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YI-LljA2sc?si=du94Jad2CPFu7kex



국적보도전 : 이지메의 나쁜점 토로
국적보도후 : 한국패기



이지메를 당했다고 기사가 났지만 일부 기사들 중에는

여자는 수업중 갑자기 해머로 학생들에 휘두른 혐의 조사에 "친구 집단내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였어서 학교에 있던 해머로 때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라고 보도한 기사도 있는데
한국인이 간과하는게 같은 한자면 당연히 같은의미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다.


대표적인 '애인'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빈도로 따지면 '무시'가 더 많이 쓰이는데도 잘알려지지 않고있다.
애인 : 한국-약혼자,연인/일본-불륜상대/중국-배우자
무시 : 한국-깔보다, 능멸하다, 업신여기다/일본-투명인간취급/중국-투명인간취급


일본에선 무시의 뜻이 다르다보니 기사를 보고 일본인들은 피하기만 한건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도 심심찮게 있다.


일본어로 한국에서 말하는 '무시'를 말하려거든
見下す、バカにする、なめる라고 해야한다.



https://insweet.tistory.com/209

한국어 無視하다

일본어 無視する 한자 발음이 같아 의례 같은뜻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다르다. 일본어의 무시는 표면 그대로 (봤음에도) 대상을 못본척 없는것처럼 취급할때만 쓰고,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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