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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최악이다. 요즘듣는 노래라면서 노래를 들려주려다가 어디서 저장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카메나시 카즈야의 라디오 상황극 코너가 갑자기 재생됐다. 대사는 단 한줄. カメちゃんとわたしは彼氏と彼女 하필 이 대사가 하필 일본인과의 대화에서 흘러나오다니 너무당황해서 바로 끄긴 했는데 침묵의 미묘한 공기와 이어진 박장대소.
팬도 아니지만 팬 여부를 떠나 상황자체가 너무 화끈거려서 머리가 쭈뼜서고 등에 땀이 났다. 친구도 공교롭게도 이름이 카즈야라서 더더욱.
그후 일본어 교재 리스닝도 화제분산용으로 들려주었지만 만회되지 않았다.
팬도 아니지만 팬 여부를 떠나 상황자체가 너무 화끈거려서 머리가 쭈뼜서고 등에 땀이 났다. 친구도 공교롭게도 이름이 카즈야라서 더더욱.
그후 일본어 교재 리스닝도 화제분산용으로 들려주었지만 만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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