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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인종차별 사건 조롱하는 일본인 수준
기록
2021. 11. 29. 15:05
디올의 악의적인 전형적인 아시안 차별적 화보에 대해 일본인 댓글이 가관이다. 아시안 혐오에 지네는 해당 안될줄 알고 '디올에개 사과해라', '모델에게 실례다', '니네가 그렇게 안생겼다고? 그렇게 생겼잖아'라고 비아냥대며 중국인의 항의를 비꼬고 있다.
일본의 IT격차도 문제지만 선진의식수준이 갈수록 퇴보되는 것에 유감스럽지만 이게 현실인가싶다. 메이지유신 시절 탈아입구를 아직도 못버리고 명예백인 행세하며 지네도 인종차별에 해당되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히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조소하는것.
한국인으로선 상상할수 없는일. 인종차별에서 만큼은 중국이든 일본이 당했든 함께 분노하는데, 중국인 역시 인종차별에서는 아시안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는데 반해 일본인의 의식은 한참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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