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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의 발단은 2005년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통과와 댜오위다오(원래 중국섬인데 일본이 실효점령중, 일본명 센카쿠열도) 분쟁에 대한 항의였다.


☞일본 외무부장관이 방중하는데 보란듯이 시위해
충격먹은 일본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14348
시위대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일본 식당 간판을 부쉈고, 일제 차량을 전복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중국 베이징에서 시민 2만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이며 일본 대사관과 식당을 향해 벽돌과 병을 던지는 등 지난 1989년 톈안먼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https://cfe.org/bbs/bbsDetail.php?cid=mn2006122315137&pn=4&idx=22693
중-일 갈등 연대표
△ 1994년 5월 호소카와 내각의 나가노 법부장관의 '난징(南京) 학살 날조' 발언,
△ 1994년 10월부터 전개된 중국의 핵실험관련 일본의 '중국 경계론’
△1996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센카쿠ㆍ조어도 열도의 영유권를 둘러싼 갈등/하시모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전범기리는곳) 참배=침략피해자 엿먹으라는 뜻
△2000년 모리 총리의 '신(神)의 국가' 발언
△2001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전범 기리는곳) 참배☞침략피해자 엿먹으라는 뜻
△2003년 8월 4일에 일어난 '일본 제국주의의 유기 화학무기 폭발사건’의 처리 문제
△2003년 9월 18일 일본인 집단 매춘관광
△2003년 10월 29일 시안(西安) 서북대학 교내 파티시 일본 유학생의 음란공연에 대한 중국 교수 및 학생들의 시위사건
△2005년에 접어들어서는 일본정부의 왜곡 역사교과서 검정 통과

2005년 천안문이래 최대 시위 전개 과정
△2005년 4월 2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시작된 반일 시위는 열흘 만에 전국적으로 번졌다. △4월 9일 베이징대학 및 칭화대학 등의 학생 주도한 시위에 2만 명 참가
△4월 10일의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시위 수만 명 참여
🚫4월 15일 일본2CH발 공자 한국인설 첫등장🚫
△4월 16일에는 1919년 5ㆍ4운동 이래 최대 규모의 반일 시위가 상하이 비롯하여 항저우, 텐진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일어남
△4월 17일에는 선전, 선양(瀋陽), 홍콩 등으로 확산

특히, 과격했던 상하이의 반일 시위에서는 10만명이 넘는 시위대가 일본총영사관을 에워싼 채 돌을 던지고, 일본 상점과 일제 자동차를 공격하는 폭력양상으로 전개되었다.


2005년 봄, 일본 역사왜곡 꾸짖는 중국인들
단순 호불호의 반일이 아닌 일본의 역사날조 규탄 시위다.

청화대 북경대 학생시위
역사왜곡 항의 시위
10일 광저우 시위
16일 상하이 시위 홍콩신문 보도
중국 전체로 확산


자, 그럼 이걸 본 일본반응을 보자
▽이래도 일본은 입닫고 있어야 하나?

중국의 '애국교육'이란 '반일사상 세뇌'인가

일본은 왜곡된 역사교육으로 난징대학살을 '난징사태'라고 부르며 규모를 엄청 축소해서 '중국의 날조'라고 가르침.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역사왜곡 교과서가 통과시켜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고, 전범모시는 신사에 참배하며 전범가해국으로서 침략행위에 버젓이 피해국 능욕함. 역사왜곡 항의를 마치 이유없는 반대행위처럼 '반일사상'이나 '반한감정'이라고 치부하며 사실관계를 호도했다.

2005년 중국 시위에 대한 일본반응
△2005년 4월 17일 베이징 중ㆍ일 외교장관 회담직후 마치무라 노부다카 외무장관의 대중국 비판 발언과 더불어 일본 정치권에서는 대중국 비판의 강경발언이 잇따라 터져나왔고
△4월 23일에는 일본의 우익단체와 일반시민 2000여명이 '중국타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거부’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중국의 '반일 시위’에 항의하는 '반중 집회’를 전개하였다.


이와중에 일본의 역사왜곡 컴플렉스를 덮기위한 책략이 '공자 한국인설'임. 여기서 일본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중 하나가 '타력본원'이다. 바로 남의 힘으로 본인의 원하는바를 이루는 것이다. 중국의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의지의 화살을 거짓말로 한국으로 돌리도록 악질 유언비어를 퍼뜨리던 모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실체적인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





▽전세계 위키중 일본, 대만에만 있는 한국기원설

일본위키 한국기원설 : 한국기원설의 주요대상은 일본문화 중국문화를 비롯하여 메소포타미아, 잉카, 서양문명, 생태계까지 다양함을 넘어 유무형의 문화뿐만 아니라 저명한 역사인물, 원호, 과자, 만화 등 오락적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분야에 해당한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한국기원설 해외반응/ 한국기원설 비웃음/ 한국기원설 중국반응/ 드래곤볼 한국기원/ 한국기원설 세계가 연관검색어


▽대만 위키의 한국기원론

예제 항목을 보면 스모, 일본술, 신사, 일본어, 히라가나 등 아무도 노관심인 일본발 다수 (김태조, 칭기즈칸, 한자 등 중국것도 있음)


▽중국 위키엔 없으나 바이두에 있는 한국기원론

대만과 일본위키에 비해서는 몇개 없고 단오절이 중국단오절과 동명일뿐 다른 기념일인것도 한국입장에서도 기술돼있으며, 서유기의 한국기원설은 출처가 일본임을 인지하고 있다.


일본의 프로파간다는 계속된다.
쩐주가 우익(=자민당)이거든

보수한테 먹힐만한 뉴스, 화제 발굴 -반한,반중,반민진(일본 진보당),반일 등 뉴스 및 기사/ 기사 1건당 50엔(퀄 좋으면 금액상향)
유튜브 동영상 1건당 80엔~ (계속의뢰 가능)


타력본원 2차 프로파간다 시동중



https://insweet.tistory.com/m/498

중국과 일본의 다른 역사 컴플렉스

일본 찬란한 역사는 없음... 메이지 유신이후 전성기를 맞았으나 헤이안시대만 해도 귀족 차림새부터가 꼬름함. 메이지는 탈아입구하느라 서양복식 입었고 그마저도 제국주의 전쟁하느라 학살

inswee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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