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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시대 감성 주절대는 것들이 꼭봐야할영상
기록
2022. 9. 5. 14:22
니가 그때 태어났으면 식민지 고생 쩔쩔하던 1인이었어.
그래도 개화기라고 하면 독립운동가나 모던걸이 떠오르는데 정체불명 경성시대ㅋㅋㅋ 식민지 감성이라 해라
창경궁 무려 500년 역사의 남의 궁궐안에 동물원 지어서 개나소나 유희하도록하여 남의나라 왕실의 위엄깎아낸 대표적인 민족말살정책. 미쯔코시 백화점은 최초의 백화점으로 후에 신세계백화점이 이어받았다. 조선은행은 일본중앙은행의 채권과 유동성을 조달할 용도의 금융기관으로 화폐발권처이기도 하다.
쿄토제일여고 물론 지금도 여중여고는 부자집 규수 이미진데 조선과 만주로 수학여행 갈 정도로 멀끔하고 단정한 차림새의 쿄토 여고생과 대비되는 식민지 인간군상. 백의민족,작은키,넘쳐나는 어린애들, 새카맣게 그을린 얼굴. 괜히 뽀얀얼굴 선망이 생긴게 아님.
현장음 없는 무성이라 BGM이 너무 평온하고 한가로워서 음소거 하면서봄.
그러고보니 나는 경주도 쿄토도 안갔다. 쿄토 안간건 경주도 안갔는데 싶어서 안간거고 경주는 갈생각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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