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애도 보다 책임과 재발방지 대책이 우선
이태원 참사 안타깝지. 예견된 인파인데 하필 용산구라 경찰인력이 대통령 출퇴근으로 인력부족, 책임회피하려는 정부. 천재지변인 홍수 대비도 개판으로 한데 이어 명백한 인재여서 더더욱 정부의 책임이 크다.
인과관계 파악, 재발방지 대책,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대응체계 등을 정부차원에서 면밀하게 수립하고 개인에게는 CPR 등위 안전교육이 필요한 시점인데 기사보면 사연팔이 하고있음.
죽은 사람 가족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거 누가 모름? 이런 사연팔이 보다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 비판, 냉철한 분석과 대비책에 대한 보도가 우선이다. 더이상 즙짜는거 말고 실질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실행할 때.
https://youtu.be/is1SueBk78A
남의나라 일본에서 이틀만에 밀집한곳에 있는 자체만으로 여성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등 심도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와중에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좀 보고배워라. 그나마 건축물위반 취재는 보인다.
애도기간 선포에다가 줄줄이 tv 예능 결방, 심지어 유튜브에 까지 애도기간이니 어쩌니 하는 댓글들 보면 가뜩이나 코로나 우울증에다 할로윈에 안즐기고 조용히 지낸 사람들은 뭘보고 위안받나. 무슨 애국열사 호국지사 순직한것도 아니고 안타까운 일인건 맞지만 산사람은 살고 현실적인 대책마련을 최우선으로 할것이고 정부가 뭔 국가애도기간선포 하나로 손놓고 회피하려는게 괘씸함. 옛날에는 국가에 슬픈일 있으면 금주령을 내렸다. 차라리 술판매를 금지해라.
SPC 인재사고가 더 안타까움. 성실히 일하던 사람이 죽어도 안전장치 기계 안사고, 동료한테 시신수습하고, 자사에서 파는 디저트 답례품도 아닌 봉지빵 그것도 장례식장에 팥빵 디미는 곳. 그러고 안전장치 어찌됐나 SPC의 안전 후속보도좀.
일본불매도 뚫고 품절대란을 일으킨 아성의 포켓몬빵 매출하락! 불매 순항!! 안전대책 정치인 오고 하더니 어케됐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4758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