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보루가 다음메일이었는데 카카오로 통합해서
각종 메일 수신은 지메일로 옮기고 버릴까 싶음
오랜만에 다음 접속하니 무슨 글만 클릭하면 유튜브로 넘어가고...
그럴거면 유튜브를 켰지

하려간 네이버 따라서 로긴창 오른쪽으로 옮길때부터 버렸어야되는데...
포털기능이나 검색력이나 만족되는게 없음
다음 서비스하던거 죄다 종료시키고
티스토리도 대체제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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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업데이트 후기

2021. 10.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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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파스타

2018. 10.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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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소송 경과

후기 2018. 10. 6. 22:49
오랜만에 소송 카페 들어갔더니 마침 전체공지가 올라왔다. KB카드 1심 원고 일부 승소!! 고등법원으로 넘어갔다. 2014년에 소송참여했는데 이제 시작이다. 농협카드는 1심 판결대기중 인터파크는 아직 1심변론중.

소송한다했을 때 변호사 배불리기네 뭐네 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단체소송인만큼 변호사쪽에서도 품이 드는일이고 세상엔 공짜가 없다. 치킨사먹은셈치고 이런 소송이라도 걸어야 궁극적으로 기업이 회원정보의 소중함에 경각심을 가지고 보안에 신경쓰지. 내정보는 공공재냐 나쁜놈들 백날 말해봤자 기업입장에선 소귀에 경읽기. 사회에선 남에게 피해를 끼친만큼 피해를 보상해야한다. 결코 좌시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내 정보는 소중하니까. 몇 년이 됐든 우직하게 기다릴테다.

판사님도 유출됐잖아요 정의구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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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3일 섭취 후기

후기 2018. 8. 31. 08:57
겨우 3일차. 일단 냄새가 화학 약품 냄새 쩐다. 유황이라면서 유황 오리나 기타 등등의 식품을 먹었을 때 맡았던 냄새랑은 완전 다름. 비타민c도 알약으로 먹으면서 콜라겐 가루로 먹어서 용기내 시킴.  콜라겐은 분유맛 나서 먹을만했음.

msm은 부작용도 꽤 있어서 반신반의하다 잘받는 사람에겐 드라마틱해 제일 작은거로 주문. 첫째날과 둘째날 쥬스에 타먹어서 제대로 맛보지 않음. 셋째날 가장 깊은 입안에 털어놓고 재빨리 물을 들이켰는데 정말 깜짝놀랄 맛이다. 신 용각산 느낌. 좀 더 싸한 느낌이었고 맛에 놀라 숟가락 떨궈서 가루가 공중 흩뿌려짐.

피부가 다소 진정된거 같긴한데 이거저거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중이라 msm효과인지 확신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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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발효 미생물. 워낙 효능에 대해 칭찬이 자자해서 일본산이라 열풍일때 외면하다 뒤늦게 입문. 여러모로 쓰임새는 유용하나 소문에 비해 드라마틱하지 않음.
효과무
 초파리에 효과무, 기름 및 찌든때 겉돔 효과무, 곰팡이 효과무, 뿌리고 가만 냅두면 날파리 더꼬임. 문질문질해야함.
효과낫밷
오염된 의류 어느정도는 효과있으나 드라마틱하지 않음. 탄냄비 열과 성을 다해 닦으면 반짝반짝함
효과굿
 세탁세제와 함께 넣으면 세정력 좋아짐+세탁조 청소(과산화 탄소로 세탁조 청소했는데도 얼마 안나옴), 샴푸에 섞어 바르면 거품 많이나고 린스 할필요 없음.


#식소다
단점
가루날림 극혐. (지퍼백 입구 닫아도 살짝만 기울여도 열림. 지퍼백형보다 섬유유연제 리필형 처럼 뚜껑 마개 있는게 좋겠음)
세탁시 옷감 상함
장점
욕실때 냄비때 손으로 문지르기만해도 반들반들해짐(em보다 손쉽게 빠짐). 단 가만 냅두거나 바로 물로 씻어내리면 효과없음. 마찰해줘야하며 물 묻힌채로 1시간 가량 있다가 세척시 더 잘빠짐. 그냥 양으로 때려박아도 ㅇㅋ


#과탄산소다
형광증백제 없는 옥시크린.
단점
입자가 커서 40도 이상이어야 효과가 있음. 뜨거운물 조달 귀찮음.
락스랑 같이 쓰면 위험해서 각별히 주의.
장갑껴야함.
장점
빨래 때가 충격적으로 구정물 나옴
세탁물 오염에 해당부위에 팍팍넣고 뜨거운물 부으면 쏙빠짐
입욕제


#구연산
단점
설탕같은 알갱이가 지퍼백 주변을 지저분하게함.
욕실청소에 효과 없음.
식소다와 과탄산소다는 염기성이므로 함께 사용할 경우 기포만 올라오고 중화되어 효과무.
산이라 부식 가능성 유.
드라마틱한 효과 없음. 식초와 비슷한 산성으로 식초로 대체 가능.
섬유유연제 대신 넣었는데 향이 없어서 빨래 냄새.그대로남. 섬유유연제 대체불가.
장갑껴야함.
장점
과일 채소 커피포트 정균효과? 제일 필요성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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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이너뷰티

후기 2018. 4. 13. 11:40
요즘 유튜버로도 활약중인 강유미. 피부 좋아진 비결이 관련영상에 뜨길래 봤는데 이너뷰티에 집중한다는 것. 물많이 먹고 고기 줄이고 다 아는 상식에 특별한 비법도 있었는데 보통 후식으로 먹는 과일을 식전에 먹고 포만감을 준 후 밥을 먹는거. 나도 과일 박스째로 먹는데 항상 식후나 식간 공복에 먹다가 식전에 먹었는데 뭔가 씻겨 내려가는 기분. 근데 또 항상 먹다가 안먹으니 아쉬워서 몇입거리 조금 남기고 식후에 분산해서 먹는데 아무튼 공복감이 덜하다.

보통 규칙적인 식사와 6시 이후 금식이 비법이라고들하는것과 달리 자정이후 부터 정오까지 금식인 점이란다. 무슨 책을 보고 감명을 받고 실천하기 시작했다는데 기본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어서 이건 패스.

강유미 유튜브 처음보는데 진솔한게 느껴져서 지인처럼 느껴졌다. 사... 사는동안 많이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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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分県

후기 2016. 7. 3. 18:39

우리나라 강원도 같은 외곽지역(위) 풍경은 외국이란 느낌 전혀 없음. 다만 건물이 대충 슬레이트 지붕으로 막지은게 아니라 전통가옥식으로 잘지음. 뭔 태양광으로 하는게 있는지 저거 많이봄.

읍내같은 downtown이 곳곳에 있었는데 그래도 시골ㅇㅇ 도회지만 다녔는데 내가아는 일본 느낌이 아니어서 당황. 여기는 휴양관광지지 도시가 아니다. 그나마 후쿠오카와 오이타역이 도시느낌이 나긴하지만 지방소도시란걸. 화려함보다 오래되고 낡은 옛시절동네같은 느낌. 첫일본여행으로 큐슈는 극비추. 아물론 효도관광은 강추.

#
 JR탔는데 열차안에서 고로케먹고있는 사람,  빵먹고있는 사람, 또 큰소리로 왁자지껄 떠드는데 내가 당황했다. 확실히 시골이라 융통성이랄지 공항버스도 정시출발안하고... 사람들도 오지랖이 좀 있어서 말을거는데 좀 한국이랑 비슷한면도 있고. 메이크업이 딱봐도 외국인인데 한치의 멈칫함도 없이 일본어로 말거는거보니 외국인일지도모른다는 인식이 전혀없는듯. 점원들도 포인트카드 적립까지 매뉴얼대로 안내하더라. 원래 영어쓰려고 작정하고 갔는데 호텔이랑 공항빼곤 다 일본어썼음. 도쿄처럼 싸가지 없지 않기도하고.

#
큐슈사투리ㅋㅋㅋ억양은 들어봤어서 괜찮은데 말빠르게 하니까 못알아듣겠더라. 꼬마가 사투리하는데 귀염귀염.

#
패션은 수수함. 젊은애들도 안꾸며서 네일도 안한 젊은여자들이 많았다. 풀착장하고 갔더니 힐끔힐끔 쳐다봄. 자외선 때매 선글라스 끼려고 했지만 선글라스하면 혼자 너무 튀어서 넣어뒀을정도. 쇼핑타운에서 어떤 남자가 티나게 힐끔거리며 주변을 서성거려서 자리를 피했는데 그정도로 오샤레가 드뭄. 훈남 못봄ㅠ 열차지연 안내방송하던 기관사 이케보였던거 그게다였음.

#
저런 시골 마을도 화장실이 어딜가나 비데였는데 한국이랑 많이 비교됨. 청결함은 특히나 더.

#
입욕세 별도. 호텔내 온천이나 사우나가 있을경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인당 입욕세를 별도 지불해야하고, 수건은 위생을 이유로 개별준비 해야한다. 욕탕은 한국과 다를바 없는데 다만 1인 1세면대에 맞게 욕탕의자와 대야가 미리 세팅되어있고 다하고 나면 처음에 세팅된대로 엎어놓는다. 그리고 때미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지 샤워후 탕에서 몸을 담갔다가 바로 씻고 나가는데 목욕시간이 길지 않다. 암묵적으로 탕에 들어갈땐 머리를 묶어야하는데 물에 닿지 않도록 일본은 명시적으로 쓰여있고, 파우더룸에 면봉 등과 함께 샤워캡이 구비돼 있어 탕에 들어갈땐 샤워캡을 착용한다.

#
의외로 서양인이 간간히 보였음. 그리고 그동안 유심히 본적이 없어서였나, 아니면 도회지 유동인구 많은 지역이라서 사람에 치여서 못본건지 이번에 일본인 장애인을 봤는데 지체장애인이랑 시각 장애인을 각각 다른곳에서. 연로하신 어머니가 아들 챙기는 모습과 남편이 아내 보살피는 모습. 길가는 아니고 쇼핑센터 안이었는데 사람사는 것과 더불어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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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30 큐슈

2016. 7. 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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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9 큐슈

2016. 7. 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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