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북한에 코로나 백신 지원한다고 언뜻 들은거 같은데 바이든이 방일한 지금 북한에서 이때싶 미사일 발사함.

통상 미사일발사=돈달라, 쌀달라인데
이번엔 코로나관련으로 형편이 심하게 어려운 거 같다.


코로나 발생을 인정하는 김정은 총서기 발언

캡쳐 안했는데 [절대 비밀]이라고 써있음.

김정은이 원탑이라 반말할줄 알았는데 합쇼체써서 약간 놀람.
virus를 남한과 달리 비루스라고 하는데 놀람2 일리있다.
그리고 기정사실화를 일본뉴스에서 기성사실화로 일본어 번역하더란.
*기정사실은 이미 그렇게 됐거나, 그렇게 정해져 있는걸 의미하는데 기성사실은 이미 된것만을 뜻하여 현문맥상은 적절하나 한자의미로써 후자는 다른데 일괄 기성사실로 번역하더란

북한은 평양 아니면 폰 가진 사람도 얼마 안되지 않나? 근데 중국 접경지역은 중국기지국으로 터진다더니 위챗으로 취재원이 인터뷰하네

2022년에 굶어죽는 북한사람들...
일본뉴스에서 북한 건국이래 최대 위기라는데 김정은 인생 최대 난관이긴함. 북한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봉쇄하고 있는데 의료수준이...


일본뉴스에서 방송하는 실제 북한 코로나 대응법 방송

민간요법에 기대야할정도로 처참함.
다음 장면에 민간요법 소독 하는법 얘기하는데 군색하기 짝이 없음.
북한애들 굶는건 좀 어찌 도와주자.


일본에서 입수한 조선중앙방송

어제 북한 국방부 고문이자, 김정은을 후계자 교육했던 원수 현철해 씨가 사망해 국장을 치렀다. 간부들 마스크 썼는데 혼자 안씀. 침통한 표정의 김정은 첨봄. 장례식이라 그런가 했는데 다른데서도 불과 몇년전만해도 젊은느낌이었는데 맘고생했는지 확늙음.

https://youtu.be/DoRVXTHQHCk

생전에도 극진히 예우했던 김정은, 이례적으로 국장 치름



북한 역시 코로나 청정지역을 표방했으나, 북한에서도 좋은거 갖고 싶고 하니 물자가 풍부한 중국국경 인접선에 코로나 전에도 들락거렸는데 우한 코로나를 차단하기에는 북한의 전력상 한계가 있음. 현재 북한은 경제난에 식량난에 코로나국난까지 겹쳐있는데 코로나 검사조차 할 수 없는 검사비용/검사기술/의료수준인 현실이고, 중국에 호소할 수 밖에 없다고 나옴. 중국이 맨입으로 도와줄 리야 없는거고 북한이 극한의 궁지에 몰리면 옛날에 백두산 중국에 판거처럼 어쩔수 없이 궁여지책을 짜낼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국이 미우나 고우나 인도적 지원은 해줘야함. 외교전략으로라도.


https://news.v.daum.net/v/20220523144244261

日관방 부장관, 북한 코로나19 상황 관련 "국제적 협력 불가결"

기사내용 요약 대북백신 등 공여에 대해선 "답변 삼가겠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는 23일 북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대응과 관련 국제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

news.v.daum.net

북일은 단교한 상황임에도
지난 22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무상도 니카타(新潟) 시에서의 한 강연에서 "저 나라(북한)와는 국교도 없다. 그러니 방치하면 된다라고는 간단히 되지 않는다"라며 대북 지원 검토 의향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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