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hZe93KzgGQ

영아 성폭행 살해남과 당연히 똑같진 않은데 얼마전 그 집착남과 겹치는면이 있어서 뒤늦게 소름.
난뭐 사귄것도 아니고 지인에 불과했었지만 촉으로 진작 걸렀고 사회면에 출몰할 남자를 미연에 거를 기생남 프로파일링 자료를 위해 정리해봄.

둘의 공통점
-생긴건 멀쩡함
-자기가 원하는걸 안들어주면 분노스위치 켜짐
-폭력에 거리낌 없음 : 전여친이 바람나서 동거하던 집에 관계하는거 보고 빡쳐서 남자 때리고 위자료 2천만원 물었다함
-여자집에서 동거하면서 빨아먹음 : 걔 자기 펫으로 키워달라고 말함


이제사 드는 생각이 과연 진짜 남자를 때렸을까, 상대가 바람 피웠단건 진짤까 의문. 폭력의 당위를 위해 거짓 동기를 쓴건 아닐까.
원하는걸 안해주면 자해한다고 했는데 타인에 폭력행사한걸 자해했다고 거짓말한건지 의심스러움.
부모로부터 학대받은 것과 복잡한 가정사로 외톨이 어쩌고 한게 동정심 자극용 지어낸 얘기일수도 있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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