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양남 피지컬+다정함은 못따라간다
잘생김보다 체향 암내+문화차이+퍽보이 선입견이 있어서 예전에 내쪽에서 미리 철벽친거 후회함. 그렇다고 한국사는 양남은 만날 가치가 없음.
철벽 철옹성쳤어도 다른 아시안-백인 커플 별생각 안듬. 특히 아시안 피버 웅앵은 진짜 어불성설임. 걔네가 좋아해주면 땡큐지. 한남은 백인피버인데 뭘. 원래 퍽보이는 어딜가나 껴있고 그사이에 옥석을 가리는건 한남 만나도 마찬가지임.
일화 하나. 진짜 다정하고 잘생기고 심지어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몸 만든다고 함. 근데 걔가 나랑 니체 얘기 하고 싶다고 니체에 대해서 잘모르면 책읽고 얘기하자고함ㅋㅋㅋ 그전에 얘가 sunzi손자-손자병법의 그 손자- 좋아한대서 나는 순자로 알아듣고 성악설 꺼내가지고 대화했음ㅋㅋㅋㅋEBS학생드라마냐구
한남중 서울남의 다정함도 익숙한 편이라 그렇게 막 설레지 않는데 영어톤에 다정함 들어가니 꿀물돼 녹아버릴거 같음. 근데 미국인들 개나소나 스위티 거리는거 불법지정 해야함 하여튼 불법임.
그리고 서구사회에서 아시안 남자는 개 보다도 못하게 멸시 당하기 때문에 상체 엄청 키워서 본토 한남보다는 훨씬 체격이 좋음. 근데 신체적 유전자의 한계가 있어서 흉통과 파워는 딸림. 다른 아시안은 안그러는데 한국계미국인은 시가 갑질 정서가 완연해서 한국며느리 원하는거라 한남 만날거면 차라리 한국사는 한남만나면 지리적 환경적 한계라고 수긍이라도 하는디 외국에선 절대 바보짓 절대금물. 미국살거면 주류인 사람과 비주류의 사람과의 삶은 삶의질이 차이남. 그래서 한국까지 신부 구하러 오는 것임. 그리고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도 얼마 없고 미국에서 돈번다고 한국와서 상류층 되지도 않음. 영어잘하는 교포 사업가? 얼어뒤질 사기나 칠상이니 요주의ㅋㅋㅋㅋ
유럽정서와 미국정서는 다르고 미국내 동부와 서부정서는 또 다름. 어쨌든 입으로 천국보내주는 최고의 찬사를 아낌없이 하는 양남이랑 여자 후려치기와 겸손을 강요하는 한국사회의 차이는 한번 꼭 겪어볼만함. 꼭 사귀지 않더라도 여성을 대하는 태도와 분위기를 경험하면 한국사회의 매트릭스가 매우 후진적임을 알게됨. 사실 미국까지 안가도 중국만 가도ㅋㅋㅋ여자가 자기 이쁜거 안다고 당당히 말하고 겸손안함. 중국에는 여성의날 남친과 가족이 챙겨줌. 임산부는 2인분이라 어딜가나 대우함 고작 좌석에 거품물고 맘충거리는 한남에 비할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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