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옛날부터 한국의 고유영토 증거가 차고 넘치고 일제강점기 한국거라거 써있는 지도도 있어서 부정불가능. 근데도 억지로 영토분쟁화 하는 일본정부에 부끄러워 하거나 일절 없음. '단지 그것(일본땅으로 우김)이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니까'하고 관심없는척 방관하는척 치고 빠짐.

어제 그 톡 이후로 오키나와 얘기를 했음. 오키나와는 일본의 식민지로 백만명가량 살고 있음. 오키나와는 야마토(본섬)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으며 차별도 있음. 최근 오키나와 독립운동 얘기도 불거져서 물어봄. 자세히는 안궁금한데 대략 미군기지가 오키나와에 있어 여러 문제가 있었나봄.
일본인은 오키나와는 찐일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코딱지만한 섬 일본국비로 먹여살려서 일본 아니면 위구르 티벳꼴 난다. 미국식민지된다 라며 세뇌시킴. 지인도 딱 저렇게 말함.
우리가 독립 못했으면 일본이 근대화 시켰다고 세뇌했겠지. 지금의 우익처럼. 너무 아찔함.

독도 문제도 마찬가지임. 일본땅이 아닌걸 잘 알지만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니까. 약간 시사문제에 밝지 못한 사람을 위해 뉴스나 교양프로에서 왜 독도가지고 시비인지 누누히 말해줘야 하는데 한국매체에서는 남의땅가지고 우기는거만 비춰줘서 아쉬움. 그러니 어떤 모지리가 싸우지말고 독도 폭파하잔 소리가 나오지. 독도가 일본땅이 되면 배타적 경제수역이 되어 다른나라에서 침범못하는 바다해역이 정해짐. 그래서 작은 섬이라도 소중하게 다루는 것임.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왜 언론들이 예의주시하는지도 모름. 방송이 보도는 해도 왜문제인지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지는 생략함. 의제설정 이전에 하나를 다루더라도 지금 처음보는 유입자에 대한 배려는 없음. 어릴때 1차세계대전이니 하는거 하나도 못알아들었음. 배경지식을 이미 전제로 하니까. 뉴스는 그렇다치더라도 교양은 설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임진왜란이든 병자호란이든 다 안다 생각하고 설명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니까 교양이나 뉴스가 지루하고 따분하기 그지 없었다. 그런면에서 일본방송은 와이드쇼를 봐도 요점정리를 잘해주는 점은 배워야함.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라보 제의  (0) 2021.03.18
7.25km 걸어봤자 396kcal 빠짐  (0) 2021.03.11
일본인한테 31절 설명해줌  (0) 2021.03.01
민사소송건 시ㅣㅣ발  (0) 2021.02.16
중국인의 한국인 이미지 훼손목적 이간질 선동  (0) 2021.02.12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