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언론 한국의 굴욕외교참사 "계묘국치", "한국인의 주권과 존엄성 떨어뜨려... 대통령이 한국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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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쫑긋하고 들었는데 번역 틀린거 없음. 구구절절  맞는말.
같은 식민지국이자 심지어 친일국가인 대만 정치인도 이렇게 탄식하는데
대성통곡 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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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정량 전 대만입법위원 :
(한국) 법원의 (배상)판결을 피해갔을 뿐 아니라, 많은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살 수 있다. 게다가 현재 강제징용 피해자 단체는 오늘의 이 발표를 제2의 국치일(제1의 국치는 경술국치=국권을 빼앗긴날)로 여기고 있다.

윤석열이 검사출신이기 때문에 그는 정치를 해본 적이 없다. 일본의 강제징용 문제는 역사적 사실이다. 게다가 굉장히 많은 피해자의 후손들도 있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윤석열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분명히 이런 상황이 있을것이다.

나는 여태껏 이렇게 상식에 맞지 않는 대통령은 처음본다. 이런 큰 문제를 국회를 통하거나 토론을 하지 않고 또는 공청회도 하지 않고 혼자 결정한다? 진짜 불가사의하다(말도 안된다). 기괴하단 말 밖에 안나온다.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라면, 정계에 오래있던 사람이라면 이런 일은 벌일 수 없다. 이런 일을 하려면 반드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회적으로 의견을 취합하고 많은 지지를 받아야한다.

윤석렬은 아무것도 안했다. 바로 발표해버렸다. (한국)정부가 대신 배상하겠단다.

누가 정치를 이렇게 하나.

지에원지 전 뉴질랜드대만대사 :
일본은 위안부 문제도 한국이 배상하길 바랄거다. (허...) 일본은 한국을 식민통치할 때 한국을 잔인하게 무력진압했다. 지금 동맹 파트너면 예전(일제강점기)도 동맹파트너 였나? 역사상 일본은 침략자다. 한국인들을 노예로 부리고, 차별했으며, 살해했다.

일본 정부의 입장은 어떤지 아나? (안중근은) 한국의 영웅일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도 추앙한다.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 뭐라고 했나면, "안중근은 범죄자다. 살인자다. 니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펜 던짐) 이게 일본 정부의 태도다.

일본이 한국에 빚을 졌는데 한국이 대신 배상을 한다? 이게 무슨 외교냐? (궈정량 : 바본가)
그..그..(어이없어 말을 못잇음) 대통령 자체가 한국의 적이다. 안 그래? 앞으로 다른나라가 한국을 무시 안하겠느냐? 윤석열 진짜 지멋대로다. 내가 한국인이면 윤석열 때매 정말 대성통곡 할것같다. 진짜 바보같은 대통령이다. 한국인의 체면을 전부 땅에 떨어뜨렸다. 일본 식민주의자와는 화친할 수 없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일본에게 당한 일들을 기만해서는 안된다. 한국이 받을 돈을 한국정부가 배상한다? (헛웃음) 이런 논리면 일본이 한국을 식민통치하면서 한국인을 살해했는데 이것도 한국정부가 댓가를 치러야하는거 아닌가? 너무 웃긴일 아니냐. 아마 위안부 동상(소녀상)도 윤석열이 명령해서 철거할 것이다.
일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윤석열이 한국의 존엄과 주권을 떨어뜨리고 식민지 시기에 (희생된) 영웅들을 볼 낯이 없는데 무슨 한국인을 대표하냐.
한국인은 아니지만 이런 대통령은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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