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아이를 부르거나 같은 또래끼리 서로 부르는 말

야야 야들아 내말좀 들어봐(신신애-세상은 요지경)
야야는 더이상 중부지방에선 사라졌고 남부지방에만 사투리로 남았는데
여기서 야야가 '얘들아'라고 하지만 실생활에서 애들이 아닌 다큰 어른에도 써서 (단 윗사람에게는 안씀) 얘들아 보다는 말거는 말로 봐야한다. 야야로 부르기도 하고  한글로 표현할 수 없는 이중모음으로 어ㅣ야로도 부르기도함.


やや 야야
아기를 야야, 야아코라고 부름. 야아코는 일본 발음규칙상 장음화되어 야-코가 됨. 중국어에 아이가 알즈인데 중국 영향을 받았을 수도.


やあ 야ㅡ
1놀랐을 때나 갑자기 깨달았을 때에 발하는 단어. "야ㅡ, 이것은 놀랐다"
2 갑자기 또는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 부를 때 발하는 단어. "야—, 안녕하세요"
3 기합을 담을 때 발하는 목소리. 또, 음곡 등의 반자사(하야시 말). "예,야—"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