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야구 조금 깔짝이다 때려쳐서 자세히는 모름
야구는 1군이 우리가 보는 프로선수고 거기서 기량이 모자라면 대체선수 자원으로 각팀은 2군을 보유하고 있음. 선수는 고딩때 지명이 되고 지명못받은 선수는 독립 구단을 가게됨. 모기업의 지원이 없어서 열악하고 원더스 다큐도 봤음.
지인은 일본에서 독립구단에서 야구를 하고 있고 뭐 동료중엔 야구하려고 한국에서 온 한국인도 있다함. 유니폼도 빨아입고 기숙사는 있지만 돈벌이는 안되기 때문에 따로 알바하면서 2년 더 투자 해보고 답안나오면 은퇴할거라고 한다.
그 지인 앞에서 토쿄올림픽 얘기도 오오타니 얘기도 하지 않는다. 본인이 제일 잘알고 본인이 제일 힘들테니까.
뒷계정이 발각된 선수나, 스폰서 덕에 창짓 실컷해본 뒷담화라든가 인성쓰레기도 문란 방탕한것들이 무슨 프로선수라고 거들먹거리는거 보면 기도안참. 그런새끼들이 선수들 물이나 흐리지 업계발전에 하등 도움 안되고 그깟 공놀이 좀한다고 깝치는거 봐줘서도 안됨.
스포츠란게 어렸을때나 모두의 기쁨이었지 이젠 그개인만의 영광이란걸. 누군가를 응원해도 내삶은 아무 변화도 없다. 그럼에도 응원해주는 사람에게 책임을 느끼는 사람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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