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서나 성적의미로 비하할때 쓰이지.

엉덩이 무겁다 : 한자리에 진득하게 잘한다
엉덩이 가볍다 : 가뿐히 빨빨거리고 돌아다닌다 또는 활발하다


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 :
엉덩이가 가볍다
뜻 어느 한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자리를 뜨다.
=궁둥이가 가볍다.
예문: 그녀는 온 동네를 쉬지 않고 돌아다닐 만큼 엉덩이가 가벼웠다.

한국어 기초사전 :
엉덩이가 가볍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금방 일어나다


완전 일본어 용례로 썼음
그렇지않아도 최근 자꾸 보게돼 거슬림

직역하자면 '네가 날 궁뎅이나 내놓고 다니는 싸구려로 봤다면'인데, 한국어에 없는 표현으로 번역해놔서 뉘앙스로 짐작은 가지만 다소 이질적인 번역이라 아쉽다.

도대체 어디서 일본어 표현을 접한걸까?
씹떡이라서??
구글링해보니 일본어 강좌 말곤 2016년게 제일 오래됨
족보 없는 저질 일본어 속어 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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