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통은 이렇지 않아! 고증무새가 숙지할 것
신라 전통양식 고증에 맞게 복원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초록 단청이 아니라,
붉은색 단청과 붉은색 기둥 그리고 특유의 지붕 양식이 나오는데
일본풍 난다,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결국 그 당시엔 존재하지도 않았던 조선시대풍 초록 단청으로 복원하게 됨
하지만 삼국시대 일본은 우리나라 건축양식을 열심히 베끼다못해
우리나라 사람들을 초빙해서 걔네들의 고대 건물들을 지었기 때문에
두 나라의 고대 건물들이 비슷하게 생긴건 사실 당연한 일이라고 함....
실제 고구려, 백제, 신라시대 건물은 이런 느낌에 가깝다고 함
(붉은색 단청 + 주칠을 한 기둥)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ksgk3217&logNo=221170486930
고정관념으로 역사를 한정짓지 말것
한국 500년 아니다 5000년이다.
조선보다 화려했던 삼국시대 고려시대
빨간주칠은 전통임
한옥이 단층이라는 편견
한옥은 조선시대 건축양식만으로 국한할수 없을뿐더러 2층 많았음
단층 한옥이 주류가 되는 계기는 '경신대기근'(1670-1671)
조선 최악의 기근이었다는 대기근임
조선 8도가 흉작에, 전염병까지 돌아서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죽어나감
경신대기근을 계기로 사람들은 체온을 보존해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한옥에 필수적으로 온돌을 깔기 시작함
경신대기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17세기 '소빙하기'를 겪으면서 난방이 생존의 문제로 인식된 것
>>고려시대에도 온돌은 있었지만 노인이 있는곳에만 깔았음
일찍이 여러 기로(耆老)들의 말을 듣건대, “백 년 전에 있던 공경대부의 큰 주택을 손꼽아 보면 그 가운데 온돌은 1~2간에 지나지 않는데 이는 노인과 병든 자가 거처하기 위한 곳이요, 나머지는 모두 판자 위에서 거처했으니, 마루방 가운데에 병풍을 두르고 두터운 요를 깔아 여러 자녀가 거처하는 방을 삼았으며, 온돌에도 또한 마통신(馬通薪)을 때어 연기만 나게 할 뿐이었으니, 《소학》에 이른바, ‘청당(廳堂) 사이 휘황(幃幌)이라.’는 것이 이것이다.” 하였다. 지금은 백성의 형편이 옛날보다 곱절이나 가난한데 사치는 10배가 늘었으니, 마침내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겠다.
성호사설 인사문(人事門)
침어판청(寢於板廳)- 마루판자에 거처함
조선시대 건물은 단층이다?
1461 기록에 첫등장 - 1623 인조반정 소실 - 1647 재건- 동궐도 그림 - 1833 화재 소실 - 1834 재건
http://luckcrow.egloos.com/2562961
https://m.blog.naver.com/lnn0909/2207366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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