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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심 외교 전시한 '한일중' 외교부
마루님
2023. 9. 7. 06:19
외교부 공식홈페이지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는 오랜 신뢰와 관례를 중시하는데 단한번도 유사이래 없었던 한•일•중 명칭을 표기하고 일본이 원 한가운데 있어 일본을 구심점으로 한 외교임을 한국 외교부가 천명한것이다. 참고로 일본에선 일중한이다.
윤석열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세계정상에서는 직접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인 '콤파스' 서면 인터뷰에서도 '한일중'이라고 표현했으며, 이날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도 '한일중'으로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렸던 아세안+3 정상회의 당시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다양한 도전을 함께 대응한다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중일' 순으로 언급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올해 3월 21일 국무회의에서는 "동북아 역내 대화와 협력 활성화를 위해 한일중 3국 정상회의 재가동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한일중'으로 표현한 바 있다.
연합뉴스 230906
윤석열 정부의 아마추어 외교는 우호관계이던 러시아 외교를 파탄내고 아무득없는 우크라이나에는 1조를 빚쟁이마냥 지원했으며 한국의 예산이란 모든 예산은 삭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