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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어린 동생

마루님 2022. 4. 4. 23:32

초딩인거같은데 "세상에 남자 다 언니꺼야"라고 역설적인 위로를 해준다는 면에서 감각이 뛰어난 친구임.
보통 놀리려면 우리언니 어쩌냐는 식으로 가거나 위로를 하려면 사귀면되지 라는 의도와 말이 일치됨. 근데 역설적으로 센스를 발휘하면서 긍정적으로 승화시킴.