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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롯데 보이콧
기록
2017. 9. 9. 14:44
슈퍼에 롯데과자도 꼴보기 싫을만큼 롯데가 싫다.
인터넷 쇼핑몰에 롯데 아이스크림 롯데과자가 메인에 뜰때면 극혐이다.
얼마나 롯데를 싫어하냐면 일본에서도 롯데제품은 안먹고 메이지 먹을만큼 일본인 지인들 에게도 롯데 보이콧을 전파할만큼 보이콧 전도사다.
내가 롯데보이콧한 계기는 흔한 cs관리 대처에서 불쾌한 기만이 브랜드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으로까지 남게됐다. 몇년전 일인데도 아직 생생하다. 보험사 스팸전화가왔는데 평소 모든 광고성 홍보성 동의사항을 철저히 거부해놓기 때문에 카드사 가입할때조차 동의를 꼼꼼히 할 정도다. 그런데 롯데홈쇼핑에서 내 개인정보를 팔아넘겨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비동의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보험사에서 연락이 온건지 의아해 전화를 걸었고 상담원이 문의를 받아 상담팀장이라는 남직원에 연락을 했는데 롯데홈쇼핑안에 입점돼있는 보험몰이기 때문에 홍보/광고성 동의와 관계없이 고객의 동의없는 개인정보가 넘겨진다는 거다. 뻔히 ㅇㅇ화재와는 같은사업자가 아닌데 고객정보에 대한 유용이 아니냐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한다ㅋㅋ 그럼 롯데홈쇼핑을 믿고 가입한 고객은 그안에 보험상품이든 뭐든 입점됐다는 빌미로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업체들이 개인정보를 공유했는지 모르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롯데를 믿고 이용하겠냐고 하자, 말투는 매우 공손하게 '탈퇴하시든 그건 고객님의 자유니까 제가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요' 고객한테 탈퇴하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란 cs관리는 난생처음이라 죄송하다 시정하겠다가 어려운가? 이게 상담팀장 클라스란게 롯데의 수준이구나 해서 거기서 더 가타부타하지 않고 학을 떼고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롯데계열사를 싹 탈퇴하고 가족들도 탈퇴시켰다.
그때 이후로 불매가 시작됐다. 걸어갈 거리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가 있는데 몇정거장 건너있는 다른 백화점과 메가박스를 이용한다. 나의 증오는 타오를만큼 타올라서 아이스크림 중 스크류바 죠스바를 제일 좋아했는데 메로나파로 갈아탔다. 또 칠성사이다는 한국거라고 일부러 사먹어줬지만 스프라이트로, 음식점에서 칠성일경우 환타를 사먹는 한이 있어도 롯데를 걸렀고 갈수록 양줄이고 특히 초코제품에 일본에는 카카오매스 쓰면서 한국에는 팜유넣는게 괘씸해 롯데가 수입하는 스니커즈와 허쉬초콜릿도 먹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불매가 더 쉽다. 한국처럼 문어발 계열사도 아닌데다가 제과업계로도 한국에선 손꼽히는 데 반해 일본에선 중위권이라, 모리나가 메이지 글리코 사먹지. 주변인들에게도 롯데가 한짓을 설파했더니 국적에 관계없이 다들 수긍. 특히 마카다미아 장난질과 어처구니없는 담당자의 응대는 나름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고있었고 그거 아니라도 동종상품에 비해 함량 낮은게 차고넘치니 아무도 롯데편에서 엄호하는 꼴을 못봄ㅋㅋㅋ
게다가 롯데의 기업문화도 암담하던데 말만 대기업이지 인건비 후려치기에 협력업체 후려치기가 너무 심해서 업계 대기업 연봉 기준으로 중소 연봉이 책정되는데 롯데가 하도 후려치는 바람에 중소기업 인건비 수준까지도 초토화. 삼성은 돈이라도 많이주지. 사내유보금 쌓아놓고 직원복지 개뿔 없다는거 너무 유명해서 듣다보면 눈물남. 짜다짜다 너무짜.
개인적으로 다른 기업도 불매하는 기업이 있지만 내수빨아먹으면서 사회공헌없는 기업은 최대한 있는힘껏 보이콧할거다.
인터넷 쇼핑몰에 롯데 아이스크림 롯데과자가 메인에 뜰때면 극혐이다.
얼마나 롯데를 싫어하냐면 일본에서도 롯데제품은 안먹고 메이지 먹을만큼 일본인 지인들 에게도 롯데 보이콧을 전파할만큼 보이콧 전도사다.
내가 롯데보이콧한 계기는 흔한 cs관리 대처에서 불쾌한 기만이 브랜드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으로까지 남게됐다. 몇년전 일인데도 아직 생생하다. 보험사 스팸전화가왔는데 평소 모든 광고성 홍보성 동의사항을 철저히 거부해놓기 때문에 카드사 가입할때조차 동의를 꼼꼼히 할 정도다. 그런데 롯데홈쇼핑에서 내 개인정보를 팔아넘겨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비동의로 되어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보험사에서 연락이 온건지 의아해 전화를 걸었고 상담원이 문의를 받아 상담팀장이라는 남직원에 연락을 했는데 롯데홈쇼핑안에 입점돼있는 보험몰이기 때문에 홍보/광고성 동의와 관계없이 고객의 동의없는 개인정보가 넘겨진다는 거다. 뻔히 ㅇㅇ화재와는 같은사업자가 아닌데 고객정보에 대한 유용이 아니냐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한다ㅋㅋ 그럼 롯데홈쇼핑을 믿고 가입한 고객은 그안에 보험상품이든 뭐든 입점됐다는 빌미로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업체들이 개인정보를 공유했는지 모르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롯데를 믿고 이용하겠냐고 하자, 말투는 매우 공손하게 '탈퇴하시든 그건 고객님의 자유니까 제가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요' 고객한테 탈퇴하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란 cs관리는 난생처음이라 죄송하다 시정하겠다가 어려운가? 이게 상담팀장 클라스란게 롯데의 수준이구나 해서 거기서 더 가타부타하지 않고 학을 떼고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롯데계열사를 싹 탈퇴하고 가족들도 탈퇴시켰다.
그때 이후로 불매가 시작됐다. 걸어갈 거리에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가 있는데 몇정거장 건너있는 다른 백화점과 메가박스를 이용한다. 나의 증오는 타오를만큼 타올라서 아이스크림 중 스크류바 죠스바를 제일 좋아했는데 메로나파로 갈아탔다. 또 칠성사이다는 한국거라고 일부러 사먹어줬지만 스프라이트로, 음식점에서 칠성일경우 환타를 사먹는 한이 있어도 롯데를 걸렀고 갈수록 양줄이고 특히 초코제품에 일본에는 카카오매스 쓰면서 한국에는 팜유넣는게 괘씸해 롯데가 수입하는 스니커즈와 허쉬초콜릿도 먹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불매가 더 쉽다. 한국처럼 문어발 계열사도 아닌데다가 제과업계로도 한국에선 손꼽히는 데 반해 일본에선 중위권이라, 모리나가 메이지 글리코 사먹지. 주변인들에게도 롯데가 한짓을 설파했더니 국적에 관계없이 다들 수긍. 특히 마카다미아 장난질과 어처구니없는 담당자의 응대는 나름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많이 알고있었고 그거 아니라도 동종상품에 비해 함량 낮은게 차고넘치니 아무도 롯데편에서 엄호하는 꼴을 못봄ㅋㅋㅋ
게다가 롯데의 기업문화도 암담하던데 말만 대기업이지 인건비 후려치기에 협력업체 후려치기가 너무 심해서 업계 대기업 연봉 기준으로 중소 연봉이 책정되는데 롯데가 하도 후려치는 바람에 중소기업 인건비 수준까지도 초토화. 삼성은 돈이라도 많이주지. 사내유보금 쌓아놓고 직원복지 개뿔 없다는거 너무 유명해서 듣다보면 눈물남. 짜다짜다 너무짜.
개인적으로 다른 기업도 불매하는 기업이 있지만 내수빨아먹으면서 사회공헌없는 기업은 최대한 있는힘껏 보이콧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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