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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속내 -강제징용 가해역사 지우기

마루님 2024. 1. 24. 06:20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상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실현을 위해 "한국과의 사이에서도 계속 성실하고 부단하게, 정중한 논의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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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해 韓과 정중 논의할 것"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상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실현을 위해 "한국과의 사이에서도 계속 성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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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을 강제징용해 일을시켰던 나가사키현 하시마섬(일명 군함도)과 니이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분주하다. 세계유산을 신청하면서 조선인 징용의 피해역사를 지우고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의 유산으로 전쟁범죄가 아닌 세계유산으로 국제적 인정받으려는 외교정책의 일환이다.

근데 그게 하필 윤석열인거지.

군함도의 경우, 조선인 강제노역을 숨긴데 대하여 알릴 조처가 충분하지 않고, 기리기 위한 전시사 없다고 지적하며 반려당했라. 그러나 하시마가 아닌 신주쿠 산업유산정보센터에 조선인 희생자 정보를 QR로 접속하면 확인하도록 숨겨놨는데 긍정평가를 했다. 일본외교의 승리였다. 관련국과 대화하라며 진전 상황을 24년 12월까지 제출하라고 한 상태. 하필 이럴때...

사도광산의 역시 니이가타에서 조선인 을 광부일 시키며 노동착취를 했다. 태평양전쟁 당시 구리, 철등을 캐던 강제징용의 본거지를 지우고 사도광산 등재를 위한 기간을 에도시대(1703-1863)까지로 한정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2024년 등재를 목표로하고 있다는 일본. 하필 이럴때 윤석열 정부라니




일본에 대해 저자세인 윤정부라서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