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세계로 가겠냐?
일본이란 사회체계내에서 타파가 안되고 정점을 찍을 수 없으니 가는거지.

한국 : 외세의 침략에 시민이 대응하고 봉기하여 나라지킴. 민주주의로써 '평화적' 정권교체 이룩. 나라 수장이라도 잘못하면 탄핵시키고 감방보냄. 가난한 집안이라도 대통령 꿈꿀수 있는나라, 고졸도 대통령 할 수 있는 나라. 자수성가에 희망을 찾고 귀감이 되는 나라.

일본 : 영주를 위해 싸우고 지위와 녹봉을 받으며 자기 위치에 안분지족. 영주의 야욕을 위해 명침략 선행으로 임진왜란. 일왕 및 전범정치가의 대동아 야욕을 위해 2차세계대전 식민지 침략. 수상 시민이 스스로 못뽑음. 사실상 자민당 일당체제. 지역구 국회의원을 자식한테 물려주는 나라. 수상가문에서 수상나오는 나라. 혁명이 성공해본적 없는 나라. 노력으로 어느 수준까지의 경제력 상승은 가능하나 권력 정점에서는 신분상승의 벽이 매우 견고하고 높음. 에도시대만 해도 거주 이동의 자유가 없었음. 해외여행 가본 사람보다 안가본 사람이 많아 섬안에서 '일본인이라 요깟타'하고 순응하며 삼. 출세의 욕구가 거세당함. 개인의 힘으로 사회를 바꿔본 경험이 없으니 참정권이 주어져도 어치피 자민당이라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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