식 발음 (the)쟈, (that)쟛또가 원어민 발음에 더 가깝다고? 빌리아일리시가 '암쟈 밧또 가이~' 하는 소리하네~ 최근 댓글에 싸

insweet.tistory.com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06938?sid=100

[속보] 尹 "일본, 이미 수십 차례 우리에게 반성과 사과"

"일본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과거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n.news.naver.com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이 한국 식민 지배를 따로 특정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과 표명을 한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과 2010년 '간 나오토 담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정부는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비롯해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정부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팩트1 : 김대중-오부치 답화 한국측에서 요청했으나 일본 묵살
☞팩트2 : 강제징용은 없었다고 화담 전후 못박음
☞팩트3 : 사과한 과거를 계승하지 않고 없었던 사실이라며 부정하고 야스쿠니(전범모시는곳) 신사참배

윤 대통령은 또, "중국의 총리 저우언라이는 1972년 일본과 발표한 국교 정상화 베이징 공동성명에서 중일 양국 인민의 우호를 위해 일본에 전쟁 배상 요구를 포기한다고 했다"면서 "중국인 30여만 명이 희생된 1937년 난징대학살의 기억을 잊어서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4 : 국가간 배상을 안한것이고 중국인 개인은 일본재판소에서 배상 받음.
☞팩트5 : 서면으로 일본의 사과받음

https://insweet.tistory.com/m/838

[외국사례]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은 별개 보상

[독일의 개인보상 사례] 나치의 불법행위란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이유나 세계관에서 비롯된 박해’에만 해당하며, 민간 기업에서의 강제노동은 ‘이미 국가 간 배상으로 마무리됐다’는

insweet.tistory.com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제는 일본을 당당하고 자신있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팩트6 : 윤대통령은 키시다로부터 독도의 일본영유권 주장을 듣고만 있었다.
☞팩트7 : 윤대통령은 일정에 없던 야당대표와의 만남에서 사전 협의에도 없던 소녀상 철거와 방사능 오염수 요구를 들었다.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일본에 비굴하게 구걸외교해놓고 자국민에게 당당하게 호통치는 대통령

https://v.daum.net/v/20230321101501837

尹 “배타적 민족주의·반일 외치며 정치이득 취하는 세력 존재”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방일 외교와 한일관계 정상화 등에 대해 “배타적 민족주의·반일 외치며 정치이득을 취하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v.daum.net

배타적민족주의가 자포니카 나치이고 군국주의이고 현재 일본 우익인데???
무능참패외교하고 피해자 배상이 민족주의라는 패배주의적 변명.
반일의 대척점은 매국인데?
스스로 부일매국 자처하는중


UN도 배타적 민족주의•반일로 정치적 이득보는 세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82445?sid=104

유엔 “일본 정부, 위안부 피해자에 공식 사과를”

유엔이 일본 정부에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 문제를 놓고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피해자 보상과 함께 가해자 처벌,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 등을 재차 권고했다. 6일(현지

n.news.naver.com


법공부가 필요한 대통령...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10048?sid=102

현직 부장판사 "강제징용·위안부, 국제법상 소멸시효 없다" 주장

일본의 '강제징용·위안부' 행위가 국제법상 강행규범에 해당되기 때문에 피해자의 회복 청구권이 가능하다는 현직 판사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우정 전주지법 군산지원장(국제법 박사)은 최

n.news.naver.com


일본 "이런 한국 대통령 처음"

https://v.daum.net/v/20230321170841657

尹 '사과 수십번' 발언에 日도 깜짝…"이런 한국 대통령은 처음"

[머니투데이 정혜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일본이 이미 수십차례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일본 현지에서는 의외라는 반응과 함

v.daum.net



일본인의 마음 얻은게 성과라던 윤석열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하여 '한일관계 해빙'? 한국이 먼저 사과해야지

윤석열 대통령 얼굴을 치졸하게 반만보이게 자른 일본언론 [겐다이 비즈니스]


전범국이 피해국에 당당히 사과 요구
개같이 기면 더 개같은 대우를! 강약약강
일본인의 마음 바로미터 베플을 보자

정말 눈 녹이고 싶다면
독도 철수, 초계기 사건 인정 사과,
징용공, 위안부문제 일절 뒤집지 않고,
통화 스와프는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들을 어길 경우에는 심한 벌칙을 마련한다.
이 이후에 뒤집고 싶다면 국제사법(재판소)에 신청할 것.
이것을 최소한 10년은 보여준후 일본측이 판단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겨우 '눈이 녹았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에요.

대놓고 전범국이 남의 국토 침탈 야욕에, 군사적 도발해놓고 사과요구 하는 것들한테
군사작전정보 지소미아 개방한 윤대통령 안보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한선동하는 미래를 보지 않는 일본 국민에겐 윤석열이 뭐라고 할지 궁금


https://news.yahoo.co.jp/articles/3002b9cbd19a05e9da1444cf7eb33ee6dcfdcbfb

尹錫悦韓国大統領来日で「日韓雪解け」? まず韓国が日本に謝罪すべきだろう(現代ビジネ

 韓国の尹錫悦大統領が3月16、17日に来日した。  日本と近隣の国々が友好関係を保つのは「世界平和」の観点からも望ましい。だが、その「友好関係」が「一方的な日本の譲歩」によって

news.yahoo.co.jp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v.daum.net/v/20230313151230140

"무역적자, 석달도 안돼 작년의 50% 육박…원인은 반도체"

이달 1~10일 기준 무역수지가 약 5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연간 적자의 절반에 육박했다. 반도체 수출이 40% 급감하는 등 수출 부진이 이어진 때문이다. 13일

v.daum.net


반도체 수출이 주춤하자 한국의 무역수지는 곤두박질칠 만큼 반도체는 한국이란 나라가 먹고 살게 하는 국가 최대 기간산업이다. 현재 대만의 뒤를 추격하는 입장이고 국가적 사활을 걸어도 모자랄 판에

“저희는 가급적이면 우리가 가진 이 반도체 기술을 많은 나라에서 생산함으로써 함께 공유할 것은 공유해나가고, 우리가 기술에 앞선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반도체 공급망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핵심가치 공유 차원에서 일본과 중국 등 핵심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슈밥 회장의 질문에는 “우리와 어떤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안보, 경제, 보건 협력,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긴밀하게 함께하는 것은 아마 불가피한 선택일 것”이라고 답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119000719

尹대통령 “반도체·원전 기술 공유…中, 다른 점 있어도 배제 안돼”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 다보스포럼)에서 “우리나라에 원자력발전소를 추가 건설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

mbiz.heraldcorp.com



그러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을 "대거"들여오겠단다. 전투 작전지에 적국 부대를 "대거"들인다는 뜻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86672

[속보] 尹대통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日 소부장 업체들 대거 유치”

21일 제12회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일 양국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이 가시화되면, 용인에 조성할 예정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소재·

n.news.naver.com


반도체업체의 근심은 윤석열 정부의 일련의 행보가 반도체 소부장업체 지원예산을 "전액삭감"한 후, 일본 소부장업체를 끌어들인데 있다. 문재인 정부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위해 소부장업체를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런데 진영논리로 국내기업 전액삭감 하여 경쟁률을 떨어뜨린후 별 필요도 없는 일본기업을, 일본산업에 특혜를 줘서 자국기업을 팀킬하는 데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DGN1Q2V

[단독]소부장 예산 전액 삭감…전방위 '文정부 지우기'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소부장 특례보증 사업에 대한 내년도 ...

www.sedaily.com


https://edaily.co.kr/news/Read?newsId=02525606635545616

윤 대통령 "日소부장 대거 유치", 올해 국내 소부장 예산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업체를 대거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가 중소기업 소부장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과 대조를 이뤄, 일본과의 경제적 공

www.edaily.co.kr


윤석열이 국제재판소에 선제적 WTO제소취하하고도 '화이트리스트'못얻고 꼴랑3개 수출규제해제= 전부 국산화 완료된 것들 의미X



미국 정부 관료들과 의원들 사이에서도 “한국 정부가 반도체, 배터리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한국이 강하게 요구하면 ‘타협’ 여지가 적지 않은데 왜 한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중략)
일본은 미국과 밀착하는 한편 ‘새 질서의 제정자’ 역할을 선점하려고 분주하다. 일본은 1986년 ‘미-일 반도체 협정’으로 반도체 산업을 한국과 대만에 빼앗겼다고 여기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인다.

한국은 전세계 제조업 5위, 반도체·배터리 생산 1~2위, 대규모 군대와 방위산업을 가진 국가다. 미국도, 일본도 중국을 견제하고 첨단기술 공급망을 재편하는 등 전략 목표를 실현하려면 한국의 협력이 절실하다. 이런 한국의 역량을 최대한 지렛대로 삼아 동맹에 쓴소리도 하고 치열하게 협상하고 주고받아야만 한국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우리가 먼저 굴복하면, 그 나라들이 알아서 호응해줄 것’이라는 환상으로 외교 협상 원칙과 역량을 허물고 있다. 한국의 미래를 훼손하면서, “나만 미래지향적”이라는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1781

윤 대통령의 ‘그랜드 퍼주기’와 ‘외교 사유화’ [아침햇발]

박민희 | 논설위원 씁쓸한 모욕을 느꼈다.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은 ‘일본의 완승’을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개선’으로 포장하려는 무대였다. 기시다

n.news.naver.com


300조 반도체 투자는 삼성의 20년간 팹리스 투자계획 정부투자 아냐
시스템반도체의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 쪽은 상황이 다릅니다. 팹리스 상위 열 개 회사를 보면 미국의 퀄컴과 엔비디아, 대만의 미디어텍, 중국의 하이실리콘 등 미국, 대만, 중국의 업체들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은 상위 50위로 확대를 해 봐야 겨우 LX세미콘(실리콘웍스) 하나가 포함되어 있을 뿐입니다.

앞에서 메모리반도체는 IDM이라 부르는 종합반도체 회사가, 시스템반도체는 팹리스와 파운드리가 분업해서 생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고, 파운드리 역시 일정 수준의 위치에 올라와 있지만 시스템반도체의 핵심인 팹리스만 도무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겁니다.☞한국은 메모리반도체는 주류이지만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시장에 최약세, 팹리스에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 투자 필요

대통령님은 이번에 세계 최대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용을 뜯어보면 시스템반도체의 핵심이자 우리나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인 팹리스에 대한 지원책은 별로 보이지 않고 민간기업들이 이미 계획해 놓은 투자계획만 취합해 놓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규모 토목공사가 필요한 국가산단 만들겠다는 거 말고 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는 300조원은 언론에 보도된 대로 2042년까지 (그 때 어떤 정부가 들어서 있을 지, 삼성의 회장은 바뀌지나 않았을지 모를 긴 시간이네요) 삼성전자가 짓겠다는 반도체 팹 다섯 개의 비용입니다. 10나노 이상의 최첨단 공정의 경우 팹 하나의 건설 비용을 대략 30조원 정도로 예상하는데 향후 20년에 걸친 장기 계획이다 보니 여유있게 300조원이라 발표한 겁니다. 이거 정부가 지어 주는 게 아니라 삼성전자가 투자할 금액을 정부가 발표한 것뿐입니다.

팹리스를 콕 집어 지원하는 항목은 "대기업-팹리스간 구매조건부 수요연계 프로젝트 지원(50~80억원/건)" 하나뿐입니다. 300조를 투자해서 세계 최대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웅대한 발표 옆에 이걸 놓으니 초라해 보이는 건 느낌 탓일까요? 2019년 기준 국내 팹리스 기업의 총 매출은 약 1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됩니다. 정부의 이 지원책이 팹리스 업계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아닐까요?

구체적인 대책이 안 보이니까 이번 정부의 발표에 언론만 신이 났을 뿐 팹리스 업체 관계자들은 코웃음을 치고 실망의 한숨만 내쉬는 겁니다. 한 팹리스 회사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출판사와 인쇄기만 마련해 놓으면 작가들이 좋은 작품 쓰느냐며 팹리스에 대한 지원 없이 파운드리 팹만 마냥 짓겠다는 이번 정부의 발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5883

반도체마저? 윤 대통령님, 이러다 나라 망가집니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300조 반도체 공장 건설'의 실상 ▲ 2022년 5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설명을 듣고 있다. ⓒ 연합뉴스 "300

n.news.naver.com

설정

트랙백

댓글

gpt3
gpt4

현재 일반 무료사용자는 챗GPT3 유료사용자는 4버젼을 쓰고 있는데 챗GPT3은 모르는 정보면 허위정보도 확정적으로 알려주는 수준이다.

바이두 인공지능 챗봇 '어니봇'

한국뉴스에서 실시간 시연과 챗GPT와의 비교도 없다고 지적했다.
자연어 질문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수준을 보면 챗GPT보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한들, 상당히 진보된 AI챗봇기술을 따라왔다고 할수 있다. 현시점에서 챗GPT, BING 다음이라고 볼수 있다.

단순히 중국 호불호에 갇혀있지말고 객관적인 중국의 기술력을 직시해야 한다. 중국이 AI 기술에 몇년전부터 투자하여 테슬라 후발을 노린다고 말했는데, GPT까지 접목한 자율주행, iot, 핸드폰, 워치가 나오는 생태계가 등장하면 그때는 중국불매를 하고싶어도 못한다. 전세계 소비자들을 Lock-in시키는 굴기다. 삼성은 지금 원가절감에 골몰할 때가 아니다.

과거 30년전 중국은 값싼 인건비로 세계의 하청공장이 경쟁력이었지만, 현재는 fast-follower 전략으로 IT제품 업계 후발주자로서 저렴한 가격의 대안책으로 급부상하며 점점 첨단기술이 경쟁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그에비해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력, AI 기술력은 커녕 5G망 조차 미비하다. 세계의 첨단기술진보 속도에 비해 한국은 너무너무 더디다. 미래기술 연구와 투자계획에 손놓고 있는 상황에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


+바둑 AI
단적으로 알파고 등장 이후 바둑계는 AI로 학습하며 기보를 배우고 AI로 분석하여 승률을 예측하는 등 큰 변혁을 맞이했고, 좋은 AI의 성능이 선수실력 향상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됐다. AI성능 격차가 개인의 실력격차, 경쟁력의 격차가 되는 시대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분야다.

세계 주요 바둑 AI 절예와 골락시가 최상위권인데 절예는 중국선수들에만 공개하고 있다.
AI끼리 바둑대회. 한국AI 돌바람이 선전하기도 했으나 중국지분률을 보면 중국의 AI저변을 가늠할 수 있다



4년전 중국
https://youtu.be/ajBTuTmOMhI

같은유튜버의 심천에 샤오미 하우스라고 모든게 스마트시스템인 영상 그걸보여주고 싶었는데 없어져서 이거라도...

https://insweet.tistory.com/428

소련이 망한이유를 철저히 곱씹은 중국

70년대만 해도 미국의 유일한 대적선은 소련이었다. 이념대결은 요즘에야 의미 없어졌지만 당시만해도 성패를 가늠하지 못했고 우월함을 경쟁적으로 과시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소련-북한-중국

insweet.tistory.com


https://insweet.tistory.com/544

삼성전자의 위기, 돌파구는 생태계다

[삼성을 생각한다]의 열독자로서 삼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갤럭시3 써본게 다지만 그나마 한국 브랜드로서 LG처럼 시장 퇴각은 바라지 않기 때문에 써본다. kpi생각해서 원가절감하고 광고 넣고

insweet.tistory.com



설정

트랙백

댓글

[독일의 개인보상 사례]
나치의 불법행위란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이유나 세계관에서 비롯된 박해’에만 해당하며, 민간 기업에서의 강제노동은 ‘이미 국가 간 배상으로 마무리됐다’는 논리였다. 그랬던 독일 정부와 기업이 2000년부터 외국인 강제노역 피해자 170만명에게 총 100억 마르크를 보상하게 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나치의 강제노역 피해자들 역시 1980년대 말부터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잇달아 냈다. 독일 측은, 소송에 패하면 천문학적인 배상액을 지불하게 되는 데다 수출 주력 기업들이 ‘무책임한 전범 기업’으로 이미지가 실추되면 국가경제에 더 해롭다는 점을 인식했던 것이다.


당시 피해자들의 소송이 현실화하자 독일 정부는 나치 치하에서 외국인노동자 노역에 연루되었던 다임러크라이슬러, 벤츠, 지멘스, 폭스바겐, 바이엘 등 대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골몰했다. 그 결과 설립된 것이 ‘기억, 책임 그리고 미래 재단(EVZ)’이다. 독일 정부와 기업들이 각각 50억 마르크씩 총 100억 마르크(약 8조4000억원)를 출연해 배상기금을 조성했다. 재단은 2007년까지 폴란드·헝가리·우크라이나·러시아 등지에서 동원했던 강제노동 피해자 166만명에게 44억 유로(약 6조5843억원)를 보상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43

일본은 독일을 보고 배워라 [프리스타일] - 시사IN

제2차 세계대전 전범 국가 일본과 독일은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서 극명히 대조된다. 한때 독일도 국가 주도의 전쟁범죄 배상엔 적극적이었지만 민간 기업의 외국인 강제노동에 대한 보상은 거

www.sisain.co.kr


[일본의 중국 개인보상 사례]
중국은 일본과 국교정상화를 하는 '중일공동성명'을 통해 청구권을 포기했다.
중국은 개인의 청구권이 남아있다는 입장이고
일본은 중일공동성명으로 청구권이 소멸됐다는 입장이었다.

◇중국인 피해자들, 日 법원서 패소해도 배상 받아
지난 2009년 10월 중국인 노무동원 피해자 360명은 태평양 전쟁 시기 강제동원을 자행했던 일본 전범기업과 극적인 화해를 이뤘다. 가해자인 니시마츠건설 측은 일본 특유의 애매한 수사(修辭)가 아닌, 명백하고 직접적인 사죄를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적으로 실천했다. 단계적으로 보상금도 지급했다. 금액은 총 2억 5000만 엔(당시 한화 약 32억 원). 피해자들은 1943년에서 45년 8월 종전 때까지 니시마츠건설에 의해 일본 히로시마현 야스노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으로 끌려갔던 노무자 또는 그 유족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니시마츠건설은 댐과 터널 등 대형 토목공사를 주로 벌이는 중견 기업이다.

또 다른 중국인 183명도 2010년 4월 이 기업과 화해를 이뤄냈다. 니가타현 시나노가와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혹사당했던 노무자 출신이다. 이들 역시 사과와 함께 화해금 1억 2800만 엔(한화 약 15억 2000만원)을 받아냈다. 니시마츠건설은 야스노 발전소 노역 피해자들과 과거사를 정리한 것을 계기로 시나노가와 발전소 피해자들에게도 깨끗이 보상했다.

물론 중국 피해자들의 승리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앞서 1998년 중국인 피해자 대표 5명이 니시마츠건설을 상대로 일본 법원에 제기해 시작된 민사소송은 패소로 끝났다.

1심에선 청구시효인 10년이 지났다는 게 이유였다. 반면 2심에서는 “현저한 인권침해에 시효를 적용하는 것은 권리 남용”이라는 판결을 받아내 승소했다. 니시마츠건설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3심까지 끌고 갔고, 2007년 4월27일 도쿄 최고재판소(한국의 대법원에 해당)는 ‘중일공동성명’에 따라 중국인 개인은 피해보상 청구권이 없다며 최종적으로 니시마츠 손을 들어줬다.

1972년 9월 29일 발표된 중일공동성명은 중국 정부와 일본 정부가 태평양 전쟁 이래 단절돼 있던 외교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1965년 한국과 일본 정부가 국교 정상화를 위해 체결한 한일기본조약(한일협정)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 중일공동성명 제5조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일 양국 국민의 우호를 도모하기 위해 일본에 대한 전쟁 배상 청구권을 포기할 것을 선포한다’고 돼 있다. 이에 근거해 일본 최고재판소가 “중일공동성명은 개인의 손해배상 등의 청구권을 포함, 전쟁 중에 발생한 모든 청구권을 포기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바 원고들은 재판상의 청구 자격을 상실했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재판상의 청구 자격을 상실했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당시 재판장은 판결을 내리면서 “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은 원고들의 피해 구제를 위한 관계자의 노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힘입은 피해자 측은 포기하지 않고 기업 측을 직·간접적으로 압박했다. 니시마츠건설은 판결 직후 “더 이상 문제 될 게 없다”던 자세에서 점차 벗어나 피해자들과의 협상에 응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같은 해 10월 23일 양 측은 도쿄 간이재판소에 화해신청서를 제출했다. 기업이 역사적 책임을 인식해 ‘깊은 사죄의 뜻’을 표명하고 피해 배상과 실종자 조사, 기념비 건립 등을 위해 2억 5000만 엔의 구제기금을 신탁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니시마츠 측은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서 진심으로 사죄했고 이를 일본과 중국의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법원 승소 여부와 상관없이 중국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이 배상한 사례는 니시마츠건설 건 외에도 존재한다.

2000년 11월 일본 ‘가지마건설’은 태평양 전쟁 말기 징용됐던 중국인 노동자들이 가혹한 노동조건을 견디다 못해 집단봉기한 이른바 하나오카 사건에 관해 회사 측 잘못을 시인하고, 5억 엔의 배상기금을 마련한다는 조건으로 피해자 측과 화해했다. 당시 배상금 수혜 대상자는 구타와 고문, 질병 등으로 숨진 희생자 418명의 유족을 포함해 986명이나 됐다.

2004년 9월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 철강회사인 ‘닛폰야킨코규’는 징용 피해를 입은 중국인 6명에게 각각 350만 엔(약 3600만원)씩의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하고 6년여를 끌어온 법적 분쟁을 끝냈다. 1944년 교토부 소재 니켈광산에 끌려와 강제노역했던 당사자 4명과 유족 2명은 1998년 닛폰야킨코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한 바 있다. 교토 지방법원은 당시 일본 정부와 기업 측의 불법행위를 인정하면서도 공소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2003년 1월 원고들의 손배 요구를 기각했다. 피해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사카 고등법원에 항소해 소송을 계속 진행하다가 마침내 기업 측과 화해를 이뤄냈다.

2015년 7월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미쓰비시광업)은 중국 피해자들과 사과 및 보상에 합의했다.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무려 3765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위안(당시 한화 187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당시 합의 역시 중국인 피해자들이 중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나왔다.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미쓰비시 머티리얼 측이 중국 피해자단체들과의 합의 과정에서 2차대전 중 일본 정부가 3만9000명의 중국 노동자를 강제징용한 것과, 이 중 3765명이 미쓰비시 머티리얼의 전신 기업에서 노동했으며 이 중 720명이 사망하고 강제노역 중국인들이 인권을 침해당한 역사적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보상금 외에도 기념비 건설에 1억엔(약 9억3700만원), 실종자 조사비용에 2억엔 등을 추가 지출키로 해 최종 보상액수가 약 8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81102/92697365/1

‘강제징용’ 중국엔 배상, 한국엔 분통…日 판이한 대처, 왜?

일제 시기 무수한 조선인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했던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은 최근 우리나라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내리자 즉각 강력한 반발에 나섰다. 니시무라 야스…

www.donga.com

설정

트랙백

댓글

"한일관계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 판이 바뀌었다." 한일관계 '절대적 을' 자처하면서 판이바뀜. 받은거 없이 독도 영유권 일본주장 듣기, 소녀상도 철거지시 받고 후쿠시마 농산물 개방, 오염수 방류도 동의하고옴 외교 망해서 국민 생활파탄으로 판이 바뀜.

민주주의 체제에서 대통령이란 한국 국민의 지지를 받아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인데 한국국민의 여론에 눈막고 귀닫아 민주주의 가치 훼손
한국의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전대미문의 복종으로 일본호텔직원 박수받으러간 게 자랑
국가를 수호할 대통령 본연의 업무 망각
"일본 마음 여는데 성공"
국민의 절망보다 국민의 존엄보다 우선하는 일본인의 마음
국가안보와 국익 및 국가가치 훼손으로 정상적인 국정운영능력이 없음
"기시다 총리가 호응해야 하는거 아닌가"
협상능력 전무
일방적 퍼주기 외 키시다의 윤허를 구하는 듯한 태도
저자세 애완견 외교에 수치를 느끼지 못하고 철판깔고 일본숭상중
"한국 양국여론이 일치했다" 한국 외교의 유례없는 비굴외교라고 국내 거센 비판여론 철저히 외면 전세계 웃음거리
"국내 비판 여론은 역사의 큰흐름이나 국제질서 변화의 큰 판을 읽지 못한것" 복종외교로 일본에 벌벌기고 국민에게 호통친 정부로 역사에 기록될 것. 어느 세계대전 피해국이 가해국에 대리배상해줬냐. 국제적 흐름을 파악 못하고 식민지시대로 퇴보시킨 제2의 국치.


https://insweet.tistory.com/835

대만언론 한국의 굴욕외교참사 "계묘국치", "한국인의 주권과 존엄성 떨어뜨려... 대통령이 한국

귀를 쫑긋하고 들었는데 번역 틀린거 없음. 구구절절 맞는말. 같은 식민지국이자 심지어 친일국가인 대만 정치인도 이렇게 탄식하는데 대성통곡 했다 시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nsweet.tistory.com



설정

트랙백

댓글

https://youtu.be/VNrqcIWpKuo

[MBS] 강제징용문제 사실 한국은 관심 없어... 윤정부가 한국대납안을 밀어붙이는 이유


너무 울어서 힘이 없다.
대충 캡쳐하나만 번역 하려다 몇개 더 추가

2차세계대전중
일본에 연행된 징용(강제노동)되었다고 한국측 주장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맺어
일본>한국 총 5억달러 차관금액대여

2012년 한국 대법원
"개인의 청구권은 소멸되지 않아"

2019년 한국 대법원
일본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

쿄토 소재 사립 류코쿠대학 교수 이상철

왜 한국이 대납해줘? 윤정부의 노림수는
징용공문제의 해법은...

한국이 일본에 양보하는 3가지 이유 (이교수)
▪︎양보 안하면 한일관계 회복 못한다고 윤대통령이 알고 있음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일본이 밀어줘서 G7에 참가하고 싶어서



[피해자 지원재단]<ㅡ기부ㅡㅡ한국기업 등
ㄴㅡ배상금대리납부ㅡㅡ>원고

[굴욕적 외교다]
원고인 지원단체와 야당은 반발

이교수 "윤대통령은 반대에도 굽히지 않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

한국 여론은?
▪︎징용공 문제에 관심이 적음
▪︎밀어붙여도 반일여론이 높아지지는 않음

12:20
이교수 : 시위하는 모습도 보셨지만 사진에 그다지 사람이 별로 없죠? 그니까 이문제로 한국여론이 불타오르지는 건 좀처럼 없습니다. 그러니 관심도 없어요.
MC : 관심이 희박하다
이교수 : 요즘 한국사람들은 일본과의 관계가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뭘 해도 야당과 사회단체들이 반발할걸 아니까 윤대통령은 그런 동향을 보면서 정치판단을 했지않나 제생각엔 그렇습니다.
MC : 윤대통령은 지지율 낮죠?
이교수 : 윤대통령 지지율은 40퍼센트대를 회복했고, 조금씩 오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별로 지지율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에 처음엔 비난받았지만 성실한 행보에 점점 스며들고 있습니다.

개그하냐 얼탱

반대여론이 30퍼라서 이번아니면 안된다 밀어붙인다고 말하는 이교수

반대여론이 이렇게 높은데 날조방송...
근데 일본입장에서도 일본시청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가는 거지
국민여론 좆까고 지지율 좆까고
반대여론이 60퍼인데 매국 강행하는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하면 누가 믿겠냐



일본이 차관해준돈으로 일본기업 재투자 강요 [한일청구권협정]의 진실
https://insweet.tistory.com/555

멍청한 매국부역자만이 식민지발전론을 부르짖는다

식민지 경제는 얼마나 식민지배국에 혜택을 주었나. 지금 고가의 연봉에 복지혜택 다 주고도 자본가는 생산수단 소유만으로 대자본을 얻는다. 중세까지는 무력 싸움으로 땅을 빼앗음으로서 생

insweet.tistory.com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