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식
그나마 떡볶이, 신선로, 떡갈비 정도 남고 그많던 궁중요리 날아감. 전수자가 중요한데 명맥 끊겼나?

향토음식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음식이 있었는데 전국구 음식으로 보편적이지 않은 음식 빼곤 사라짐. 평양냉면, 춘천닭갈비, 춘천막국수, 강릉초당두부 등 명맥을 이어온것도 있지만 지방마다 가정마다 특색있는 향토음식이 많이 사라짐. 특히 요리는 개인의 노하우라 외식말고 집밥이 미덕인 나라라 요리교실로 전파보다는 집에서 아니면 명맥이 끊기는 수준. 전파가 이뤄지더라도 학교식보다 도제식이라 메리트 못느낌.

전통요리 부재를 메운 외국음식
핫하고 새롭고 유행이 되는 외국음식. 한식가지수를 잃는 동안 외국요리가 자리를 꿰찼다.

외식요리는 집밥보다 공장형
수지가 안맞다는 핑계로 레토르트 돌리는 가게도 많음. 그러나 외식메뉴도 다양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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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한국인 ‘한국 화교’ 연구

중국계 한국인 ‘한국 화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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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법은 한국에서 태어나도 아버지의 나라로 국적을 정하잖아요. 그러니 한국 거주 2만여명의 화교는 국적이 중화민국(대만)으로 등재돼 있어요. 만약 국적법이 속지법(屬地法)으로 정해져 있었다면 모든 화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등재돼 차별대우를 받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 : 속인주의 (부모국적에 따라 자식 국적줌)
☞대만 : 속인주의
☞화교 : 한국이 속지주의로 국적줘 징징 (실제로 2021년 화교에 선천적 국적 주려는 시도하다 무산됨)


“한국 화교에게 이중국적을 부여하지 않으면 한국 화교의 발전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럼, 한국으로 귀화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화교의 문화도 보존해야 합니다. 한국으로 귀화하라는 논리는 냉전시대에는 가능할지 몰라도, 한쪽을 버리고 한쪽을 택하라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화교한테 도움이 안되는거지ㅋㅋ 누구나 노상관. 어디서 박쥐짓에 호도질
한국 화교들에게만이라도 이중국적을 허용하면 한국 국적으로 군대도 가겠다는 것이 화교들의 생각입니다.”
☞화교만 특혜 달라 징징
이전에 무산된 [국적법 개정안]에서 보듯이 이사람은 가더라도 안갈 사람을 위해 국적포기할 권리도 줘야함. 포기시 '한국국적자였던 사람'이 됨. 그럼 현행 외국인전형으로 대학입시로 명문대 꿀빨고 군대일 때 국적포기했다가, 40세 이후 국적회복도 편하고 후대까지 혜택 받을수 있음. 선천적 이중국적이란 엄청난 혜택을 맡겨둔양 말하는 화교.


“중국으로 국적을 바꿔도 중국 여권이 국제적으로 차별받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바에야 대만 여권을 갖는 게 유리해요. 또 중국 당국으로부터 중국 여권을 받아도 자국민과 똑같은 대우를 해 준다는 보장도 없어요. 중국은 아직 못 믿으니까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화교들은 대만과는 싸울 수 있고 따질 수도 있지만, 중국에는 끽소리 못합니다. 중국 당국이 그만큼 권위적이니까요.
☞한국에 맡겨둔양 지랄하지만 중국에는 찍소리 못하는 강약약강의 표본

"총선, 대선에 표를 찍을 참정권이 없으니 정계와 접촉도 없고, 정치인 역시 화교들을 만날 필요도 없지요."
☞중국, 대만, 일본도 불가능한 외국인투표권 지자체 투표권 부여했음에도 쏙빼놓고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 못한다고 징징징

“화교는 한국의 근대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개화(開化) 초기에 모든 무역을 한국 화교가 주도했고 근대화를 주도한 세력입니다.
☞응 아니야 구한말 중국이랑만 무역특혜 불공정조약하고 치외법권으로 무법지대로 전횡을 휘두르던 세력임

△월북 작가 엄흥섭(嚴興燮·1906~?)의 소설 《파산선고》(1930)는 화교자본에 몰락하는 평양 소상인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화교 왕정선(王正善)은 거대 자본을 가지고 평양 상공계를 좌우하는 큰손이다. 중국 주단과 포목을 독점하며 전 조선의 소자본을 흔들며 몰락시킨다.

△《파산선고》는 대자본가인 화교와의 관계에서 이윤과 노력을 착취당하는 소상공인 계급의 갈등을 그린다. 이를 통해 1920년대 만주배경 소설의 연장에서 중국인 지주 또는 자본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확대 재생산한다.
☞확대재생산ㅋㅋㅋ 응 아니야 극사실주의야

△ 1925년 발표한 김동인(金東仁·1900~1951)의 《감자》의 주 배경도 평양이다. 《감자》는 복녀라는 여인이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중국인 지주 왕서방의 감자밭에 몰래 들어가 감자를 훔치다 들켜 몸을 팔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몸을 판 복녀는 피해자, 왕서방은 호색한으로 그려져 있다. 왕서방이 다른 처녀와 결혼하자 복녀는 질투심에 낫을 들고 왕서방을 찾아갔다가 결국 죽게 된다. 왕서방은 복녀의 남편과 한방의(韓方醫)를 매수해 뇌일혈로 죽었다고 가짜 진단서를 만든다.

△최서해(崔曙海·1901~1932)의 <홍염> <이역원혼>
△강경애(姜敬愛·1907~1943)의 <소금>
△안수길(安壽吉·1911~1977)의 <새벽>
△한설야(韓雪野·1900~1976)의 <한길> 등 다른 소설에서도 중국인은 ‘악의 대명사’로 묘사된다. 거개가 비정하기 짝이 없거나 극악한 사람으로 그려졌다.

한국인에게 ‘상국’과 지주, 자본가와 수탈자의 이미지가 화교의 이미지에 어른거리는 것과 같이, 한국 화교들은 한국에 대한 우월의식을 갖고 있다. 비록 지금은 대만이라는 정치적인 소국(小國)에 적을 두고 있으나 뿌리는 거대 중국이라는 것이다.
☞치외법권으로 당시 중국인들이 얼마나 조선에서 갑질과 횡포가 오죽심해 내국인이 핍박받는게 일상이었으면 당시 주류 대중매체가 일제히 중국인을 비슷한 역할로 묘사했겠냐. 지금도 차별받는척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우월의식 내비치는 인두겁을 썼는데.
☞화교는 본토출신이 많은데 중국과 오랜 단교로 92년에 중국과 수교 이전의 중국인은 대만출신이 아니어도 자동 대만국적임.
그래서 이연복도 조상은 산동성 출신이지만 국적은 대만화교인 이유.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한국 화교가 여전히 과거의 잣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한국 화교의 안일한 현실인식과 한국 정부의 세련되지 못한 법 체계 때문이 아닐까”라고 반문했다.
☞뜬금없이 한국정부탓하는 화교의 빌드업 ㅂㅅ
또 “한국의 법률은 130년 동안 한국과 고락을 함께해 온 화교와 1992년 이후 들어온 화교(조선족)에 대한 최소한의 구분도 없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조선족이 밀고들어와서 구한말 치외법권하에 독식하던 한족 화교 머리수 밀리니 법적으로 조선족 화교랑 차별화해서 특혜줘 징징징


그는 교육문제에 대한 한국 화교의 걱정을 전했다. “한국 화교학교의 교육만으로는 수능시험을 보기가 어렵고, 검정고시를 봐야 대입수능 자격을 준다. 한국 대학에 진학할 때 특례입학을 생각하는데 그래서 한국으로 귀화하고 싶어도 자녀의 대학진학 때문에 미루는 사람이 많다
☞멍청하면 대학을 가지마. 미중일도 안하는 12년 자국수학한 외국인을 외국인전형으로 시켜주는게 문제. 독립운동 후손도 못받는 명문대 입시 특혜 대물림하는 화교.

현재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화교 학생에게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화교끼리 결혼한 가정의 자녀에게만 특례를 인정한다. 한성화교협회 측에 따르면 최근 젊은 화교들 배우자의 약 80%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국제결혼했는데도 외국인전형 특혜를 원하는 화교파워에 은근슬쩍 대만화교에 한해 한부모 반한국인까지 외국인전형 시켜주는 입시폐단 특혜를 은밀히 해쳐먹다가 2023학년도 부터 폐지. 12년 수학자 특혜는 여전히 가능.

결국, 자녀의 대입을 위해 화교인과 한국인으로 이뤄진 가정이 서류상 이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결국 자식의 입시특혜를 위해 위장결혼하는 화교들의 꼼수. 한국만 화교에 외국인전형 특혜주면서 명문대 입학지위를 대대손손 물려주는 특권층이 됨.

“대만 생존을 위해 한국을 타도해야”
“솔직히 대만으로 돌아간 한국 화교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있지 않아요. 게다가 1992년 중국과 수교를 하며 대만과 단교를 하지 않았습니까. 장개석(장제스) 총통 시절, 김구(金九) 선생의 둘째아들 김신(金信)이 주대만 한국대사로 재직할 때만 해도 좋았지요. 그러나 노태우(盧泰愚) 정부 시절, 대만 정부가 미리 단교 정보를 입수, 수차례 확인을 요청했으나 ‘그런 일이 없다’고 했어요. 우리는 그 말을 믿고 돌아갔지만 한 달 뒤 단교 통보를 받았고, 대만 사람이 반발할 수밖에 없었어요.
☞타도 : 대상이나 세력을 쳐서 무너뜨리다.
한국살며 한국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한국을 타도해야한다는 대만인의 무례함
☞72년 단교한 일본은 일언반구 못함.
79년 미국 단교. 의리지키다가 92년에야 늦게 단교한 한국 욕하는 화교들. 그때 죄없는 대만살던 한국인 폭행한건 입싹씻쥬. 일방적인 대만의 화풀이에도 대만한테 아무 감정없는 한국인한테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아직도 빼액거리는 화교. 옛날얘기 하면서 88올림픽에 악의적기사 남발(당시 나고야와 경쟁)했던 심보까지 들춰보랴? 대만인 따로 취급해주는거 손꼽는데 고마운줄 모름.


역차별 심각한 화교특혜
-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 우선배정 특혜는 다문화
-대학입시특혜받을땐 외국인전형 (다른나라는 -국내수학 외국인은 외국인전형 쓸수 없음), 화교전형
-취업할때 다문화우대
-임대주택 분양할땐 다문화특별공급
-병역의무 지나는 40이후 특별귀화 (화교는 특별히 귀화조건 간소화 특혜)
-외국인이 외국은행 대출시 LTV(주택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적용 안됨. 자금조달계획서도 면제 특혜
-대만의 이유없는 한국 혐오에 30년전 단교사건을 이유랍시고 합리화하며 한국내에서 반한짓
-박정희 때 차별받은 걸로 아직까지 차별호소하면서 구한말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으로 치외법권과 특혜 독식으로 부 창출하던건 입닦음. 차이나 타운도 그때 생김. 한국살면서 뒤로는 한국 업신여기는 종자가 있다?



https://insweet.tistory.com/852

한미중대일 대학 외국인특례입학 비교 - 화교는 공부안해도 명문대•의대 무한지원특혜! 세계유

미국[하버드대학교]https://college.harvard.edu/admissions/apply/international-applicants International ApplicantsWe welcome applications from all over the world. Our admissions processes are the same for all applicants regardless of nationality or c

inswee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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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규 위원(대구 북구갑): 그런데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의 연수를 제한하자, 한 10년쯤 어때요?

- 전문위원 김종현: 5년으로 했습니다.

- 이명규 위원: 아니, 5년은 안돼. 산업연수생 이런 것들 다 들어간다고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것은 화교 같은 사람 인정해 주자 이 얘기거든요. 장기체류 용어의 정의가 뭔지 그런 게 있습니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F5라고 영주권 취득자만 되는데 그것은 화교만 해당이 됩니다.

- 이명규 위원: 그러면 아예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이라고 표현하지 말고 '영주권자'라고 하면 됩니까?

- 김기현 위원: 영주권자의 제한 규정 조건이 어떻게 되지요?

- 김선미 위원: F5라고 있어요. 아주 까다롭더라고요. 그래서 1만 명밖에 안 돼요. 화교밖에 안 돼요.

- 김기현 위원: 외교통상부에 알아보든지 누구 시켜서 확인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인기 위원: 영주권의 요건도 안 보고 그럴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하기는 그렇잖아요?

- 이명규 위원: 산업연수생 이런 것은 제외하고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선거권, 피선거권 다 인정하는 것에 일단 동의하겠습니다.

- 소위원장 이종걸: 그렇게 하십시다.

/2005년 6월 14일에 진행된 제254회 정치개혁특별소위원회 제4차 회의록 발췌

*선거권=투표권
*피선거권=선거에 후보로 출마할 권리 (실제 법안엔 뺐음)




그결과

짜잔! 경이로운 98.83% 화교비율



2005년 1만명이던 영주권자가 이젠 2021년 12만 2천명으로 폭증♬




헌법 위헌아니냐?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002년 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이 사안이 올라가자 외국인 선거권은 없던 일이 됐다. 여야 의원들은 외국인 선거권 조항에 맹폭을 퍼부었다. 당시 새천년민주당 조순형 의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들어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이에 동조하면서 조항은 삭제됐다.

2005년 6월 통일외교통상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당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일본과 미리 이야기해서 우리도 할 테니 너희도 하라는 식의 ‘상호주의’로 해야 하지, 일방적으로 일정 기간 거주한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준다는 건 곤란하다”고 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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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okJ_GYeGIbY

여기다대고 민주당이 외국인 건보 5천억 흑자라고 반박

반박을 위한 반박인건가
민주당이 현실 외면하는건가
민주당 지지자지만 외국인 정책은 한숨나옴
건강보험 외국인 먹튀는 계속누적되온 큰 문제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2/11/TEKX2IEYFVHHZN5MLUKISYGR4Y/?outputType=amp

[단독]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만 적자…  4년간 3843억원

단독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만 적자 4년간 3843억원 팩트 체크 국내 외국인 건강보험 흑자 적자 中 97만원 내고 101만원 받은셈 美·베트남 등 국적자엔 모두 흑자 李·尹 최근 재정문제 놓고 공방

www.chosun.com

응 중국인만 적자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중 중국인이 80%임
한국 건강보험 좋은거 중국에서도 소문 다남 치료받으려 기획입국이 판을치는구만


엄마 한국 데려와서 수술하고 의료쇼핑하고 1200만원 아낀 중국인의 한국건강보험 먹튀 영상 논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무소속)-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7월말)

중국인 비율ㅂㅅㅅㅂ
한국에 기여 한적 없는 피부양자가 반이상 건보 재정 축냄

https://m.ajunews.com/view/20220211204821680

野 서정숙 낸 건보료보다 많은 급여 받은 나란 중국뿐 | 아주경제

외국인 건강보험[사진=연합뉴스]건강보험에 가입한 국내 체류 외국인 중 받는 보험급여가 내는 보험료보다 많은 경우는 중국인뿐이라는 조사결과가 11일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

www.ajunews.com

중국인이 건강보험료 도둑인건 익히 알려진 사실을 부정하는 민주당 저것들 정신 못차리네


5년간 2.5조 건강보험 재정 축낸 중국인


먹튀논란은 물론 부정수급까지 심각
https://m.yna.co.kr/amp/view/AKR20201020085600530

"외국인 건보혜택 중국인이 71% 차지…5년반 동안 2조4천억원"

"외국인 건보혜택 중국인이 71% 차지…5년반 동안 2조4천억원" 송고시간2020-10-20 12:03 강기윤 의원 "같은 기간 외국인 건보 부정 수급액 316억원"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최근 5년 6개월 동안

m.yna.co.kr

화난 조선족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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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글

기분 되게 이상하다

2022. 3. 13. 08:5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삼성 : 高사양 게임 실행時 /heavy 게임
일반앱은 아니야🤥


2021년 9월에 AMD가 GOS무력화 하려고 해서 싸움



https://twitter.com/jfpoole/status/1498890099446231046

John Poole on Twitter

“So this is interesting. Apparently Geekbench performance changes on recent Samsung Galaxy phones depending on the package name: https://t.co/M4QGGvmd8Q”

twitter.com


긱벤치 개발자 : 인스타그램 버젼의 긱벤치 점수가 분명히 떨어졌다. 왜 삼성이 게임에만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니네 마음 헤아리고 요구사항 존중해 고사양 게임 제한 해제해줄게🤥
사과 없음
인스타그램 의문의 고사양 게임행


GOS 우회시 AS불가하다굿

ㅡㅡ


https://m.ajunews.com/view/20220310222843488

[단독] 'GOS 논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임직원에 전격 사과 | 아주경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와 관련해 임직원과의 소통 부재를 인정하고 사과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노 사장은 이날 내부 타운홀 미팅을 통해 ...

www.ajunews.com

분노는 소비자가 했지만 사과는 임직원에게
소통도 임직원에게


그렇구나
삼성의 콧대는 높구나
피노키오보다 높구나 🤥


하지만!


중국에는 무려 무릎꿇고 엎드려서 사과했었단 사실!

갤럭시 노트7 폭발사고로 엎드려 사과한 삼성

http://it.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16110285006&

중국인에게 큰절한 삼성…

중국에서 삼성전자 임원들이 발화사건으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 사태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현지 유통업자들을 초청한 행사에서 큰절을 해 논란이 벌어졌..

it.chosun.com


http://pub.chosun.com/client/article/viw.asp?cate=C01&nNewsNumb=20161021879

삼성전자, 중국 직원 '큰 절' 논란…삼성 "강제성 없었다"

|

pub.chosun.com



???:중국머니 달달하니까 그렇지

응 빵퍼 굴욕
한국에서도 안한 사죄 퍼포먼스
빵퍼한텐 자동무릎이네
무릎꿇는게 중국식사과 아니어서 더유머


???:갤22에서 욕먹었으니 갤23은 잘하겠지 상식적으로


원가절감 공로로 삼성모바일 사업부 사장 선임건 삼성전자 주주총회 상정안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의 수장!
노태문 예비사장의 15년전 2007년에 꿈꾸던 비전을 알아보자

갤럭시S22 의문의 로우엔드행
가격은 하이엔드
http://times.postech.ac.kr/news/articleView.html?idxno=2678

[일촌맺기]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 노태문 동문 - 포항공대신문

우리대학 전기전자공학과 석·박사 출신의 노태문 동문이 세계 최초로 6.9mm 200만 화소 카메라폰과 초저가 싱글 폴더폰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초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으로 발탁되었

times.postech.ac.kr



노태문 예비사장 휘하 삼성직원들

속이 뻥뚫리는 국뽕치료사들


성능조작 사유로 긱벤치 공식 퇴출!!
중국폰 외 최초기록 달성한 삼성

긱벤치 퇴출 명단
화웨이 샤오미와 같은 중국폰과 어깨를 나란히하게된 삼성
갤럭시 S22뿐 아니라 다른기종도 퇴출명단에 줄줄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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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으로 안철수 찍을랬는데
결국 또 철수하고 국힘에 붙은걸 보니 한심
전략적으로 이재명 뽑았으나 패배
처음엔 24만표, 0.7퍼 차이로 져서 기분 너무 꿀꿀했는데 민주당이 정신차리고 처절하게 반성해야함

MH때 민주당 지지자도 보호안해줘서 국정운영 위축됐다고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구호아래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라며 절대적 지지와 대통령+총선 180석+지선 다 몰빵해준 결과, 아무것도 바뀐게 없음
-시작은 조국 기용 몽니
*박근혜 탄핵 첫단추는 이화여대 입시비리인걸 왜몰라?
-인천국제공항 등 시험 안치고 자리가 아닌 사람만 정규직전환 줄줄이
-세월호 밝힐줄 알았더니 아무것도 규명못함
-버닝썬 경찰 명운을 걸고 수사한다더니 경찰힘만 실어주고 제대로 잡아쳐넣지 못함
-LH아파트 수사도 경찰수사에 힘실어줬지만 증거인멸 한참후에 압수수색 퍼포먼스만하고 제대로 잡아쳐넣지 못함
'과정은 평등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정권 구호가 쨍그랑 깨짐. 특히 입시비리를 감싸고, 공기업 일자리를 공정한 시험없이 비정규직 그대로 채용하는듯 정의가 사라짐. 정작 한번은 정의구현 했어야할 것들 말만 단호히 엄정수사 결과는 흐지부지.

세상을 바꾼건 없는데 가장 피부에 와닿는 부동산 수직상승. '벼락거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빈부의 격차 심화.
-부동산 공급 안해서 부동산 폭등
-외국인 부동산 규제 적용 안되어 외국인 부동산 소유 사상 최고치 경신
-전세 멸종
-LH 비리걸렸는데 신도시 백지화 못함

개헌빼고 다할수 있는 180석으로 민생관련 아무것도 바꾸지 못함. 그저 이익집단 카르텔 공고히.
-도정제, 단통법 폐지는 커녕 인통법 추가

결정적으로 민주당 지지에서 이탈하게 만드는 외국인 정책에 아연실색. 특히 180석 승리하고 보여준 꼴이라곤 2021년 외국인 영주권자녀한테 이중국적 특혜주려는 법개정 시도하면서 대실망. 그때 그 화교 대표 불러서 찬성자만 앉혀놓고 일방적인 공청회로 국민 여론과 정면으로 맞서던 시건방 잊지 못함.
난민 욕쳐먹으니 아프간 '특별기여자'랍시고 유례없이 난민 수송에 법개정까지 해줘, 울산 현대로 취업 알선까지 해주면서 자국민도 아닌데 지극정성, 주민과 일절 협의없이 아프간인 집단거주시킴. 시발 판자집 사는 독립운동가 자녀나 집지어줘라.
*공항에서 난민 신청/생계비지원/취업허용 난민법 제정 (MB정권,2009,새누리당 황우여 발의-난민인정과 처우에 관한 법률)

문재인 정권들어 무비자 남발로 불체자 폭발하면서 추방인력 모자라서 잡지도 않음. 그와중에 외국인 인권팔이와 외국인 복지에 이어 국적까지 팔려드는 개짓거리 가관.
-외국인 신문고 허용
-외국인 속지주의로 국적주도록 개정시도 (2021, 정부 발의-국적법 개정안)
*외국인 부동산 토지소유 제한 해제 (DJ정권, 2000, 정부 발의-외국인의 토지취득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외국인 지선 참정권 허용 (MH정권, 2005, 한나라당 정문헌 외 한나라당의원 13명-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동남아권 관광비자 남발로 불법체류자 사상최대
-청년희망적금 외국인 가입가능, 백수 또는 작년 취업 내국인 비대상
민생 좆창내고 불체자 천국에 다문화혜택 떠먹여줌.


추가
민주당 지지자 역겨운게 이와중에 정의당 패고있음. 표차 1퍼도 안되는데 정의당 2.7퍼 먹었으면 승리하는데 정의당이 나빠서/발목잡아서/주제를모르고 선거 망한탓을 정의당에 화풀이함. 엥? 수구당이 민주당 팰때 레퍼토리 아니냐. 정의당은 근로자 권익향상은 좋으나 퀴어/외국인 난민 팔이 스탠스라 지지할일 없지만 민주당 지지자들 더 싫어졌다. 민주주의에서 국힘 못패니까 군소정당 패고 강약약강 추하다. 1퍼가 아쉬운마당에 정의당한테 단일화 제안 안하고 단일화 못한 민주당탓임. 그리고 국힘 찍기 싫어서 안철수표 반사이익 누린줄 알아야지. 아직도 정신 못차림.

추추가
또또 민주당 지지자 정신 못차리고 '이재명이라 졌다' 남탓하네. 윤석열이 정치커리어 있나 보여준거 아무것도 없는데 정권교체 그거하나만으로 눈감고 찍은거를. 이낙연이면 이겼다? 그럼 이낙연내지. 민주당 사람들이 바보란거네? 솔직히 이재명도 싫지만 이낙연vs이재명이면 당연히 이재명이지. 성남시,경기지사 낙마없던 탄탄한 커리어, 역대 민주당 대통령 도덕성에는 한참 못미칠지라도 행정력 추진력 검증받은거를 경선때부터 문 지지자들이 척져서 이재명 네거티브 엄청해서 몰랐던 사실 수면위로 끄집어냈잖음. 찢드립 그거 다 누가 발명한거야? 민주당 내부에서 나왔잖아. 내가 그래서 안철수로 갈아탄 1인임. 이낙연? 택도 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다. 경기라도 이겼겠냐. 생각을 해라.
단두대 매치에서 24만표 아까워서 나같으면 피를토하겠더만 "저는 우리 국민들의 위대함을 언제나 믿고 지금 이 선택도 국민들의 집단지성 발현이라 생각한다. 국민들의 판단은 언제다 옳다. 국민, 지지자, 당원 여러분 제가 부족했다" 립서비스 매너봐라. 진짜 누구탓인지 지만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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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서울출생 대통령 탄생
최초 검사출신 대통령 탄생
최초 정계입문 8개월짜리 정치신인 대통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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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적

저장 2022. 3. 6. 02:58

이미지 전송이 불가한 게임에서 텍스트 시진핑 부적 투하

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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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배경에서 이렇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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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개인정보
시진핑 딸 시민쩌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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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반성하며 산 100살 할머니의 증언책 《식민지 조선에 살면서》 나와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그날은 조선이 광복을 맞이한 뒤였다. 때마침 방학 중이었는데 학교로부터 교직원들을 긴급 소집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학교로 달려가니 운동장 한편에 큰 구덩이가 파여 있었다. 학교측에서는 나를 포함한 교사들에게 수업용으로 쓰던 각종 교재와 서적류, 공문서 등을 닥치는 대로 가지고 나와서 구덩이에 던져 넣으라고 했다. 경황없이 주섬주섬 가져가 구덩이에 넣자 이내 불을 붙였다. 종이 서류들이 파지직 소리를 내며 타기 시작했다. 구덩이에 던져진 물건 중에는 나무로 만든 가미다나(神棚: 일본의 가정이나 관공서, 상점 등에 꾸며 놓고 날마다 참배하는 작은 제단)도 있었다.”                   - 스기야마 도미 씨의 《식민지 조선에 살면서(植民地朝鮮に生きて)》 가운데서-



조선에서 태어나 19살부터 대구달성공립국민학교 교사로 5년을 근무한 일본인 스기야마 도미(杉山とみ, 100살) 선생은 1945년 8월 15일, 한국인이 맞이한 광복의 기쁨과는 정반대의 상황과 맞닥트렸다. 승승장구할 것 같은 조국, 일본의 패전을 조선땅에서 맞은 것이다.



스기야마 도미 선생의 아버지는 일찌감치 조선에 건너와 처음에는 전라도 영광에서 넓은 땅을 소유하고 과수원을 경영했으며 어느 정도 자본을 모은 다음에는 경상도 대구로 옮겨 도미야(富屋)라는 모자점을 차렸다. 모자점은 호황을 맞아 밀려드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조선 청년 두 명을 고용할 정도였다. 그런 부모님은 조선어를 익히지 않았고 조선에서 태어난 스기야마 도미 선생역시 조선어와는 담을 쌓은 채 일본의 패전을 조선땅에서 맞았다.



100살 할머니 스기야마 도미 씨의 증언집, 《식민지 조선에 살면서(植民地朝鮮に生きて)》 책 표지&nbsp;ⓒ 草土社
▲ 100살 할머니 스기야마 도미 씨의 증언집, 《식민지 조선에 살면서(植民地朝鮮に生きて)》 책 표지 ⓒ 草土社



조선어는 자신이 재직하고 있던 대구달성공립국민학교에서도 ‘금기어’였다.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증언한다. “당시 학생들은 교실에서 일본어로만 말을 해야 했고 이를 어기고 조선어를 쓸 때는 체벌을 가했습니다. 또한 이름도 조선이름이 아닌 창씨개명된 이름이 의무화되었으며 신입생의 경우 이름표를 달아 줄 때 창씨개명하지 않은 학생은 집으로 돌려보내서 부모님에게 일본식 이름을 지어 받아 오도록 조치했습니다.”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부를 일군 부모덕에 어려움이란 손톱만큼도 모르고 자랐을 뿐 아니라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침략했다는 사실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사 노릇을 했다고 뒷날 자책했다. 그런 그는 태평양전쟁 말기 국가총동원 체제 아래서 조선인 아이들이 훌륭한 황국신민(일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역량을 키우는 것이 자신의 책무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학교(대구달성공립국민학교)에서 학생들은 매일 아침 황국신민서사를 맹세하고 봉안전(奉安殿: 봉안전에는 일왕부부의 사진과 교육칙어가 액자 속에 걸려있었으며 이곳은 매우 신성한 장소였음) 참배했습니다.



-우리는 대일본제국 신민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모아 천황폐하에 충성을 다합니다.

-우리는 인고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됩니다.



이 내용을 학생들은 큰 소리로 암송하고 이어서 군가인 ‘바다에 가면(海ゆかば, 우미유카바)’을 힘차게 불렀지요. 당시에는 공부도, 체력도 모두 자기 자신이 아니라 일왕폐하를 위한 것이라고 저 자신이 사범학교 시절 배웠고, 그 이념을 아이들에게 전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제국주의에 충량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기초 단계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신명을 다했다. 단 한 번도 자신의 조국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하여 이른바 패전국이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 못 했다고 했다.



그러다가 패전을 맞아, 부랴부랴 본국으로 퇴각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맞닥트린 일련의 일들은 스기야마 도미 선생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흔들게 했다. 광복 이튿날인 8월 16 아침,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대구 외곽으로 소개(疏開:적의 공습이나 화재  
따위에 대비해 다른 곳으로 대피해 있는 것)해 있는 부모님에게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그때였다. 조선인 청년이 말을 걸어왔다.



“어이, 아가씨, 일본인 아니요? 이제 이곳은 일본이 아니라 조선이니까 아가씨는 줄을 서지 말고 비키세요. 라고 하며 제 앞으로 끼어드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서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안 보여서 하는 수 없이 버스를 기다리던 줄에서 나와 무작정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제가 가르친 제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저를 발견하여 태워주는 것이었습니다.”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제자의 자전거 뒤에 타고 부모님께 가면서 제자에게 물었다. “김 군, 그런데 조선인들이 무언가를 외치는 소리가 무슨 뜻이지?” 그 소리란 다름 아닌 조선인들이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소리였다. 그러나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조선어를 익히지 않은 탓에 광복의 기쁨을 맞아 외치는 조선인의 만세 함성을 알아듣지 못한 것이었다. 참고로, 그때 김군은 김정섭 씨로 1972년, 홋카이도 한국 영사로 부임하여 스승인 스기야마 도미 선생과 재회했고 이후 스승과 제자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스기야마 도미 선생은 또 물었다. ‘그런데 김 군, 왜 조선인들은 일본어를 쓰지 않고 조선어로 말을 하는 거니?”라고 말이다. 철이 없어도 한참 없었던 일제국주의의 충실한 교사 스기야마 도미 선생! 그런 그가 올해 100살을 맞았다. 그리고 식민지시대, 조선 아이들을 충량한 일본인을 만들기 위해 개념 없이 날뛰던 자신을 뒤돌아보고, 상처 입었을 조선 아이들을 위한 반성의 책 《식민지 조선에 살면서(植民地朝鮮に生きて)》(2021.7.일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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