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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0년 산 사람이 말하는 중국.txt 커뮤글 다 믿으면 안됨
스케이트 반칙? 그냥 중국이 중국한거임.
꼭 중국을 홍콩영화로 본 애들이나 삼국지 소설로 배운 애들이
☞홍콩영화를 누가봄 최소 40댄데??ㅋㅋㅋ
대협이니, 대륙의 어쩌구니, 의리니 거리는데
쟤들은 초딩때 도덕도 안배움. 교과과정에 그런게 없음.
☞여기서 구라 직감
안배우긴 왜안배워
사상품격이란 이름으로 배움
그리고 항상 중국인들과 얘기하면서 귀따갑게 듣던 얘기는
"지는 새끼가 병신이야ㅇㅇ 이긴새끼가 정의인거야"
애초에 부모들이 그리 가르친다. 통수 맞을 바에야 치고 다니라고.
☞선통수 치란 건 없음
다만 자기이득 자기가 챙겨야한다는 의식은 팽배함.
새치기 횡행함 극혐
중국은 체면을 중시한다? 반은 맞는 말임.
근데 한국애들인 이걸 잘못 이해하더라
중국에서 인내심은 곧 병신인증이다.
1번 참으면 병신이고
2번 참으면 등신새끼고
3번 참으면 자신의 바로 옆사람이 통수친다. 나도 빼먹을라고
☞참으면 병신은 아니고 한족친구가 말하길 '따지는 문화'가 있대. 불이익을 당하면 따지는거래. 공안앞에선 못하지만 사장이 야근을 시킨다? 따짐. 그래서 야근문화 없음. 시부모한테 따지는 며느리가 나쁜짓이 아님. 외려 시어머니의 부당함에 맞서 이기는 며느리가 똑소리 난단 소리들음. 물론 배우자 부모니까 가족으로서 더 챙겨주고 위해주긴 하지만 부당한거 있는데 어른이라고 네네안함. 시모 한테 빨래 맡기고 시부가 요리해줌. 시부모가 육아해주는것도 흔함. 진짜 딸처럼 맡김ㅋㅋㅋ
중국은 종업원도 무조건 네네 안함. 종업원도 따짐.
중국에서 말하는 체면을 중시한다는 건,
"니가 내 면(거짓으로 쌓은 평판)을 깎으면 난 목숨걸고 니새끼는 성공 못하게 한다"는 의미임
내가 체면을 깎여서 자존심 상해서 할복한다는 그딴 의미가 아님.
☞체면 중시하는건 동북지방이나 그렇고 남방은 그렇지 않음. 동북은 체면중시해서 1위엔에 꼼꼼히 비교하고 이딴거 안하고 통크게 소비하고 통크게 대접함. 그런 의미의 배포를 말하는 체면임. 남방은 푼돈을 사도 깐깐하게 조사하고 따져보고 결정함.
내가 무슨 부정을 저지르던 내가 정의고,
내가 큰형이고, 내가 멋진사람인데 니가 팩트폭행해서 내 면을 깎아?
☞응 구라 뽀록
중국은 연장자 좆도 신경안써 8살은 걍 친구임
물론 한국문화 배려해서 언니누나형오빠 해줄때도 있지만 나이대접 없음.
그럼 넌 악이고, 변절자고, 그때부터 죽여야 할 사람인거임
☞체면깎아서 복수하려는거 내체면을 상하게 했어?ㅂㄷㅂㄷ 보다는 바람이나 좌천같이 실질적으로 당한만큼 갚아준다는 거지. 와신상담이란 말 어디서 왔나 잘생각해 보면됨
중국은 손자병법의 나라임. 사실 이부분은 일본인과 비슷함. 완벽한 복수를 위해서 전략적으로 적대감을 티를 안내는 점 특히.
얘들한테 정정당당 바라지마라. 얘들은 자기 기분 나쁘거나 당했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의 가장 아픈 부분을 노리는게 DNA에 박혀있음.
잘못은 부모들이 했지만 삔또가 상하면 바로 상대방 최약체를 공격하는게 얘들임
그리고 중국만큼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애들이 없음
☞공안 빼고 이건 아님. 강약약강도 있겠지만 대부분 근자감이 하늘찔러 무턱대고 덤빔. 그보다 보편적인건 친한사람한텐 허용무제한이고 발벗고 나서줌 안친한 사람은 바로 같은 사무실 옆에있어도 인사안하고 뭐 먹어도 지만 먹고 칼같이 배척함
중국애들은 자기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무조건 복수한다.
☞손자병법과 책략
하지만 자기 포함 자기 모든 가족를 철저하게 파괴하는 사람한테는
제대로 무릎 꿇음. 완전 납짝 엎드린다. 진짜 비굴할정도로.
특히 돈 주는 사람 앞에서는 강아지가 됨.
☞중국인들 돈 좋아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한국인이 착각하는게 돈이면 다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중국인 꽌시를 돈으로 뚫으려다 실패한 사례 기사화도 몇번됐음. 일본인 지인이 전범기업 다니는데 중국영업부서 직원이 로비하다 감방감. 확신의 내집단 '믿음의 벨트' 강조해서 부정부패가 많은것임.
얘들은 온갖 반칙을 해도, 게임에서 핵을 써도 이기는게 목적이다.
그래서 너희들 입장에서는
'저새끼들은 왜 핵을 쓰지? 저렇게 게임하면 무슨 재미로 하는거지?'
'자기 실력이 아닌데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라고 생각하는데
쟤들 입장에서는 결과가 중요한거임
"내가 이런사람이야"
"내가 이런 전적을 세운 사람이야"
"어떻게든 이겨야지ㅇㅇ 지면 그 자체로 나쁜거야. 이긴 것만이 좋은거야"
애초에 게임과 경기의 목적이 승리이고 승리는 곧 즐거움임.
그냥 그렇게 세뇌 되었다니까? 과정, 하나하나 성장하는 즐거임 그딴거 개나줘ㅇㅇ
이런 애들하고 무슨 사업을 하고 무슨 공정거래를 하냐?
꼭 중국 안살아보고 중국어 못하는 것들이 중국이랑 거래할생각함
얘들은 1대1 맞교환은 진거라고 생각한다. 윈윈이라는 개념은 없음.
☞전혀 아님
그건 내집단이 아니니까 경쟁상대한테만 그러는 것임
중국상점 생기면 상부상조로 매출올려서 대박나는게 비단 상업에만 국한된게 아님. 학계에서도 정보공유하고 끌어줘서 중국인 교수 빠지고 공석된 배정인원 합심해서 중국인으로 올림 정보공유 안하고 각개전투로 경쟁하는 한국인과 다름
그냥 다 뺏기거나 다 뺏거나임. 얘들이 친절하게 해준다? 애초에 속내가 있는거야
친절한사람은 꿍꿍이가 있다?ㅋㅋㅋㅋ
☞이래서 커뮤글 믿으면 안된다니까ㅋㅋㅋ 찐따만아니면 단지 한국인이란 이유로 식당에서 작은 서비스를 더준다든지 친구하고 싶다고 먼저 잘해주는 중국인천지. 찐따빼곤 한국인이 웬만하면 인싸될수있는 나라. 동성끼리도 심지어 동생인데도 새뱃돈 쏴주는 애들이 중국인임.
물론 사업가는 돈을 크게 융통하니 사기에 주의해야겠지만 평범한 일반한국인이 한국에서 사기당할 위험정도로 경계하고 덤터기랑 길거리 도둑질이나 조심하면돼.
중국을 가장 잘 알고 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중국에서 살아보거나
중국어 할줄 알거나 중국에서 유학한 사람들임
☞아니 중국에서 인기뽕맞아본 유학생 많다니까
싫어하는 사람은 이해를 넘어선 무례나 조심성 없는 행동, 바글바글함 인구, 이해안되는 중국제도, 외국인차별(차표나 박물관 입장표 끊는거부터 방법이 다르거나 다른줄 서는등 뿌리깊은차별), 입맛에 안맞는 음식, 새치기 기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저렴하고 많은 먹거리, 많은 볼거리, 특이하고 새로운 것들이 많음, 여러분야에 발전중이라 아직 수요가 많은 외국인 인력과 기회 등 중국을 일본이나 한국처럼 민족적 특성으로 뭉뚱그려 퉁치기 힘듬. 미개하고 사회질서 공공예절 많이 부족힌건 사실이지만, 타인에는 무관심하고 자기사람은 철저히 챙김.
그런 사람들 중에 중국에 호감있다?
☞물론 나쁜사람도 있지만 요즘세상에 순수한 사람도 꽤 있고 그래서 중국인에 대한 선입견 많이깸.
그새낀 백프로 뒷돈 받아 먹는 새끼거나 사기꾼 새끼임ㅋㅋ
☞한국인이 뒷돈을 왜받아 산업스파이 아니고서야... 돈받고 중국에 립서비스 하는 매국노는 문제지만 호감과 매국노짓은 분명히 구분해야함
대충 찌끄린 뇌피셜 믿고 중국인이 어쩌고 할까봐 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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