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쓰려다가 댓림픽 구차나서 걍 블로그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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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객관화 못하고 일본 걱정하고 심지어 동정하는 분이 있어서 일본은 결코 우습게봐서도 안될 매우 경계해야하는 상대입니다.

일본은 임진왜란때 이미 조총을 사용하고 수출할정도의 무기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19세기까지 한중일모두 쇄국을 고수하었으나 일본은 15세기부터 나가사키에 한해서는 네덜란드와 교역하며 과학과 기술 그리고 의학은 받아들였습니다. 전국시대 동안 계속 내전이었고 외부로 적을 전환한게 임진왜란이고 조선 쳤음에도 조선은 안보기반을 다지지 않았습니다. 대마도, 류큐, 북해도 먹고 조선도 식민지로 삼켰죠.
일제강점기 당시 자원과 물자 수탈이 심했지만 가장 피부로 와닿았던건 토지 및 쌀 경제수탈이었습니다. 일본은 65년 협약을 통해 전형적인 선진국식 경제 침략, 즉 돈빌려주는 대신 이익 사업자로 일본기업을 지정하거나 불평등한 수주계약, 일본에 불리한 산업기반을 경쟁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일본이 한국 먹으면 입이 찢어진다?
이런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일본의 경기부양은 한국의 불매운동이 일본경제에 타격 준거만 봐도 한국이 일본내수경제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 체감하셨을겁니다. 수출은 무조건 이득입니다. 그동안 일본의 수많은 소비재 기업이 진출하여 한국은 그동안 대일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할만큼 일본에게 한국시장은 엄청난 부를 가져다줬습니다. 입을 찢고 심장에 빨대꼽으면 꼽았지 안죽습니다. 한국에서 써먹은 방법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경제침략이 진행중입니다.

엊그제자 일본의 한국의 시들한 일본불매 조롱 뉴스 보시죠. 자막은 없는데 대략 코로나 끝나면 일본가고싶다 60퍼/일본불매로 세계신용도 떨어진 한국이 골자입니다.

https://youtu.be/W4TJWCYJr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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