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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

2021. 3.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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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m걸었을때 400kcal대였음.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때문에 스마트워치 샀는데 걸어다니면서 뜻밖에 만보기 역할. 집에올때 얼마나 걷나 봤더니 걷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었지만 대부분 평지에 내리막이라 걸을만했으나 칼로리소모가 생각보다 적다. 근 400kcal 과자한봉지 하나 먹어도 저거 넘을텐데.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걷기운동은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발에 너무 부담스러움. 근력운동이 내장지방이나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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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걸 정부가 조사한다고???? 미쳤나
정말 너무 국민을 벼락거지로 만든데 이어 정의를 바로세울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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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에서 안배움
왜 원폭맞았는지 모를정도로 우경화됨

2 정치에 관심이 없음
투표율 30퍼대 투표자수 미달인데 시장된 정치가도 수두룩할정도.
물론 관심있는 사람도 있음. 그런사람과 일제강점기 성노예 징용문제 배틀뜰 각오로 논박하려면 역사랑 논리를 철저히 준비된상태에서 말하는게 좋음 어쭙잖게 티비에서 본거로 어설프게 주장하다간 개털림. 일본우익은 이미 정교하게 자기네 주장을 치밀하게 짜놓아서 교양프로 몇개만 봐도 총정리한 우익논리를 이식할수 있고 토론수준이 생각보다 깊음. '이승만 라인'아는 한국인 있나? 듣도보도 못한 한일문제 다 끌어옴

3 악행을 저지른건 내가 아니다
일본제품이 잘팔리고 세계경제를 어쩌고 할땐 일본인으로서 기쁘지만, 2차세계대전 악행은 내가한게 아니라 개인으로 꼬리자르기. 같은논리로 '그사람이 피해본거지 왜 니가 피해자야? 그때일로 현재 니 삶에 무슨 영향을 끼쳤냐'가 있음.

4 침략국의 성노예 징용 징병 학살 등을 당연한것 취급
국가 침략이든 식민지든 국익차원에서 당연한 것이었고, 이걸로 배상해야한다면 옛날 만주인의 정복전쟁도 배상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주장. 참고로 1차세계대전 패전국과 일본이 일으킨 제2차세계대전의 같은 전범국 독일은 국가 부도까지 갈정도로 배상금을 토해냈음.

5. 태평양전쟁 피해자 코스프레
동맹국 독일을 같은 전범국이 까는 촌극. 미국 조종기에, 미국이 쏜 원폭에 일본은 이렇게 피해입었다며 피코하는 다큐 NHK가 청순한 배우 섭외해 눈물 또르르 흘리며 신파즙짜는 패턴으로 주기적으로 방영함. 침략사는 건너뛰고 전쟁은 나빠요가 돼버림. 일본은 원폭쏜 미국도 용서하고 아이폰도 사고 미국문화도 받아들이는데 한국한테 언제까지 사과요구 할거냐 이거임.


함무라비법전대로 살인을 살인으로 갚을순 없으니 잘못을 했으면 피해배상은 따라오는게 당연한 사과의 요건임. 같은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은 나라 망할정도로 엄청난 전쟁배상금을 토했음. 그러나 일본은 한국에 차관과 국가보상금을 값싸게주고 퉁침. 그건 한국 정치인의 뼈아픈 외교 실책이었음. 그러나 개인배상금은 별도이다.
한국이 피해자가 용서할때까지 사과 하라는 말도 고노 담화에서 성노예 피해자에 대해서는 사과 했다. 그러나 잊을만하면 일본정치인이 2차세계대전의 가해를 부정하는 망언을 반복, 사과해놓고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흠집내기, A급전범을 기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고서 사과했다고 우김, 재발방지를 위한 역사교육 없음. 누가 이걸 사과라고 보냐. 국제사회가 보고 있으니 사과의 형태만 띄었을뿐이고 행동은 사과가 아닌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생노동성 탈퇴금액 199엔 중국에는 35억

중국 정부는 중국인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 니시마츠 건설을 상대로 일본 법원에 낸 민사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꾸준히 일본 정부의 책임을 요구하며 외교력을 발휘했다.

일본 최고재판소의 판결 전날인 2007년 4월 26일에도 류젠차오 당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노동자 강제연행은 일본 군국주의가 2차 세계대전 중 저지른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일본 정부는 성실한 태도로 책임을 다하고 강제연행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날 일본 최고재판소가 "1972년 체결된 중일공동성명으로 중국인 개인은 피해보상 청구권이 없다"고 판결했지만, 중국 정부의 계속된 노력으로 결국 니시마츠 건설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2009년 피해자들과 협상을 시작한 니시마츠 건설은 그해 10월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고 360명 피해자에게 2억 5000만엔(한화 약 23억 원)을 배상했다.

2010년 4월에도 니시마츠 건설은 다른 중국인 강제징용 피해자 183명 전원에게 사죄하고 화해금 1억 2800만엔(한화 약 12억 원)을 지불했다.


중국은 일본재판소에서 패소난 민사 판결이지만 알아서 배상했고, 요즘 배상판결은 한국재판소에서 승소한건데 보복하겠답시고 일본정부차원에서 백색국가 제외로 무역보복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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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 판결문

2021. 3.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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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옛날부터 한국의 고유영토 증거가 차고 넘치고 일제강점기 한국거라거 써있는 지도도 있어서 부정불가능. 근데도 억지로 영토분쟁화 하는 일본정부에 부끄러워 하거나 일절 없음. '단지 그것(일본땅으로 우김)이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니까'하고 관심없는척 방관하는척 치고 빠짐.

어제 그 톡 이후로 오키나와 얘기를 했음. 오키나와는 일본의 식민지로 백만명가량 살고 있음. 오키나와는 야마토(본섬)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으며 차별도 있음. 최근 오키나와 독립운동 얘기도 불거져서 물어봄. 자세히는 안궁금한데 대략 미군기지가 오키나와에 있어 여러 문제가 있었나봄.
일본인은 오키나와는 찐일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코딱지만한 섬 일본국비로 먹여살려서 일본 아니면 위구르 티벳꼴 난다. 미국식민지된다 라며 세뇌시킴. 지인도 딱 저렇게 말함.
우리가 독립 못했으면 일본이 근대화 시켰다고 세뇌했겠지. 지금의 우익처럼. 너무 아찔함.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임. 일본땅이 아닌걸 잘 알지만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니까. 약간 시사문제에 밝지 못한 사람을 위해 뉴스나 교양프로에서 왜 독도가지고 시비인지 누누히 말해줘야 하는데 한국매체에서는 남의땅가지고 우기는거만 비춰줘서 아쉬움. 그러니 어떤 모지리가 싸우지말고 독도 폭파하잔 소리가 나오지. 독도가 일본땅이 되면 배타적 경제수역이 되어 다른나라에서 침범못하는 바다해역이 정해짐. 그래서 작은 섬이라도 소중하게 다루는 것임.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왜 언론들이 예의주시하는지도 모름. 방송이 보도는 해도 왜문제인지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지는 생략함. 의제설정 이전에 하나를 다루더라도 지금 처음보는 유입자에 대한 배려는 없음. 어릴때 1차세계대전이니 하는거 하나도 못알아들었음. 배경지식을 이미 전제로 하니까. 뉴스는 그렇다치더라도 교양은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임진왜란이든 병자호란이든 다 안다 생각하고 설명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니까 교양이나 뉴스가 지루하고 따분하기 그지 없었다. 그런면에서 일본방송은 와이드쇼를 봐도 요점정리를 잘해주는 점은 배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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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누구 생일이라서 국경일=축일임
삼일절도 축일이긴 축일이긴하지
살다살다 일본인한테 독립운동기념일 축하를 다받아보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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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미투 보면서

생각 2021. 2. 26. 05:55

몸싸움은 있었지만 일방적인 폭력당한적은 없음
역시 옛날부터 홉스론을 지지했지만 더더욱 신봉하게됨
세상은 정글이고 절대 지면 안됨

돌이켜보니 선생님 이름도 두명 빼고 다 까먹어서 충격
평소에 안하던 학창시절 회고로 학폭은 아니지만 학교다니며 불쾌한 기억 까지 떠올라 기분잡침
글만보는거만으로도 스트레스고 텍혐인데 비슷한 경험있으면 트라우마 자극될거같다

그냥 인터넷 당분간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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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이 화해권고결정 난걸 말도 안하고 있어서
사건검색하다가 개깜놀
다른 사건고ㅏ 비슷한 수준으로 판결이 나서 이의제기를 안했다는데
왜 송달받은 결정문은 내부회의 거쳐서 올린다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돈을 다른건 판결나고 줄거라는데 그럼 법정이자 계속 붙을텐데...? 그때까지 질질끄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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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군상

2021. 2. 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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