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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러-우 침략을 바라보는 일본인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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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다음 포털 작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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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미국·EU의 러시아 경제 제재, 중국이 비웃은 이유
- 2022.02.25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생각들
글
제2차세계대전 전범국의 방어논리에 대응할 논리 준비돼있나
2021년 8월13일, 태평양전쟁 말의 마루타 인체실험을 모티프로 한 NHK 드라마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가 공개되었습니다. 전쟁 범죄를 부정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 우익들과 그것을 묵인하고 그들에게 암묵적 동조하는 현 일본 국민들에게 섬짓한 경종을 울리는 드라마와 그 기사 내용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arr**** 23247/608
종전 후에는 줄곧 한국이 가해자. 이게 진실. 일본도 적당히 이를 국민이나 국제기구에 어필해야 한다.
ㄴPMB**** 857/30
전후에 일본에 대한 강도행위와 영토약탈, 해상나포와 어부살해, 위안부 문제로 일본을 골탕먹이고, 징용공 문제에서도 그렇고, 그 밖에도 욱일기 건 등 반일행위가 너무 많잖아.
보통 국가끼리는 진작 단행했다. 단교할 수 없는 것은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보통 국가들 사이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만 계속된다.
최근에도 대마도에 대한 영토반환청구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지만, 대마도는 태고적부터 일본땅. 이놈들의 선조들이 뿔뿔이 흩어져 침공해와 살육을 거듭한 것이다.
무쿠리코쿠리(여몽연합군)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적당히 해라
ㄴPom**** 863/45
역사적으로 쭈욱 가해자입니다. 원의 침략 때도 몽골 제국 내에서 스스로의 평가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잡이가 되어 일본에 쳐들어 왔다. 한일합방 전에도 뒤에서 소련과내통해 러일전쟁 동향에 따라 그쪽으로 돌아누웠다. 지금이나 예나 지금이나 계속 더러운 방식으로 일본을 괴롭히고 있다. 물론 개별로 좋은 사람은 있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만, 국가로서는 정말 싫다.
ㄴIchi**** 778/24
당시의 책임을 모두 일본 탓으로 돌린다. 한국의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고 전후 세대는 당시 상황을 너무 모른다. 반일을 심어주기 전에 한국은 나라꼴이 엉망이고 나라도 가난했다고 가르쳐야 한다. 형편없는 신분제도로 살아갈 기력이 없어 보이는 나라로서는 병들었고 말기 증상이었다.
한류드라마 같은 똑똑한 미남 미녀가 선명한 옷을 입고 좋은 것을 먹고 우아하게 살던 차에 악마 같은 일본이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나라를 너무 미화해 놓아서 어떻게 보면 모르고 행복하잖아요.
ㄴTa_**** 729/29
전쟁중에도 조선은 일본군으로서 싸운거야. B급 전범도 있다. 그럼 전전(戰前)도 가해자, 전후도 가해자... 그러고 보니 위안부도 현지 어른이 브로커가 되어 돈으로 긁어 모은 거지? 그럼 다 가해자잖아
ㄴgek**** 587/24
한(恨)이라든가 해서 피해자 티를 내는 것이 산업이 되어 있다. 피해자 행세를 하기 위해 거짓말을 날조하고 조작으로 깎아내린다. 타력본원(남의 힘을 빌려 일을 이루려고 함)이고 뭐고 뭐든지 남 탓. 비참한 역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미화한 역사를 만들어 낸다. 당시의 사료에서 거짓말을 지적해도 그 사료는 거짓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뭐, 일본에도 비슷한건 있지만.
Tkit***** 9638/395
"'어쩔 수 없었다'는 단순한 말로 외면하려는 개개인의 전쟁 책임을 되묻는 것에 대한 집착을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이만큼 모든 것을 다 조사할 수 있고, 저마다 과거사를 이해할 자유가 있는 시대에 일본에만 전쟁 책임을 되묻는 일에 집착하기만 하는 운동권의 가망없는 슬픈 말로가 보인다 …
ㄴ됐네, 말좀 하거라 320/11
전승국은 책임을 추궁당하지 않고, 독일은 나치에 책임을 몽땅 던지고, 자기나라는 일본군으로서 싸웠는데 피해자인척. 개개인의 책임을 일본만 생각하라는 것인가. 일본만큼 언제까지나 책임을 추궁당하고 있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ㄴDel**** 262/11
이른바 전승국들도 인체실험을 하고 있어. 의료의 발전은 이런 인체실험의 성과야. 그것을 일본만이 했다든가 하는 등으로 곡해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한국에는 그런 기술이 없어서 몰랐겠지만.
ㄴHir**** 219/12
대다수 국민에게 있어서 어쩔 수 없었던 것 이외에 다른 것도 있었을 것이다.
미국은 핵을 떨어뜨렸다, 민간인이 다수 죽었는데 떨어뜨리지 말았어야 했나? 솔직히 대세가 정해져 있었으므로, 전쟁 마무리로 떨어뜨릴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단지 전후 미국의 세계적 우위성과 병기위력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신체적 또는 여론의 데이터 수집 등을 생각했던 것이고 미국으로서는 떨어뜨리는 편이 나았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이를 강하게 비난하지 않으며 국가적으로 문제 삼지 않는다.
졌으니까 당연히? 그렇다면 패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이를 위한 인체실험과 징병,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이기면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졌지만 과거의 그들은 이길 가능성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것
당시를 살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의 사람들에게 상대에게 무슨 말을 하는건가.
아, 배상 청구는 별로 부정하지 않는다. 과거에 동료끼리 정한것을 파기한다면 신용을 떨어뜨린 후에 보복이 있을 뿐이지.
Pza**** 7263/115
베트남 민간인 대학살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하고 보상해라. 이래놓고 사죄도 보상도 일본은 부족하다고 잘도 말하네요.
ㄴ tad**** 330/6 (프로필사진이 전범기)
일본 통치 35년. 조선에게 모욕을 당하고, 돈을 강요당하고 있는 75년. 어느 쪽이 가해자인지 미친 너라도 알 수 있잖아. 언제까지나 피해자인척 하고 절대 용서 못해.
ㄴTak**** 247/4
2차대전 시에도 한반도 출신 병사들은 아시아에서 학살을 자행하고 있어요. 단지, 당시는 그들은 일본인이었지만... 대만병사의 수기에 한반도 출신 병사들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적혀 있습니다.
ㄴTaro 172/2
베트남 정부를 지원하여 라이다이한 사건에 대한 검증 실시해 국제적으로 사실 인정하게 하자
ㄴMmw**** 165/3
조선잔류 일본인 고아들의 수수께끼도 그렇지만, 통일교회 합동결혼식 후 행방불명된 일본인도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그 수가 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Jap**** 7094/130
자기 나라에 편리한 기사만 내보내는 한국 매스미디어가 지긋지긋하다. 일본은 반성도 하고 그것부터 발전으로 이어가자는 모색도 한다. 있지도 않은, 트집에만 집착해 전혀 자국의 어둠을 돌아보지 않는 한국과 다르다는 것만 적어 두고 싶다.
ㄴma**** 24/0
일본측은 반성도 하고 있고, 과거 침략 등 책임을 방기하고 있는 게 전혀 아니다. 전후부터 현재까지, 중국이나 한국에게의 침략 행위가 없었다는 등을 교육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중국이나 한국 등이 정권 유지나 정쟁의 도구로 삼기 위해 일본측의 이 같은 노력이나 사과를 없었다고 보는 것이다. 언론의 편파보도나 프로파간다도 마찬가지다. 일본 측이 사과하든 보상하든 더 심한 중상모략을 당연한 것처럼 쏟아내는 게 현재 상태다.
이렇다면 앞으로 나아가지도 않는다. 미래 영겁 일본인을 차별하고 중상할 이유가 없다.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Jun**** 5255/160
좋든 나쁘든 만일 당시 한국을 점령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한국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당시는 학교조차 없는, 나라라고도 할 수 없는 나라였습니다. 일본군이 한국민을 위해 학교를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도 현지어로 학교는 '학교'라고 한다.
현재의 반일은 뭐니뭐니해도 정권과 돈 때문임이 명백하다. 확실히 말하자면 그 당시 일본에서 지휘자로 있던 사람 따위는 이제 살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성도 뭣도 없이 무관합니다.
ㄴPSPOTO 453/13
점령이 아니라 병합입니다. 중요한 일이니 틀리지 말고요. 사소한 실수도 그 패거리들은 놓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ㄴSuperstars 433/17
‘한국을 점령하지 않았다면’
점령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양국 합의상의 병합입니다. 병합"당했다"라고 하는 것은 상대의 인식. 피해자의식이라고도 하지요...
ㄴdon**** 283/7
병합, 점령의 차이야 어떻든 간에, 그 당시 조선에 흥미가 있었던 것은 일중러이고, 중국은 타국에의 여력은 없었으니까, 일본 이외면 러시아네. 러시아라면 종전해도 미군이 들어가지 않아 반도 지배는 러시아 추천의 김씨네.
그렇게 되면 반도는 모두 지금의 북한이 되었을지도 몰라. 반도통일을 염원하는 국민 입장에서는 그게 더 나았을 수도 있다.
Jkd**** 4829/128
짧게 줄여, [너희들 전범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 해서 끝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싶은 정도의 보도다. 피해자인척 그만두라고 우리는 말하지 않는다. 그만둘 리 없기 때문이다.
한일 양 국민의 비원, 그것은 단교다!!
ㄴdos**** 166/1
독일에 병합되어 싸운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함께 전쟁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국제 상식. 샌프란시스코 강화회의에 전승국으로 참여시키라고 떼를 썼다가 무시당한 비정상적인 과거를 부끄러워하라.
ㄴmsr**** 138/3
그건 그렇고 그들도 당시에는 일본국민으로 일본군으로서 싸웠지 말야. 지원자도 굉장히 많았다고 하고. 나는 이 기사를 보고 자기들을 두고 하는 얘기인 줄 알았어.
Mxi**** 3797/69
방사성 물질인 플루토늄 독성 시험을 위해 체내에 대량의 플루토늄을 주입하는 실험이나 다량의 방사선을 쬐이게 하는 인체 실험의 예도 있군요, 일본은 아니지만. 원폭도 도시에 투하하면 어떻게 될지가 실험 목적이었다고도 합니다.
전쟁에서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단순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죄 없는 어린아이가 희생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도 변하지 않는다. 승자는 불편한 진실은 은폐할 뿐.
패자뿐만 아니라 승자도 많이 반성해야죠.
ㄴSat**** 121/2
2차대전 말, 미군 비행기는 남은 폭탄을 가차없이 민간 주택에 투하, 가옥과 기차에 총격은 물론 걸어가는 민간인조차 표적으로 삼았다. 반격할 재간이 없는 걸 알고 있어서.
전쟁 체험자인 할아버지로부터는 기총 소사를 당한 동료의 사연을 들었다고 한다. 12.7mm 총알에 맞은 그 사람이 끌고 있던 손수레처럼 조각조각 흩어졌다고. 둘 다, 인체실험이나 민간인에 대한 기총소사도 같은 학살행위이지만 미군의 행위는 재판되지는 않는다.
ㄴ헤- 117/5
원자폭탄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3일 유예밖에 주지 않았는데요. 그 단기간에 정보망도 파괴된 상황에서 일본이 첫 번째 히로시마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원폭은 실험 이외의 목적은 없어요.
Key**** 899/28
한국인들은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라.
일본은 한반도의 주권을 빼앗았는가?→NO. 한반도는 당시 청나라의 주권에 속했다.
일본은 국왕을 빼앗았나→NO. 한일합방 시 이조의 국왕 일족은 이미 신용이 실추되어 내각·상민·양반·천민으로부터도 버림받은 상태였다.
일본은 생명을 앗아갔나→NO. 식량 배증 및 인구 배증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은 땅을 빼앗았나→NO. 양반이 땅의 대부분을 좌지우지하며 소작농을 착취한 실태를 보고 농노해방을 실시해 식량 배증을 연결했다.
일본은 자원을 빼앗았나→NO. 원래 빼앗을 만한 자원은 없고 오히려 지상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비옥한 대지를 주었다.
일본은 국어를 빼앗았나→NO. 오히려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한글 연구 등을 하면서 우리말이 형성됐다.
일본은 이름을 빼앗았나→NO. 창씨개명은 이름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었다.
ㄴicq**** 11/1
마지막 거는 좀 약한데? 이름을 주다 말고 다른 표현은 없을까.
Pij**** 627/22
일본은 충분히 전쟁에 대한 반성은 했다고 생각해요. 반성으로부터 장래를 향한 새로운 전망을 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도 없는 거짓을 지어내고 중상모략하는 한국에는 단호한 조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전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본이 전쟁을 포기해도 주변국으로부터 일어나는 일도 있기 때문에 헌법 개정을 통해 핵무장과 강력한 군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nc**** 572/11
뭐 전쟁이니까. 냉정하게 생각하면 미군 포로측도 B29에 의한 "무차별 폭격"으로 전범으로서 사형을 훌륭히 선고받을 만도 한 비전투원에 대한 대량학살 죄를 지었지. 한국에 대해 말하자면, 나라가 생기기 전 일본의 일부였던 사람들이나 그 후손들이 왜 미국 편에 서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일본에 있던 동포들의 머리 위에도 폭탄이나 소이탄은 "평등하게" 쏟아지고 있었는데.
Yaf**** 589/18
어쩔 수 없다고 무책임하게 내팽개치는 게 아니다. 당시 왜 그러한 판단이 되었는지, 그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가 기본적인 반성. 한국의 날조 피해자인척에 대한 배상은 논외다.
Fuj**** 469/12
진짜 피해자야? 그 증거는? 이라고 묻는 것 자체가 금기사항이지만 전후 76년 내내 피해자로서 일본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반일활동과 세계를 향한 반일선전을 병행하는 한국. 지금은 어느 쪽이 피해자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또 한국이 피해자라고 한다면 그 증거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공개해야겠죠. ICJ에서 밝히면 되겠지만 한국 측은 응하지 않고 아직도 피해자라고만 하고 있다.
일본 정부 여러분, 이제 슬슬 그만 두지 않겠습니까? 뚜렷한 근거나 증거 따위는 없이 일방적으로 따지는 것 따위는 질렸습니다. 침략했다는데 사실이야? 역사를 제대로 살펴보면 알겠지만 한국은 침략당해 식민지가 돼 죽을 고생을 했다고 한다. 이제 그런 망언에 동조하는 것은 어처구니없게 느껴집니다. 어디까지나 말을 계속하려면, 교류를 없앱시다!
Duc**** 464/12
아시아 각국에 전후 50년 이상 거의 2세대에 걸쳐 국민 세금으로부터 고액 지원을 계속했지만 그에 대해 일본 국민으로부터 거의 불평이 나오지 않았다. 이로 미루어 일본인들이 과거 전쟁을 일으킨 것이 어쩔 수 없었던 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돈뿐만 아니라 반성하는 말도 국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정치인들이 거듭 발언해 왔고 그에 명확히 반대하는 움직임도 일본인으로부터 일어나지 않고 있다.
국민이라기보다 오히려 그 드라마를 제작 방송하는 회사나 메이저 신문사에서 '그건 어쩔 수 없었어, 왜냐하면 강력한 보도통제가 있었거든' 이라며 발뺌하는 언론은 알고 있다.
Yqe**** 411/6
왜 현대에 사는 내가 과거의, 그것도 태어나기 전의 일 따위를 반성해야 하는 것일까? 과거를 배워 미래를 묶어두는 것뿐이다. 여기서 배운 것은, 외형은 같아도 일본과 반도는 완전히 이질적이여서 서로 알지도 협력하지도 못한다는 확신입니다.
이해할 수 없다면 국가적으로 거리를 둬야지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Bre**** 388/11
딱히 한국에 질문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이런 드라마는 제작자가 절대 정의로운 입장에서 당시 사람들을 단죄하는 것 같은 뉘앙스가 풍겨나네요.
dba**** 337/7
> 다만, 그 기저에는 「당시는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하는 과거와 현재를 분리해, 지도부와 일반 국민의 근본적 책임이 다르다는 태도가 남아 있다. 입으로는 반성을 외치지만 교묘하게 유체이탈화법을 사용한다는 지적이다.
너희들 독일의 사과 형식을 찬양했잖아. 그냥 이건데 방침전환하는 거야?
Wak**** 290/1
걸핏하면 반일을 들고 나와 우위의 입장을 취하려 한다. 천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전후 7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피해자 어긋나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이를 방치한 상태다. 제대로 된 법치국가가 아니다.
Yam**** 245/9
이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도 깊이 반성해야 한다.
현재 일본인은 지난 2차대전에 대해 지도자만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전범 노릇 했던 사람들에 대한 야스쿠니 합사는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목의 한국으로부터의 질문이라는 것은, 당시 일본인이었던 한국 사람들은 어떻다는 의미야?
출처 가생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인은 전범 침략사에 마루타 실험에 대해 뜬금없이 한국인을 탓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반한컨텐츠는 책-방송(와이드쇼)-유튜브로 순환하며 확장하고 있다.
일본이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역사를 동원하고 있다.
-여몽연합군
-국민주권
-국권피탈
-학교 - 향교, 서당 등 교육기관 존재
-라이따이한
-야스쿠니 신사 (A급전범 기린 사당)
-식민지 오스트리아의 전쟁책임?
-대마도 영토반환청구
욕설 빼고 객관적으로 어떻게 정면으로 반박해야할지 우리 역시 다방면으로 '학습'하고 대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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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러-우 침략을 바라보는 일본인의 속내
일본인은 정치얘기 잘안함. 외국인하고는 더더욱.
나도 전부는 아니고 몇몇애들과 얘기해봤는데 쿠릴열도와 분쟁중인 러시아와 일본도 있지만(얼마전 러시아 쪽에 있던 일본배가 잡히기도 함) 중국의 침공 걱정을 많이했다. 대만 다음엔 일본이 아닐까하고...
나 : 너무 뜬금없이 일본이 왜??? 역사적으로 얽힌게 없잖아
☞중국과 영토분쟁중인 댜오위댜오(센카쿠 열도의 중국명, 일본이 빼앗아서 실효점령중)를 수복한다 했음 수긍했을텐데 오키나와는 생뚱맞게 들렸다.
걔 : 대만에서 오키나와(옛 류큐국, 일본이 침략해 얻은 식민지)는 매우 가까운데 그다음 오키나와 차례가 아닐까. 그래서 태평양쪽으로 세력 확장하는거지.
나 : 중국-대만은 같은 중국인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일본령을 칠 이유가 뭔가. 러시아-우크라이나도 소련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잖아
걔 : 상식적으로는 그렇지만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라며 일본인으로서 일본에 대해 나쁜말 하기 싫지만 조선반도를 점령한것도 만주를 공격한것도 명분은 없었다. ☜화끈한발언 해서 놀람
때마침 일본은 평화헌법 개정(평화를 위해 일본을 지킬 자위대만 운영하고 군대를 갖지 않는다는 법을 개정하여 육해공군 다 가져서 전쟁도 가능하도록 개정하는것)을 위해 국민투표를 한다는둥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봄.
걔 : 이런말 하면 옆나라 사람들은 화를 내겠지만, 일본도 핵을 가져야 한다. 아프가니스탄도 우크라이나고 미국이 지켜줄것처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걸 모두가 학습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핵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남이 덤비지 않는다. 인간관계도 그렇잖아? 미국이 핵가지면 안된다고 해서 못가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느낀거랑 똑같아서 소름. 특히 학습했다는 대목. 그치만 니넨 2차세계대전 전범국이니까 안되지
나 : 인간관계에서 폭력을 행사하면 경찰이 잡아간다. 그러나 국제관계에선 경찰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너는 평화헌법 개정 찬성이냐.
걔 : 국민투표 논의는 말나온 정도고 구체적인건 없다함. 만약 국민투표로 결정된다면 감사하다함. ☞민주주의 체제니까 민의를 받아들이고 결정하는게 당연한데, 일본은 가짜 민주주의니까 총리도 국민이 투표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당을 뽑으면 당에서 지지하는 대표가 총리가 되는 식이라 직접적인 민주적 방법으로 결정되는 민주주의 경험이 낮음. 그래서 결정권을 국민에게 준다는 자체가 감사한일인가봄.
나 :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겠다는 70명인가의 의용단은 뭐야? 일본을 위해면 이해가는데 자기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데 타국을 위해 자원하다니 놀랐어.
걔 : 뭐 진짜로 우크라이나를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원래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사람들이겠지. 나는 러시아가 공격해도 일본을 위해 입대하지 않을거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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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일본인이 전화를 걸지 않고 라인통화를 쓰는 이유
한국
일단 우리가 전화로 쓰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상대가 데이터/와이파이가 개인적인 이유로 데이터 적은 요금제로 제한적으로 쓸수도 있고 환경적으로 안터지는 곳일 수도 있다. 게다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써도 mvoip(데이터로 전화 가능한 용량)을 통신사에서 제한하고 있어서-5G요금제나 69요금제같은 일부요금제만 mvoip무제한- 데이터환경에서 보이스톡을 자유롭게 쓸 수 없다. 일반전화는 데이터가 안터지는 환경이라도 상관없이 전화는 터지니까 환경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기가 돈을 내니까 상대에게 금전적 부담을 주지 않고 통화할 수 있다.
일본
통화 3분/5분무료가 요금제 속에 들어있거나 부가서비스로 추가가능함. 무료통화 초과시 일반적으로 30초당 20엔(한국 10초당 18원)인데 비싸서 보이스톡 선호함.
일본에선 요금제 데이터 용량 소진시에만 mvoip 제한을함. 물론 데이터 추가 구매시 mvoip 제한도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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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음 포털 작별해야겠다
최후의 보루가 다음메일이었는데 카카오로 통합해서
각종 메일 수신은 지메일로 옮기고 버릴까 싶음
오랜만에 다음 접속하니 무슨 글만 클릭하면 유튜브로 넘어가고...
그럴거면 유튜브를 켰지
하려간 네이버 따라서 로긴창 오른쪽으로 옮길때부터 버렸어야되는데...
포털기능이나 검색력이나 만족되는게 없음
다음 서비스하던거 죄다 종료시키고
티스토리도 대체제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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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주는 한국인 송씨
초대 대마도주로 알려진 종중상에 대하여 대마도내 카마자카 전망대 안내판 대마도 초대도주에 대한 설명이 바뀜.
'아비류 군대를 토벌한 종중상은 대마도 초대 도주 자리를 차지했다'>>> '1246년 쓰시마 통치자 아비류를 여기서 격전 끝에 무너뜨려 종씨가 쓰시마 도주의 자리에 올랐다는 역사가 오랫동안 전해져 왔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역사 연구로 판명되었다'
박사창- '동래부지'(東萊府誌, 1740)
△대마도 항목
'대마주는 옛적 계림(鷄林, 신라)에 예속돼 있었으나 어느 때 왜인이 점거했는지는 알 수 없다. (중략) 세상에 전하기를 도주종씨(島主宗氏)는 그 선조가 원래 우리나라 송씨로, 대마도에 들어가서 성을 종씨로 바꾸고 대대로 도주가 됐다'고 기록돼 있다.
△화지산(부산진구 소재) 항목
'구전으로 대마도주 종씨의 조상도 이 산에서 장사 지냈다 하나 지금은 그 곳을 알 수 없다. 술사(術士)가 말하기를 정씨*의 자손은 큰 벼슬을 맡은 자가 많고, 종씨 역시 대대로 도주(島主, 대마도주)를 세습하니 그 귀함이 비슷하다'고 기록돼 있다.
*동래정씨 시조 묘역 선산인 화지산을 거론하며 대마도주 종씨 묘역을 언급
실제 대마도에도 종중산의 묘역이 없음. 고향에 묻혔던 관습에 따라 부산에 묘를 썼을것으로 추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종씨는 일본에서도 없는 성씨이고 두자리인 일본성씨 관습에 맞지 않음. 대마도는 후대에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平평씨를 하사했는데 안쓰고 계속 종씨함.
다른 성씨도 아니고 송씨라서 소름.
왜냐면 종씨의 일본어 발음이 'そう소-/소우'임.
종씨로 성을 바꾼데에는 대마도주로서 문종을 새로이 창설한다는 것과 한국어로 송-종은 비슷한 발음이며 일본어로 하면 송과 비슷한 발음이라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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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파다보니 역사에도 자연스럽게 빠져들게됨
역사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관심있는건 그냥 문화차이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거 정도.
최근 여러 국제정세로 온전히 내의지로 궁금했던 역사지식을 단편적으로나마 충족시키며 느낀게 '외우는 역사공부'라서 싫었던 것임.
그리고 '고리타분한 것, 역사 알아서 돈이나오나' 이런건 편협한 근시안적인 사고에 불과하다. 역사를 활용해 중국이 침략명분을 쌓는것처럼, 역사를 모르면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역사를 통해 지혜를 배우고 아픈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자기자신과 지킬 힘과 미래를 준비하고 구상할 수 있다.
문화재나 유물, 보물 등에 대하여 '역사적 가치'운운 했던게 당대 증명으로 과거의 인과관계와 의식, 사유, 문화를 설명해주며 문화적 유산은 인간의 정신적 영역을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쳐온 것이기 때문에 값을 매길 수 없으며 이는 인간의 잠재력에도 관통하여 무한하고 천문학적이다. 이게 바로 인문학적 가치의 한 갈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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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인도가면 벌어지는일 (인도여행 꿀팁)
물가 싸니까 뭐 배낭여행이니 해서 아니면 인도문화가 이질적이라 영감여행 간다고 웹에서 볼때마다 몰라도 너무 몰라 안타깝다. 인도는 여자가 가기 매우 위험한 지역임.
1. 치안 최악
캣콜링을 넘어 성폭행이 위험함. 여자혼자 절대 안됨. 유튜브에 여자혼자 인도여행하는데 카메라로 찍고있는데도 추근덕댐. 분실물 우려도 높고 뭐 올려두면 없어진다고 보면됨.
2. 외국인 표적범죄 - 성범죄, 사기, 덤터기
현지말 못하고 정세가 어두워 신고못한다고 생각해서 성범죄도 빈번하고 입만벌리면 사기임. 인도는 회사 상대로 샘플 많이 보내달라고 하고 샘플 빼돌리는 사기가 전형적인 인도의 B2B기업사기로 꼽힐정도로 국내기업이 인도기업에 피해본 사례가 난무했음. 인도인은 중국인이랑 마찬가지로 '속은 사람이 바보'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자국인 사기도 잘치는데 죄의식도 없음. 하물며 외국인?
택시부터 흥정해야함 외국인 상대로 금액 덤터기 씌움. 정가제가 아닌 엿장수 마음이라 모든걸 후려쳐야함. 한국인 잘사니까 모든 물건 비싸게 부르거나, 값어치 없는거 마음만큼 달라해서 뜯어냄, 동정 구걸도 있음.
꿀팁
한국인에 듣기좋은 입발린소리 (외모칭찬, 김치, 케이팝, bts 삼성 선진국 최고야 등등)로 경계심을 풀고 호의적인 상태로 만들고 영업하거나 사기치는 밑작업임이니 외면하거나, 머리속으로는 사기 사이렌 울리면서 뭘 사기치나 정신바짝차릴것. 입터는건 공짜니까 아첨문화가 있어서 속으론 호구라고 업신여기고 진심이 아니고 중화사상 못지 않게 인도뽕에 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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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의 러시아 경제 제재, 중국이 비웃은 이유
외환보유액 750조 세계 4위 러시아 사상 역대 최대
(16% 달러+13%위안화+71%기타화폐와 금)
우크라 사태: '대러제재' 효과 있을까... 러시아의 계획은? - BBC News 코리아
'러시아는 이 순간을 대비해 지난 몇 년을 준비했다.'
https://www.bbc.com/korean/60504423
중국이 결제 창구역할
-중국개발은행과 중국수출입은행은 미국 영향x 대출가능
ㄴ실제 2014년 크림반도를 점령이래 1,450억 달러 중-러 사상 최고치 경신
-달러결제 막혀도 중국이 위안화로 금융거래
ㄴ러시아의 최대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중국 CNPC와 원유 수출 계약을 체결시 위안화 사용
[러·우크라 전면전] 미국·유럽의 러시아 경제 제재, 중국이 무력화하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전례 없는 경제 제재를 가할 계획이나 중국이 러시아에 ‘경제 생명선’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이 서방 국가의 제재를 무력화할 수 있도록 러시아의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을 확대하고, 러시아 금융 기관에 대한 대...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2/2022022504264360676b49b9d1da_1
러시아의 가스 무기화시 EU 타격 (가스 약 35~40%, 석유 약 25% 러시아 의존)
러시아의 티타늄 우라늄 수출중단시 미국 항공, 우주업계타격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제재시 타격은 유럽이 입는다?
달러 의존도 낮춘 러시아 VS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여전한 유럽
https://m.khan.co.kr/article/2022011916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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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생각들
일본인
얘가 하는말 일본외교관이 진짜 "일본이 언제까지나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지마"라고 말했는지 몰겠지만 일본에들은 전쟁? 하면한다고 생각함. 일전에 물어본 바로는 '전쟁은 기회'라고 생각함. 태평양전쟁 참전 군인들 연금 빵빵하게 받는다고 전쟁나면 자기도 참전해서 자기든 가족이든 연금받게하고 싶다고 해서 진짜 한국인과는 발상이 다르구나 싶었다. 나중에 따로 안 사실인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전쟁은 기회다'라고 말했다고 함. 전국시대에 전투에서 공을 세우면 무조건 승진과 보상이 따르며 공을 치하했다함.
일본도 미국이 주둔해있지만 "미군이 있으니까 우릴 지켜줄거야"라곤 생각 안함. 죽는거 싫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시대가 아니다란 얘기는 했어도 미군이 어쩌고 미군의 유무는 아예 논외로함.
북한
이제껏 외곬수로 핵을 포기 못하는 북한이 답답했는데, 우크라이나 꼴을 보니 되려 북한이 핵을 갖고있어줘서 역설적으로 한반도의 전쟁이 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다. 절대 핵을 포기해선 안될 현명한 선택이었음.
한국
우리도 지금 당장은 미국과 동맹이지만 미국없는 시나리오로 언젠가 미국으로부터 졸업해야함. 트럼프가 뽑힌이유가 더이상 이민자도 싫고 미군해외주둔과 파병하는데 세금쓰기 싫어서 였고 트럼프는 세계경찰 안하겠다 했음. 결국 주둔비용을 획기적으로 인상함. 1)이것도 점점 세게 부르다 더이상 감당못할정도로 인상해서 자연스럽게 해지하는 수순이거나 2)파견은 하되 파견규모는 미미하게 3)유사시 꼬리자르기로 갈 경우를 배제할 수 없음.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쇼크
아프가니스탄 철수 줄행랑-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도
자의든 타의든 세계경찰로서의 지위는 구겨짐.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20년 전쟁의 마침표를 탈레반의 승리로 끝내면서 미군이 세계최강이 아니라는것, 끝까지 보호하지 않고 퇴각하는 마무리에 정의도 승리도 공중분해 돼버렸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아프간 철수 쇼크가 그냥 나온게 아님을 똑똑히 보여줬다. 끝에서 끝까지 연합군과 단호히 대응하는척 말로만 하고 기도나 하고 자빠짐. 아프가니스탄에 비해 우크라이나는 비핵화 시키는 과정에 침략당하면 도와준다는 부다페스트 각서가 있었음. 그러나 침략이 시작되고 아닥. 그 대단한 경제제재도 석유 빼고, 달러 결제 막아도 결제주체는 EU국가라 피보는건 EU국가임. 중국이 경제제재 코웃음 침. 만 하루도 안되어 수도 진격, 대통령실 점거한걸 보니 임진왜란 3일만에 함락된게 떠오른다.
세상에 영원한 아군도 절대불변의 혈맹도 없음.
우크라이나는 각서고, 한국은 조약이라 괜찮다.
한국유사시 자동개입이라는 유언비어 믿는데 조약 본문 어디에도 없음. '조치를 협의와 합의하'에 한다고 써있음.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6021801070330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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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1조
당사국은 관련될지도 모르는 어떠한 당사국 분쟁이라도 국제적 평화와 안전과 정의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평화적 수단에 의하여 해결하고 또한 국제관계에 있어서 국제연합의 목적이나 당사국이 국제연합에 대하여 부담한 의무에 배치되는 방법으로 무력으로 위협하거나 무력을 행사함을 삼가할 것을 약속한다.
제2조
당사국 중 어느 1국의 정치적 독립 또는 안전이 외부로부터의 무력공격에 의하여 위협을 받고 있다고 어느 당사국이든지 인정할 때에는 언제든지 당사국은 서로 협의한다. 당사국은 단독적으로나 공동으로나 자조와 상호원조에 의하여 무력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수단을 지속하며 강화시킬 것이며 본 조약을 이행하고 그 목적을 추진할 적절한 조치를 협의와 합의하에 취할 것이다.
제3조
각 당사국은 타 당사국의 행정지배 하에 있는 영토와 각 당사국이 타 당사국의 행정지배 하에 합법적으로 들어갔다고 인정하는 금후의 영토에 있어서 타 당사국에 대한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무력공격을 자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인정하고 공통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하여 각자의 헌법상의 수속에 따라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
제4조
상호적 합의에 의하여 미합중국의 육군해군과 공군을 대한민국의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은 이를 허여하고 미합중국은 이를 수락한다.
제5조
본 조약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에 의하여 각자의 헌법상의 수속에 따라 비준되어야 하며 그 비준서가 양국에 의하여 「위싱턴」에서 교환되었을 때에 효력을 발생한다.
제6조
본 조약은 무기한으로 유효하다. 어느 당사국이든지 타 당사국에 통고한 후 1년후에 본 조약을 중지시킬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m.kmib.co.kr/view.asp?arcid=0016803957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개입 반대가 70퍼임. 한국 전쟁났다고 찬성 과반수 나올까? 미국믿고 의존하면 안됨. 아무도 책임 안짐.
러시아
아프간의 연쇄도미노 우크라이나-대만
미국의 불개입으로 푸틴(70)은 피흘리지 않고 낙승함. 이로써 1999~2008/2012~현재에 이르는 20년간의 독재에 조지아 국지적 침공승리+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승리+우크라이나 침공 승리로 치적을 쌓아 독재불만+경제성장 불만을 동계올림픽 약물 성과+전쟁승리 영토회복 위인등극으로 러시아의 내부 결속을 다시한번 다졌다.
중국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시진핑 독재와 집값상승+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불만을 타개할 방법은 대만 침공이다. 화춘잉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우크라이나 침략을 '침략이 아닌 자주적 활동'이라 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0905
“러시아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며 독립 자주의 대국으로, 러시아는 자신의 판단과 그들의 국가 이익에 기반해 자신의 외교와 전략을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시행한다”며 러시아를 옹호했다. 중국이 러시아 규탄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러시아의 군사 행동을 ‘침공(invasion)’으로 인정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중국은 대만침공을 상정하고 두둔하는 속내가 빤하다. 2022년 시진핑(69)은 3연임째로 베이징 올림픽을 치렀으며, 이미 학교나 위구르 등 식민지에서 시진핑의 업적이나 격언 외우고 다니며 우상화 완료되었고 성인용으로 장기집권 독재를 불식시킬 치적으로 적화통일을 구상하고 있는것.
기사화된 침공 예상시기는 2024~2025년.
만약한다면 허수아비 같은 바이든(80) 정권이 쫄보처럼 뒷짐만 지고 회의적이기만한 때를 놓치지 않고 정권임기가 마치는 2024년내 발발하지 않을까 싶다.
대만
3차대전 비화 가능성 YES
미국이 우크라이나 때처럼 묵인한다면 중국의 대만 따먹기로 끝남
tsmc 보호해서라도 미국이막는다? 응 이전중인데다, 전면전하기 싫은 미국은 삼성을 택할수도 있음. 반대로 말하면 중국이 반도체 기술+생산력 먹으려는 이유도 상당함.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817420000665
https://m.inews24.com/v/1431691
다만 미국이 보호한다했을때 일본과의 협동작전은 피할 수 없음.
연합규모에 따라 2~3년 걸리는 제3차대전이 될 수 있음. 만약 중국 패배시 최소 분할, 최대 소수민족 독립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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