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퐁당

도쿄 여행은 치안이 안전하다고 해 혼자 일본 여행을 하게된 나탈리.
도쿄 관광을 하고 돌아왔는데 침대에 이상한 냄새가 나서 처음엔 자기 머리냄새나 침대 시트냄새인가 했는데 침대 밑에서 나길래 웃긴게 시체가 누워있나 했더니 웬 남자가 누워있던거
그남자와 눈이 마주친순간 나탈리는 소리지르며 뛰어올랐고 남자는 3초정도 바라보다가 도망쳤다.

해당 호텔은 일본의 유명 가성비 체인 아파호텔
류고쿠역 타워점인데 호텔이 cctv도 없다고 해서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느냐는 항의에 아무 답변도 하지 못했다. 나탈리는 2박3일의 숙박에 600달러를 지불한것에 전액환불을 요청했으나 아파호텔은 아고다를 통해 겨우 178달러만 환불해줬다. 또한 그후 추가적인 신고 이후의 조치도 보고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