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기초가 없는 사람이면 괜찮겠지만 중급이상이면 별로인듯.

기초부족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저렴한 수업료와 젊은 강사, 그리고 대화력 높은 사람이면 말문이 쉽게 트고 교정받기 수월함.
근데 문장만들기는 되지만 네이티브 스러운 영어를 하기에는 거리가 있음. 옛날에 배운 미국영어 드립 안통하고... 이건 호주도 마찬가지임. 마치 이런거임. 북한도 한국어의 큰 어순 어휘같은 큰 줄기는 상당같지만 한국말 이해못할 때가 많다함. 거꾸로 "쟤 모서리먹는다"하면 모서리벽이나 탁자 모서리 입대고 먹는줄 알겠지만 왕따라는 뜻이라함. 그런 생활표현이 다르다보니 단계에 맞게 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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