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추 구조물 설치는 서해 석유자원을 점유하려는 것 외에 향후 해상 영유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해 해양경계 획정 협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세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2015년부터 서해상 EEZ 경계를 정하기 위해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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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해 잠정수역에 석유시추 설비 설치했다

중국이 서해의 한중 잠정조치수역(한국과 중국이 경계선을 획정하지 못 한 수역)에 우리 정부 몰래 석유 시추 구조물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해의 영유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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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인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와도 영토분쟁이 있는데 욕심이 끝도없다.
3차 세계대전 벌여서 푸틴이랑 나란히 목을 베여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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