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닭도리탕이 일본어 유래 닭'토리'탕이라며 "닭볶음탕"을 표준어로 지정했다.


국립국어원은 강제력이 없다고 하지만 공식 매체(언론, 출판 서적)은 국립국어원의 표준어지침을 따라야하고 국어에선 표준어를 기준으로 시험을 보는데 강제력이 없을수 있나. 언중은 닭도리탕 쓰는걸 30년을 강요당했다.
1. 순우리말 "도리탕"

어원이 토막 또는 일부를 의미하는 '도리'에서 비롯하였고(예-윗도리, 아랫도리, 목도리, 귀도리), 일제강점기인 1924년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과 1925년 [해동죽지]에 도리탕이 출전한다. 국립국어원의 일본어 유래설이 맞다면 鳥湯(조탕:일본식발음'토리토우')으로 표기해야 하지만, 桃李湯(도리탕)으로 순우리말 발음이 같은음의 한자를 써서 표기하는 이두를 사용했다.
이와관련해 국립국어원의 답변


그나마 양심적인 국립국어원 직원도 구라친다. 요리방법의 증거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과 [해동죽지]에 명확히 나와있다. [해동죽지]는 한자서적이라 한문학자에 자문하면 될일이고 백번 양보해 한자라 못읽는다 쳐도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은 한글인데 못읽나. 명확하게 '토막쳐서'라는 문장이 나오고 '도리탕'이라 부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骨寸切雜和蔈蕈 골촌절잡화표고
뼈를 마디 길이로 칼로 치고 표고버섯을 섞어 넣어
해동죽지(1925) - 桃李湯(도리탕)
닭의 고기는 연계가 조흐니 살과 뼛째 자질구레하게 토막쳐서 내장도 함께 썰어너코
(중략)
송도(개성)서는 이를 도리탕이라 하고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1924) - 닭복금
2. 오리도리탕, 토끼도리탕, 꿩도리탕의 존재
오리와 꿩은 닭도 아니고 토끼는 새도 아니다. 일본어 鳥토리가 될수 없다.


이와관련해 국립국어원의 답변

도리탕 열사
국립국어원의 삼엄한 방어 속에 홀연히 등장한 도리탕 열사.
그는 엄청난 공력을 보여주는데...


Q 鶏肉’이라는 말은 ‘케이니쿠’라고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토리니쿠’라고 읽어야 할까요?
A 엄격한 기준으로 말하면 ‘케이니쿠’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토리니쿠’라고 읽는 사람도 많으며, 이 읽는 방법도 방송에서 사용해도 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해설]
한자의 사용 기준이나 지침으로서, 국가에서 정한 「상용한자표(常用漢字表)」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鶏(닭)」이라는 한자의 읽는 방법으로는 음독인 「케이(ケイ)」와 훈독인 「니와토리(にわとり)」, 이 두 가지밖에 인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鶏肉」을 읽을 때는 「케이니쿠(ケイニク)」가 됩니다 (「니와토리니쿠」라는 말은 없죠).방송에서는 얼마 전까지 이 방침을 충실히 지켜, 「トリニク(토리니쿠)」라고 읽는 경우에는 「鳥肉(새 고기)」라고 표기해야 했습니다.그러나 실제 가게 간판 등에서는 「鶏肉」이라고 표시되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トリニク(토리니쿠)」라고 읽고 있지요.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신문과 방송 등 언론 기관들은 헤이세이 13년(2001년)에서 14년(2002년)에 걸쳐, 한자 「鶏」에 새롭게 「とり(토리)」라는 읽는 방법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방송연구와 조사(放送研究と調査)』 2002년 2월호)
이로써 「トリニク(토리니쿠)」라는 단어를 쓸 때도 「鶏肉」이라는 한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덧붙이자면, 「トリニク(토리니쿠, 닭고기)」라는 표현은 일본 동부 지역에서 자주 쓰이지만, 서일본에서는 「カシワ(카시와)」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토리니쿠 지역(동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鶏肉」을 「トリニク(토리니쿠)」라고 읽지만, 「카시와 지역(서일본)」에서는 「ケイニク(케이니쿠)」이라고 읽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 인터넷을 이용한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출처: 『NHK 방송문화연구소 연보 2006』).
이는 평소 「トリニク(토리니쿠)」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鶏肉」이라는 한자를 봤을 때 「ケイニク(케이니쿠)」가 아니라 「トリニク(토리니쿠)」로 읽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鶏肉(계육)」을 「トリニク(토리니쿠)」라고 읽어도 괜찮은 것은 어디까지나 언론 업계의 내부 규정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시험의 채점 기준은 국가 기준을 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한자 읽기 시험에서 「鶏肉」이 출제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トリニク(토리니쿠)」라고 답했다가 오답 처리되어도, 저희로서는 책임을 *トリニク(取れない/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문장에는「トリニク(取れない)」는 닭고기 「トリニク(鶏肉)」의 발음을 이용한 언어유희
2006.11.01 NHK

국립국어원의 묵묵부답
도리탕 열사는 굴하지 않고 다시 찾았다.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 도리탕 (196쪽-닭복금 鷄炒 계초)
닭의 고기는 연계가 조흐니 살과 뼈째 자질구레하게 토막쳐셔 내장도 함께 써러너코 물을 치되 자질자질하게 붓고 맛발은 새젓젓국을 조곰 간간하게 치면 고기가 슴슴하야 간이 들테이니 장을 치지 말며 파인 것을 만히 채쳐너코 깨소곰과 호초가루를 넉넉히 치고 만화(약불)로 복그면 국물도 주러서 지질지질하고 먹으면 뼈에 살이 부사지도록 복나니 젓국맛은 국보담 간하여야 비리지 안코 술안주에 적당하야 비위에 쏙 맛는 고로 제일 조타 하나니. 만일 닭이 묵었거든 맹물에 너코 앵도나무가지를 꺽거너코 끄리면 물을터이니 그제야 나무가지는 버리고 그국물에 젓국처끄리나니라.
송도(개성)서는 이것을 도리탕이라 하고 약념을 파와 호초가루와 기름과 깨소곰과 마늘등 물을너코 만드나 대채음식에 만이 만드러너으면 도리여 맛을 분별할 수 업나니 닭에기름과 깨소곰을 치는 것은 조치 아니한 것이니 닭에기름이 저절로 조흔 기름이나니 소용없고 마눌은 닭에 합당치 아니하니 단지 팟대가리와 호초가루만 치는 것이 조흐니 닭조흔새젓젓국이 맛나는대 제일이니라.

해동죽지 - 도리탕 (116쪽)
桃李湯
此是鷄臛, 産於平陽城內,帶骨寸切,雜和蔈蕈,半日烹飪,肉甚腴軟。
世稱浿上之名產。
江南素稱黃花膾,江北名傳蓮子湯。
最是浿江江水性,一鼎春風桃李香。
‘도리탕’이란,
이것은 계학(학臛: 고기를 고운국, 탕과 달리 국물이 별로 없는 음식)으로, 평양성 안에서 생산된다.
뼈째로 마디 크기로 칼로 치고, 표고버섯과 섞어 반나절 동안 푹 고아 익히면 고기가 아주 탱탱하고 부드럽다.
세상 사람들이 패상(浿上, 대동강변)의 명산(名産, 명물)이라 부른다.
강남은 예로부터 황화회(黃花膾)가 유명하고,
강북은 연자탕(蓮子湯)으로 이름났으나,
가장 뛰어난 것은 패강(浿江)의 물맛(대동강물)이다.
한 솥의 봄바람 속에서 도리향(桃李香:복숭아•오얏향)이 피어난다.
**죽지사(竹枝詞)란? 악부(樂府)의 곡명
을 일컫는데, 민가(民歌)에서 전승되어 내려오던 죽지에 문인들이 참여하면서 그것이 문학적 형식을 갖게 되었다. 당나라가 시초이며 후대로 내려오며 타국기행, 세시풍속, 역사,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죽지사 형식으로 교류하는 양상을 띈다.


일본은 탕요리가 없다는 도리탕 열사님 말이 맞다.
실제로 탕요리로 검색하면 한국의 닭도리탕이나 중국의 마라탕이 나온다. ~탕의 요리명칭은 일본요리에서 쓰이는 작명법이 아니다.

닭도리+탕 이 아니라 고기명+도리탕 구조라는 주장도 설득력있다. 닭도리가 닭닭고기로 일본어와 혼용해 부른게 입에 붙은거라면 닭도리탕만 그럴게아니라 닭도리갈비, 닭도리백숙으로 불렀어야 자연스럽다.
-갈비 : 소갈비, 돼지갈비, 닭갈비
-주물럭 : 오리주물럭, 돼지주물럭
-백숙 : 닭백숙, 오리백숙, 꿩백숙

국어의 근원을 탐구하고, 국어를 사랑하는 열사님의 애정이 돋보인다.
물론 국립국어원은 답변하지 못했다.
1년 후, 2024년 다른 질문글을 통해 공식입장을 내놓는다.
'닭도리탕'과 관련한 현재까지의 국립 국어원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닭도리탕’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일>tori[鳥]湯)’이라고 어원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만, 더 구체적으로 어원을 밝히면 ‘닭’+‘니와도리(にわとり, 鷄)’+‘탕(湯)’이 됩니다. ‘니와도리(니와토리)’는 ‘닭’을 뜻하는 일본어인데, [니와(뜻: 마당, 뜰)의 도리(뜻: 새)]라는 의미로 구성된 합성어이며, ‘니와도리’의 축약형인 ‘도리’만 남아 ‘닭도리탕’의 단어 구성 요소가 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어에서 ‘닭’을 ‘도리(とり)’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일본어사전을 찾아보면 합성명사가 아닌 단일어 ‘とり’에 대해서도 ‘鶏’라는 한자를 병기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합성명사의 예들도 있습니다. ‘닭고기’를 ‘鶏肉(とりにく, 도리니쿠)’, ‘찜닭’을 蒸し鶏(むしとり, 무시토리), ‘닭구이’를 ‘焼き鶏(やきとり, 야키토리)’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런 예입니다. 따라서 어원상 ‘닭도리탕’은 ‘닭닭탕’과 같은 말이 되는데, 이와 같은 동어반복은 자연스러운 단어 결합은 아니지만, ‘살아생전, 처갓집, 외갓집, 해변가, 돼지족발’처럼 일부 단어에서는 언어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를 ‘부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예: ‘윗도리’, ‘아랫도리’ 등)로 보고 ‘닭을 부분으로 해체해 끓인 탕’으로 해석하는 것은, ‘닭도리탕’이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던 음식이 아니고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음식이라는 점에서 쉽게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한편, ‘닭도리탕’의 다듬은 말인 '닭볶음탕'은 닭을 감자, 당근, 파, 무 등 여러 채소와 함께 볶을 때 채소에서 물이 스며 나와 마치 탕처럼 국물도 생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볶음’은 대개 국물이 없는 요리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닭도리탕’에 국물이 있기는 해도 ‘삼계탕’, ‘보신탕’, ‘매운탕’처럼 많은 것은 아니고 ‘찜닭’처럼 국물이 조금 있습니다. ‘닭’과 채소류를 볶을 때 음식 자체의 수분이 배어 나와 국물도 생기기 때문에 ‘볶음(음식의 재료를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을 가하여 이리저리 자주 저으면서 익히는 일)’이라는 말과 ‘탕’이라는 말이 모두 포함된 ‘닭볶음탕’이라는 대체 용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조리 과정으로 본 음식의 특성과 음식 명칭의 생성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 ‘とり’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2024. 3. 7. 국립국어원
1. 토리=닭
とりにく鶏肉토리니쿠 닭고기, むしとり蒸し鳥 찜닭, やきとり 焼き鳥 닭꼬치구이로 토리가 닭을 의미하는 일본어인건 맞음. 다만, 토리니쿠는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단어임(위 nhk글 참조).
2. 동어반복조어
‘살아생전, 처가집, 외가집, 해변가, 돼지족발’을 요즘도 쓰는 건 맞지만, 모찌떡도 두 단어간 결합이지 닭+도리+탕처럼 동어(재료)+동어(재료)+요리방법으로 단어로 두단어를 동어반복하고 세단어를 합성한 사례는 없음.
3. 근거는 없지만 일본말
조리 과정으로 본 음식의 특성과 음식 명칭의 생성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국립국어원은 일제강점기 이전 문헌엔 없으니까 닭도리탕의 기원을 일제강점기로 보고있다는 주장을 함.
문헌이라는 게 원래 전부가 아니라 살아남은 게 일부인데, 그럼 근무일지 안쓰고 근무했으면 근무한게 아니게됨? 완전 일본놈 논리네

『해동죽지』는 최영년(1859~1935)이 그의 나이 만 61세인 1921년 집필 완료하였으나 후손과 제자들을 통해 1925년 출간하였다. 『해동죽지』의 중편은 「속악유희」·「명절풍속」·「음식명물」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리탕은 3장에 등장한다. 개성 지역명물이 일제강점기 1910년~1921년 11년만에 탄생하여 지역명물로 유명세가 퍼지고 안착된 신요리라고 보긴 어렵다. 그 시절엔 TV도 신문도 없었다. 참고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1920년에 창간됐다. 매일신보는 1904년 창간했으나 조선총독부 기관지 [해동죽지]와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이 1920년대 이후에 등장했던 건 서양인쇄기술이 1920년대에 발달했기 때문이다. 요리서는 필사본으로 전해지는 것들도 상당할만큼 발간의 진입장벽이 높고 보존이 어렵다.
4. 원조 도리탕 조리법 차이
도리탕은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을 하지 않았으나 1946년에 발간된 『조선음식 만드는 법』에 수록된 ‘닭볶음’에는 붉은 고추를 넣어 조리하도록 하였다. 오늘날의 닭볶음탕은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로 양념하여 조리하는 것이 일반 형태다.
그러니까 떡볶이의 기원은 '병자餠炙'로 9세기경 『식의심감(食醫心鑑)』 1078년 『화제 국방(和劑局方)』 1460년대 오래된 식이요법서 [식료찬요]에 나와 있고 1896년 [규곤요람]에는 '떡복이'라는 이름이 처음 출현한다. 간장중심의 떡복이가 지금의 고추장 떡볶이로 변모한 건 해방이후이나 아무도 현대요리라 칭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단순히 현재의 고추장 닭도리탕이 일제강점기 이후에 탄생했는가는 문헌과의 조리법과 상이하여 그렇다 할수 있다. 그러나 태초에 고추장/고추가루를 넣지않은 문헌속 도리탕이 일제강점기에 개발되었는지를 국립국어원이 닭도리탕의 근원 연구로써 증언 청취하려거든 일제강점기 경험자일 뿐만 아니라 도리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의 개성•평양 출신자이자여야할 것이다. 그 지역 출신 아니면 의미없는 게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요즘도 서울지방음식 [닭한마리]가 1960년대 탄생하여 1970년에 흥하기 시작하여 반세기가 넘었지만 지방에선 전혀 인지도 없다.
조선시대 후기 - 초계(炒鷄)
산림경제(山林經濟) - 홍만선(1643~1715)
炒鷄。鷄每隻治淨。煉香油三兩炒肉。入蔥絲鹽半兩。炒七分熟。用醬一匙。同硏爛胡椒川椒茴香。入水一大椀。下鍋煮熟爲度。加好酒些少尤好。神隱必用
炙野雞生燒。燒法見上。必用
초계(炒鷄).
닭 한 마리마다 깨끗이 손질한다.
참기름(香油) 3냥을 달여 고기를 볶는다.
파채와 소금 반냥을 넣고, 7푼 쯤 익도록 볶는다.
간장 한 숟가락을 넣고, 후추·초피(川椒)·회향(茴香)을 함께 곱게 빻아 넣는다.
물 한 큰 사발을 부어 솥에 넣고 완전히 익도록 끓인다.
좋은 술을 약간 더하면 더욱 좋다.《신은지》 《거가필용》
꿩(野雞)을 구울 때는 생으로 굽는다.
굽는 법은 위에서 본 바와 같으며, 반드시 이 방법을 쓴다.《거가필용》
일제강점기 이전이며, 조리법이 1920년대 도리탕과 후추로 간을 하며 볶다가 물을 넣어 끓여 익히는점이 같다. 이게 도리탕의 원조가 아니면 떡볶이도 아예 다른음식이다. 조선후기부터 있어온 요리가 일제강점기 들어 갑자기 단어 중간만 일본어로 바꾸는건 견강부회다. 그럼 삼계탕도 삼도리탕이어야 한다.
도리(토막, 조각, 일부분) - 순우리말 개념

'도리' 표제어중 건축용어에서도 윗도리, 아랫도리, 목도리, 귀도리처럼 일부분을 뜻하는 '도리'와 상통하는 용례를 발견했다.
또 조선말큰사전에선 '도리치다'란 표제어는 없었지만 '도리다 : 돌려서 베다'는 있었다.



도리(桃李) - 앵두설
1.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는 닭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앵도나무가지를 꺾어 넣는다'고 직접적으로 써있다. 요즘 닭도리탕에 고추장이나 케챱을 넣는 이치와 같다.
2. [해동죽지]에서는 桃李湯(도리탕)에서는 '한솥 도리향이 난다'고 표현했다. 이를 두고 두가지 해석이 있는데, 첫번째는 도리탕이란 순우리말 발음을 이두로써 桃李로 음차표기한 것을 언어유희하여 맛있다는 문학적인 극찬을 한것.
두번째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 처럼 桃李가 진짜 앵두를 의미한다.

http://www.wan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43
권력과 우리나무(상) - 완도신문
▲자두나무와 조선건국순수 우리말 이름은 오얏나무이고 한자명은 이(李)이다. 고려사에 보면 우왕 14년(1388), “목자가 나라를 차지한다[木子得國].”라는 노래가 남녀를 막론하고 백성들이 모
www.wandonews.com

https://www.kculture.or.kr/brd/board/640/L/menu/735?brdType=R&bbIdx=12249
전통문화포털/한문화/한식/한식문화사전
앵두나무의 열매인 앵두는 맛도 맛이지만 동그랗고 붉은 모양이 예뻐서 더욱 사랑받는 과일이다. 앵두는 한자로는 ‘櫻桃’(앵도)라고 표기하는데, 이밖에도 여러 명칭이 있다. 『광재물보(廣
www.kculture.or.kr
정확히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도리탕과 일치한다. 앵두나무를 넣고 물부어서 고기를 연하게 하는 방식을 '도리탕'이라고 부르다가 닭도리탕/꿩도리탕/토끼도리탕으로 고기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게 된 것이다.
닭도리탕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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