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귀동냥으로 들은 거 정리. 추후 더 추가예정
**FYI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 이혼이 쉬운 나라로 꼽힘. 이혼장 쓰고 관서에 내면 땡임. 그래서 인감 도용하거나 애들 학교 통지서에 인감 찍으라고 외국인배우자 속여서 문제되기도 함. 한편 한국의 경우 가정폭력 피해자도 좆같은 이혼숙려기간 치러야함. 쉽고빠르게 일본에서 이혼한후 한국관서에 통보하는게 팁이라면 팁.

한남일녀
A일녀가 바람피우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재혼한다며 당당히 이혼요구. 한남은 배우자비자로 나오는 영주권이 갱신을 앞두고 있어서 별거하면 갱신거부 가능성 높아서 해달라는대로 다응해주는데 일녀가 영주권 인터뷰 하기도 전에 이혼해달라고 종용.
B한남이 한국서 나오는 아동수당을 지 계좌로 받고 일본에서 나오는 육아수당은 일녀가 애기명의통장에 모아둠. 출산을 일본에서 했는데 5만엔 들었는데 한남이 돈한푼 안줌.
C명절에 한남이 여자는 일하고 남자는 먹기만 하는거라고 하고 진짜 명절동안 일절 일 안함. 상대에 대한 배려나 살피는거 없이 강하게 주장하는데서 일남과 차이를 느끼고 이혼.

한녀일남
D일남이 바람피우고 당당히 이혼요구. 위에랑 다른 사람임. 애기 출산한지 갓 돌지났는데 애기도 보기싫다해서 친권 한녀가 갖고 애기는 국적이 있어서 양육하는걸로 비자 받을수 있다함.
E일남이 마른반찬 내놓는 식문화 싫다고 매일 다른 일품요리 요구하는 문화차이로 싸우다 이혼.
F한녀가 부모님 용돈 매달드려야 된다고 상대 부모에 효도하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못하겠대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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