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e C

댓글수정)) 스킨푸드 꼭 읽어주셔요🌏🐘🌈 동물실험반대, 직접재배한 유기농 비건화장품,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보틀 사용, 종이패키지에 코팅처리 지양하기, fsc인증 종이봉투사용, 콩기름으로 인쇄용잉크 대체, 택배 발송시 비닐뽁뽁이대신 옥수수 완충재 사용 등등 국산 친환경 비건브랜드로 확실히 컨셉잡으시면 아주 많은 소비자층 끌어올 수 있어요! 그러면 가격대가 좀 나가더라도, 타 로드샵이 아무리 크게 행사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돈없는 10대외에 돈 잘쓰는 2~50대 이상에게 인식 자체가 똑같은 저가 로드샵으로 되지않고, 독자적/독보적인 브랜딩화 되어 다들 무조건 스킨푸드구매할겁니다! 로열매니아층 형성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훨씬 더 어필될거구요. 지금 로드샵들은 전체적으로 심한 매출하락과 함께 오프라인매장을 폐점하는 양상을 보이고, 드럭스토어에 입점 경쟁을 하고 있는데, 스킨푸드가 타 로드샵 보다는 살짝 비싸고 백화점 브랜드보다는 저렴한데, 어정쩡한 컨셉으로 포지션을 유지하면 네고왕으로 반짝 관심 받은 것에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쉬, 스타벅스가 인기있는 이유에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콘셉트가 아주 큰 몫을 하고 있잖아요, 현 제품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이 좋으니, 이제 마케팅팀에서 이쪽으로 방향 잡고 홍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비싼 모델 쓸 필요도 전혀 없어요🙏🏼 (저는 외국대학교에서 마케팅 전공했습니다🙇‍♀️) 솔직히 타 샵들이 질이나 원재료값은 스푸보다 훨씬 낮으면서, 판매가 일부러 높게 책정하고는 50%, 1+1 행사 쎄게하는 척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스킨푸드는 원재료값이 훨씬 비싼데도 그런 상술없이 정직하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ㅠ ㅠ 일반적으로 로드샵에서 행사중이지 않을 때 구매하면 호구다 라는 인식이 강하기에 스킨푸드는 타 로드샵과는 완전히 차별화를 둘 필요성이 있어보여요. 스킨케어제품 공병 n개 모아오면 어느 가격대의 제품교환권 준다던지 그런 행사가 있으면 좋을듯해요,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미지도 업 시키고 판촉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구용! 그리고 스킨푸드에서 천연 바디솝, 배쓰밤 라인 런칭하면 바로 노예될 사람들 널렸습니다... 스킨푸드가 제일 잘 하는게 푸드로 제품 만드는건데,, 스킨푸드가 안 만들면 누가 만드나요? ㅠㅠ 러쉬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면 솔직히 국산 브랜드인 스킨푸드로 다 넘어갈거예요ㅎㅎ 제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길,, 사심가득,,,🥺 (각 화장품 브랜드마다 강점인 주력판매상품이 있는데,, 예를 들어 립스틱은 맥, 쉐딩은 투쿨포스쿨 등등.. 근데 아이섀도나 블러셔 등 색조계열은 다양한 가격대의 강자가 너무 많아요 ㅠ ㅠ 스킨푸드는 브랜드 네임에서 전해지는 것 처럼 피부에 밥 주는 느낌이라, 스킨케어라인, 마스크팩, 천연비누, 입욕제 등 이런 제품군에 집중하는 편이 확실히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된다고 생각해요) 매장 인테리어 또한 개혁이 시급합니다...지금의 깔끔하기만한 빵집은 버리시고 광희 말처럼 매장에 흙 깔고 새싹 심으셔야해요!!! 지독한 환경 컨셉충이 돼 주세요! 🍀 저는 비건이고 동물실험 반대하는 외국브랜드 쓰고 있었는데, 스킨푸드가 그런줄은 몰랐어요 ㅠ ㅠ 증말 호감이네여,,, 앞으로 많이 애용할게요! 이런거 홍보 팍팍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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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수정됨)3.4천

문어대가리

스킨 푸드 컨셉 제발 확실히 하나만 잡아주라 1. 이니스프리 녹차밭 제주점 컨셉 - 스킨푸드 텃밭 컨셉으로 토마토 오이 뭐 이딴거 심어 놓고 타운 형성 해서 이니스프리 제주점 처럼 컨셉질 하는 타운 형성. 사진찍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들로 구성. 체험형 보여주기식 공장으로 어떤식으로 깨끗하게 착즙되고 성분이 추출되고 있는지 막 노인 일자리 창출로 타운에 깨끗하고 정갈한 옷을 입은 노인들이 텃밭 체험장 운영하시고 토마토 미니키트 막 이딴거 만들어 팔고 친환경 오가닉 어쩌고 텃밭 운영한다고 보여주기식으로 운영. 여기서 난 “스킨푸드 오가닉 텃밭”에서 가져온 야채들로 오가닉 고급 라인 만들어서 아예 금액대를 높여서 판매. 옆에는 컨셉 스토어로 갓 만들어진 화장품 공장에서 들고 와서 공병에 담아서 바로 판매하는 컨셉. 제조 일자 박아서 약간 보여주기식으로 컨셉 스토어 만들기. 대충 보여주기식으로 할라고 가성비 타령하면서 성수동에 작은 건물 빌려서 팝업 스토어 이딴 소리 하면서 텃밭 그지같이 만들어 놓고 대충 두달 하고 보여주기식으로 끝내면 진짜 너무 싼마이 같음 최악 2.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스킨 푸드 2-1) 우리는 플라스틱을 재사용 합니다 컨셉->공병 수거. 모든 전 제품 플라스틱으로 바꿔서 유리병 공병 쓰는것들 단가를 좀 내려서 진입장벽을 낮추던가(프로폴리스라인 유리병 쓰면서 단가 올라간거 모를줄 아니..?) 해주세요. 누가 32000원짜리에 노세일인데 재구매를 고민없이 할까요? 로드샵 브랜드 수준을?? 32000원이면 다른 브랜드 삼. 2-2)우리는 플라스틱을 줄이겠습니다. 유리공병 사용 -> 유리공병 수거 후 세척 하여 아예 노플라스틱 컨셉으로 단가 자체를 올려서 고급화 전략 2-3) 전 성분 비건 컨셉. 동물 유래 성분,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요. 동물권 관련하여 간간히 지원하면서 이미지 메이킹 2-4) 우리는 클렌징폼까지 리필을 만듭니다. 리필 봉지는 당연히 옥수수 어쩌고를 섞어서 플라스틱 함량을 줄였지요. 우리는 전제품 리필화를 만드는게 최종 목표. 플라스틱 프리의 용기 개발이 마지막 목표. 우리 함께 해요 컨셉 2-5) 제로웨이스트 코너 따로 운영 공병 들고 와서 필요한 만큼의 제품만 담아갈 수 있는 코너 생기면 좋겠어요. 2-6) 100% 노플라스틱 친환경 패키징 배송 박스 안 구성품도 뽁뽁이 없이 종이 패키징, 본품 패키징도 최소화.... 3. 패키징 고급화 - 고양이등을 내세운 수집욕 만들기. 대표적 브랜드 라뒤레, 폴앤조가 있음. 패키징은 미치게 예쁘나 제품력이 후졌음. 제품력 투자를 할지 패키징 투자를 미치게 할지 제발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해주라...... 패키징 투자를 오지게 할거면 진짜 제대로 미치게 해주라.... 통장 열게.... 나는 화장품 질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 4. 사이트 좀 고쳐라 사이트 촌시럽고 후짐. 제품 갯수 없어서 들어가면 썰렁한거 나만 느낌? 5. 기초를 팔거면 기초를 파고, 색조를 팔거면 색조를 파라. 제발 하나라도 좀 제대로 해라. 지금은 기초가 차라리 우세하니, 자본력 없어서 이도저도 안되서 뭐해야될지 모르겠으면, 제발 기초라도 잘해라. 코로나와 페미니즘 영향으로 화장품 산업이 많이 위축된건 사실임. 색조 화장품의 매출은 줄었지만 기초 제품의 매출은 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음. 색조 이딴식으로 제품 개발도 안하고 그냥 패키지만 예쁘게 두를 거면 기초 제품 라인 다양화 필요. 6. 기초 제품 라인이 5000원 수준의 튜브형 화장품 라인이랑 32000원 수준의 화장품 라인이랑 분리가 필요해 보임. 왜냐하면 사람들 인식은 2010년 저가 화장품인데 매장 들어가면 메인 라인은 얼척 없이 비쌈ㅋㅋㅋㅋㅋㅋㅋ 7. 성분은 최고급으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우리는 홍보비를 줄이고 제품력으로 승부봅니다. 신생 중소기업 컨셉. - 요즘 화해어플로 성분 비교가 쉬운 시대가 왔음. 푸드를 밀지말고 성분을 밀어달라... 대표적인 예로 시드물은 사이트를 들어가면 사이트 디자인 최악임. 패키지도 경악을 금치못할 수준. 패키지가 저 도매화장품 가게의 과일나라 수준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음. 가격도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하지만 시드물 브랜드 자체의 코어팬이 있음. 성분 좋고 제품력이 가성비를 제쳐두고 고가 라인이면 그 돈을 내고 쓸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 그래서 저가 녹차스킨으로 입문하여 고가라인까지 모조리 사재끼는 브랜드 코어팬들이 많은 편. 제품력 밀거면 제발 제품 개발을 해서 방법을 좀 모색해라..... 이도저도 아니라서 중소기업 제품보다 못한 경우가 있음. 어차피 스킨푸드 당신들 중소기업 수준으로 홍보도 잘 안하잖어...? 8. 사회적 영향력을 믿어요 컨셉. - 활동하는 기업이 되어라. 오픈 클래스, 친환경 행사, 사회적인 활동 지원 컨셉. 예전에 스킨푸드 화상환자가 쓸수 있는 화장품 만들려고 기획했다는 착한 수분크림. 솔직히 너무 리치했고 향료 없어서 참을 수 없는 똥냄새에 결국 얼굴은 포기하고 몸에다 발랐는데, 나는 그 스토리텔링에 엄청 감동을 받았음. 소수를 위해 노력하는 대기업 컨셉인데, 돈 벌라고 하는 게 아니었던게 그 수분크림은 미친용량에 통단가 줄인다고 통도 싼티나게 생겼었음. 근데 가격이 저렴했음. 뭔 유기견 지원한다고 뭐 거지같은 팔찌랑 티셔츠 무지하게 비싸게 팔아재끼고 수입금 5% 지원하는 그딴 곳들 보다 나는 소수를 위해 기획한 컨셉에 큰 감동을 받았음. 스킨푸드는 이런 컨셉 밀고 나가면 아마 좋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했으나 회사가 망해서 안타까웠음.... 그러면 그때 그 화상환자들은 무슨 수분크림 쓰나 하고 회사 망한거 보다 화상환자들이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음ㅋ 9. 요즘 유행하는 힐링 브이로그 컨셉 그 시절 티비광고 브이로그 컨셉으로 약간 죽이게 했던거 저 기억하는데요 스킨푸드 당신들 할 수 있잖아요. 미친 감성 당신들이 원조잖아... 자극적인 세일 제품 홍보 문구들로 강조하는 타사들과는 다르게 당신들은 분위기로 티비광고 때리던 스며들던 브랜드였잖아.... 우리 알잖아... 당신들 할수 있잖아..... 유튜브 광고 좀 해주라. 브이로그 컨셉인 유튜버들한테 제품을 뿌려서 우리가 그 제품력을 일단 제쳐두고 그 감성 분위기에 스며들게 브랜드 자체를 감성화.... 느낌 알잖아요... 광고도 그렇게 잘할수 있잖아요.... 스킨푸드 타겟 이제는 중고딩 아니고 돈 버는 20대 중 후반 아닌가요? 고급화 전략으로 30대 초까지도 가능할거 같고 조금더 고급화 전략으로 아줌마들에게도 스며들면 40대까지도 노려봄직 함. 광고가 너무 없어도 너무 심각하게 없는 브랜드....ㅠㅠ 10. 국산 브랜드 임을 어필해라 러쉬 더 바디샵 같은 브랜드 자리잡은 토종 브랜드 없음. 그렇게 토종 국산 야채랑 과일 어필할거면 백종원처럼 토종 야채 과일들 국산 사용한다고 어필하고 한국 농가 지원프로젝트 어쩌고 저쩌고.... 감자가 안나가서 난리라고 뉴스나면 감자를 이용한 워시오프 마스크팩 등을 이용. 못난이 과일들 싸게 매입해서 “못난이 과일” 을 이용한 제품 라인 런칭. 농가 살리는 이미지 만들면서 싸게 매입함으로 단가 줄이기. 못생겨도 맛 좋다, 장마가 와서 단맛은 빠져도 영양소는 그대로, 떨어진 과일도 똑같은 과일 컨셉. 버려지는 것보다는 다시 이용하자 컨셉 사람들은 기본 라인 판매 가격 20%-30% 낮춰서 못난이 과일 라인 런칭해도 아마 구매할거임. 이런거는 오프라인 점 말고 온라인점 단독 런칭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으로 판매해도 좋을듯 스킨푸드가 인기있던 시절, 스킨푸드가 망했던 시절, 스킨푸드가 다시 돌아온 지금. 화장품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젊은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이 커졌어요. 학생일때는 조금이라도 싼 1+1, 유통기한 임박, 클리어런스에 미쳐있었거든요. 의외로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샴푸가 리필보다 세일폭이 커요. 돈을 벌고 사회인으로서 자리잡은 20대 후반으로서 이제 제품 하나를 사도 내가 원하는 것, 이 브랜드의 철학이 나와 맞는지, 디자인이나 향이 어떤지, 어떤 감성을 품고 있는지, 이 제품을 구매했을 때 세상에 도움이 되어서 내가 부가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지 등의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소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마냥 싼게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어서요. 단순한 눈앞의 수익 고려에서 그치지 않고 부가적인 가치실현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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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수정됨)6.5천142




문어대가리

저거 아마 본사에서 다 알고 있을건데 실현 못하는 이유는 두가지 일듯 1. 회사 윗대가리가 꼰대라서 혁신이 없고 현상 유지 부르짖다가 결국엔 침체만 있는 경우 2. 회사가 자본금이 드럽게 없다.

2주 전138


Life is a Picnic

1 아니 대부분의 제퓸들은 영업팀이나 부서에서 거래처와 소비자 불만, 업주들의 제품에 대한 불만과 차별점을 다 알고 있는데 왜 말을 안 할까 해도 개선 안되니 그라고 좀 빠르게 시도좀 했으면 한다 moq 기준에 따르지 말고 2 그라고 해외마케팅 좀 해라 아마존 이베이 파워셜러나 홰외 3자 구축해서 미친듯이 좀 해라 아 졸라게 좋은 언택트 시대에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 그 정도 가격이면 동남아시아 국가들 고객도 마이 산다 게네들 핸드폰 화장품 돈 안 아낀다 3 아마존에서 한번 터지면 작살인데 다양화로 제품 들어가지 않고 킬러상품으로 좀 쐬렸으면 한다. 터지면 몇백억이 기본이다 그니까 아마존 상품 한개를 킬러로 잡고 유튜브 50개 편하게 찍어라 특히 요 입사한 막내 적극활용 4 아이씨 안된다고 햐지 말고 되는 방법도 찾아라 이슬람도 할랄부분이라 요즘 좋잖아 인터넷 페북 유튜브 지역 타켓광고 국제배송 다 되는데 트라이좀 해라. 할랄인증 받고 성과 안 난다고 쪼지 말고 2년정도 밀어 붙여봐라 고객이 사야 바이어가 사는거지 특히 부장들의 단기 성과 수익률 그만뵤고 좀 롱텀으로 해서 붙이라. 성과측정없는 시도로 파타고니아도 수년광고 하니 수십년 살잖아 4 유튜브도 외국계정 파서(외국나라ㅡ우리나라 번호로 유튜브 계정 파면 영상노출이 한국먼저지만 외국번호면 외국부터 노출ㅡ이런것도 갈켜주어야 하나) 브이로그식으로 막내활용 해 그리고 우리나라 20대 세계탑이니 그네들 섭외해도 된다 우린 20대니까 컨셉으로든 우린 고딩이니까 아마 남자가 더 먹힐듯 5 해외인플루언서 제휴 화장품도 고려해 봄직하다 돈이 드니 그리고 연예인섭외 말고 일반인 대상으로 vlog처럼 당신의 동행 컨셉이나 togethet컨셉 라인하나 해 봐라 요즘 혼족이 많으니 나? 신문사 다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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