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행에 멀어지려 애썼던 1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소신은 변함없지만 내가 대중적이지 않은건 확실히 느꼈다. 내가 응원하고 잘듣는 곡이 챠트 상위권인건 거의 없고, 차라리 챠트 상위권을 듣는게 더 편하지만 내가 챠트를 외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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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멜론은 어학이 제공 되는데 골때리는게 인강오디오만 딴게 태반이다. 중국어 좀 들어볼까하고 영상이 나와야 알 수 있는 게 안나와서 허탈하다. 멜론앱 진짜 쉣이다. 음원장사 십수년 해쳐먹고 10원짜리 편의성에 무겁긴 무겁고 니나노 할때 벅스 갈아 탔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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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이 호기심 보다 낯설다. 조급증이 걸려 완곡을 잘 안하고 바로 클라이막스로 건너 뛰고 여차하면 다음 트랙을 재생한다. 곡이 별로일 때 시간아까운 것도 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성과 마음이 따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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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멜론은 어학이 제공 되는데 골때리는게 인강오디오만 딴게 태반이다. 중국어 좀 들어볼까하고 영상이 나와야 알 수 있는 게 안나와서 허탈하다. 멜론앱 진짜 쉣이다. 음원장사 십수년 해쳐먹고 10원짜리 편의성에 무겁긴 무겁고 니나노 할때 벅스 갈아 탔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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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이 호기심 보다 낯설다. 조급증이 걸려 완곡을 잘 안하고 바로 클라이막스로 건너 뛰고 여차하면 다음 트랙을 재생한다. 곡이 별로일 때 시간아까운 것도 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성과 마음이 따로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