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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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내 안과 주치의. 오늘도 뻔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결막염과 안약 타내려 방문했는데 눈검사를 하잔다. 근데 왼쪽 시력 1.0 오른쪽시력이 0.2라는 청천벽력. 가리고 보니 희뿌연게 하나도 안보임. 너무 속상하다. 눈 양쪽 1.2를 자랑으로 살아왔는데 나도 결국... 의사가 하라는대로 안하고 막했더니... 왼쪽가리면 흐릿하고 안보이는 기분 처음이다.
이제 스마트폰도 1시간에 10분, 밝은빛에서, 눈운동, 루테인 먹어야지. 과거의 나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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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집을 예약해 가족 외식을 했다. 룸 예약을 했는데 이런... 일반테이블. 자긴 절대 안했을거고 혹시 그랬다면 죄송하대. 내가그걸 확인하고 예약했는데 만약 아니였다면 딴데 갔을거라니까 그래서 "미안하다니까" 반말반 아주머니가 사과했으니 됐잖아를 시전. 부모님 동행이라 그냥 먹었다. 옆테이블이 술한잔 거나하게 취해서 어쩌고 저쩌고 나중에 별민망한 소릴 고래고래 얘기해서 그 얘기소리에 가족끼리 오붓한맛도 없이 먹기만하고옴. 아 짜증 속상. 카드업종이 농수산으로 돼있어서 레스토랑 할인 못받음. 아... 맛은 있었던 걸로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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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고구마 케익 예약한거 수령했는데 3호짜리가 상자만 엄청크더니 까보니 너무 작음. 2호가 18cm 3호가 21cm라는데 딱보기에도 작아서 줄자대고 재봄. 21cm는 진짜 아닌듯. 뚜레쥬르에 고구마케익 제일 사랑하는데 앞으로 거기선 안사먹어야지... ㅉ
오랜만에 만난 내 안과 주치의. 오늘도 뻔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결막염과 안약 타내려 방문했는데 눈검사를 하잔다. 근데 왼쪽 시력 1.0 오른쪽시력이 0.2라는 청천벽력. 가리고 보니 희뿌연게 하나도 안보임. 너무 속상하다. 눈 양쪽 1.2를 자랑으로 살아왔는데 나도 결국... 의사가 하라는대로 안하고 막했더니... 왼쪽가리면 흐릿하고 안보이는 기분 처음이다.
이제 스마트폰도 1시간에 10분, 밝은빛에서, 눈운동, 루테인 먹어야지. 과거의 나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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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집을 예약해 가족 외식을 했다. 룸 예약을 했는데 이런... 일반테이블. 자긴 절대 안했을거고 혹시 그랬다면 죄송하대. 내가그걸 확인하고 예약했는데 만약 아니였다면 딴데 갔을거라니까 그래서 "미안하다니까" 반말반 아주머니가 사과했으니 됐잖아를 시전. 부모님 동행이라 그냥 먹었다. 옆테이블이 술한잔 거나하게 취해서 어쩌고 저쩌고 나중에 별민망한 소릴 고래고래 얘기해서 그 얘기소리에 가족끼리 오붓한맛도 없이 먹기만하고옴. 아 짜증 속상. 카드업종이 농수산으로 돼있어서 레스토랑 할인 못받음. 아... 맛은 있었던 걸로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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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고구마 케익 예약한거 수령했는데 3호짜리가 상자만 엄청크더니 까보니 너무 작음. 2호가 18cm 3호가 21cm라는데 딱보기에도 작아서 줄자대고 재봄. 21cm는 진짜 아닌듯. 뚜레쥬르에 고구마케익 제일 사랑하는데 앞으로 거기선 안사먹어야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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